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가 신입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 13일 이틀에 걸쳐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장호익 총장이 직접 인성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은 ‘세계 속의 나, DIST 人’이라는 주제로, 신입생 대학생활 조기적응과 4차 산업혁명 대비 바람직한 인성관과 전문직업인 태도를 강조했다.
북정초등학교(교장 조영선) 6학년 박민재 학생이 전국 육상대회에서 금빛 포환을 쏘아 올렸다. 더욱이 대회신기록까지 세우면서 육상꿈나무로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지난 14일부터 5일간 한국중고육상연맹
성산초등학교(교장 김현미)는 지난 11일 학부모를 초청해 아이들 수업을 모두 볼 수 있도록 하는 공개 수업을 진행,해 학부모 호응을 얻었다.
양주초등학교(교장 박봉호)는 지난달 28일 양주초 앞 통학로에서 교직원과 학생, 양산경찰서, 녹색어머니회 등이 참여한 가운데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규하)은 지난 3일과 4일 양산진로교육지원센터에서 ‘진로교육지원센터 운영과 진로직업체험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성산초등학교(교장 김현미)는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아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나무 사랑 그리기와 편지쓰기 행사를 진행, 학생들에게 자연보호에 대한 인식을 심어줬다.
김정희 전 경남대 교수가 미국 국무부 초청으로 1년 간 미국해양대기관리처(NOAA, National Oceanic and At mospheric Administration) 연구원으로 일하게 됐다. 김 전 교수는 내년 3월까지 워싱톤DC에 있는 연구원에서 해수면 기준 설정 연구사업(GRAV-D)에 전문지식과 기술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확한 해수면 기준은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면 변화, 태풍ㆍ허리케인, 해일 등 자연재해 대비와 방제에 중요한
“선생님과 함께 걸으며 따뜻하고 깨끗한 학교 환경 만들어요” 황산초등학교(교장 황옥주)는 녹색생활 실천주간을 맞아 ‘행복한 사제동행 둘레길 걷기’행사를 진행했다.
오봉초등학교(교장 최진호) 복도 벽면이 아름다운 벽화로 꾸며졌다. 특히 미래 장래희망을 생각할 수 있도록 전문직업인을 그려 일명 ‘꿈터 벽화’로 불린다.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검도 검객들이 큰일을 해냈다. 전국검도대회에서 개인전 우승을 비롯해 각종 상을 휩쓸었다.
북한이탈주민 자녀 한국사회 적응과 올바른 가치관 형성, 다양한 분야에서 간접경험 기회를 넓혀 공동체 의식을 가지도록 돕는 ‘이삭희망학교’가 지난 6일 문을 열었다.
양산 청소년이 직접 청소년 정책을 제안하고 지역사회 문제를 토론하는 양산시 청소년 의원들이 지난 1일과 2일, 위촉식과 워크숍을 갖고 활동에 돌입했다. 이들은 1일 춘추공원 내 충혼탑 참배 후 양산시청소년회관 대강당에서 위촉식을 진행, 제2기 청소년의회에 의원 15명을 최종 위촉했다. 이후 참가자 안전 교육, ‘청소년 참여’에 대한 특강,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의원 간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2일에는 해운청소년수련원에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의장 윤주영(양산여고3) ▶부의장 이상목(양산고1) ▶교육위원회위원장 이윤이(범어고2) ▶인권위원회위원장 김지수(양산제일고
중부초등학교(교장 이향래)는 지난달 28일 학부모 200여명을 초청해 각 학년 수업을 관람하는 ‘수업 나눔의 장’과 학교교육과정 설명회를 진행했다.
신기초등학교(교장 노병채)는 지난달 30일 학부모자원봉사자 70여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봉사 영역별로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를 진행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 부설 글로벌 경영자 아카데미가 지난달 28일 개강식을 가졌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규하) 위센터는 지난달 25일 양산지역 내 초등학교 1학년 학생과 학부모 80여명을 대상으로 ‘2017. 아빠랑 나랑’ 놀이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용연초등학교(교장 심영주)는 지난달 31일 용오름 벚꽃 축제를 열었다.
학생들에게 두발과 복장, 휴대폰 사용과 화장은 지대한 관심사다. 학생은 더 많은 자유를 달라하고, 학교는 가능한 생활규정을 엄격하게 하려한다. 대부분 학교는 이같은 학생생활규정을 일방적으로 정하고 따르라고 강제한다. 이를 따르지 않으면 벌점이 주어진다. 만약 학생들이 소통과 협의를 통해 스스로 생활규정을 만든다면?
양산교육지원청에 따르면 교육부 방침에 따라 올해부터 학생 선수들은 학교장 최저학력기준 인정 확인서가 있어야 대회를 출전할 수 있다. 지난해 기준으로 양산지역 초ㆍ중ㆍ고교 학생 선수는 야구, 축구, 레슬링, 태권도, 볼링, 육상 등 11개 종목 290여명이다. 고등학교 4개, 중학교 10개, 초등학교 6개다.
강서동(동장 박춘배)과 양산여자고등학교(교장 강한균)는 지난 22일 깨끗하고 쾌적한 강서동 만들기를 위해 자원봉사활동 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