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보건지소는 청렴시책 활동평가에서 우수상으로 받은 온누리상품권 30만원을 생활이 어려운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 30가구에 전달했다.
삼성동자율방범대(대장 조재철)는 지난달 21일 삼성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라면 26상자를 전달했다.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은 영산대학교 치위생학과와 연계해 어르신 구강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봉사에 첫발을 디딘 지 12년이 지났다. 스스로 특별하다고 생각해본 적 없고, 봉사 역시 유별나게 생각해 본 적 없다. 그냥 시간이 나면 나는 대로, 시간이 없으면 없는 대로 봉사했다. 그래서 이것저것 가리지도 않았다. 봉사 손길이 필요하다고
조선시대 서원(書院)은 교육기관이자 마을자치 운영기구였다. 물론 지금은 찾아볼 수 없는 기관이다. 카페사회사업가 이우석 대표가 꿈꾸는 서원의 모습은 조선시대 서원과 닮은 듯 다르다. 마을사람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부분은 닮았다. 교육 기능도 있다. 하지만 자치 기구는 아니다. 이 대표의 서원은 공동의 공간이자 소통과 나눔, 만남과 대화의 장(場)이다 .
이날 축제는 하모니카 동아리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10개팀이 지난 1년간 평생교육문화 강좌로 갈고닦은 실력을 발휘한 공연과 발표회를 진행했다. 또한 1층 로비와 교육실에서는 추억의 사진전과 평생교육 작품 전시회도 열었다.
타종식은 오후 11시 10분 시민 타종자 현장 추첨을 시작으로, 국악청 대북 공연과 시립합창단 공연, 김일권 양산시장 신년사, 국회의원과 시의회 의장 축하 메시지 순으로 진행한다. 이어 12시 정각 첫 타종과 함께 모두 33번의 종소리가 울려 퍼진다. 타종에는 60명이 참여하며, 6개조로 나눠 조별 5~6회씩 종을 울린다. 타종과 함께 새해를 의미하는 2019개의 희망풍선을 날리는 행사도 예정돼 있다.
수료생 대표로 답사를 한 문옥임(80, 양주동행정복지센터 3단계 학력인정반) 어르신은 “글을 몰라 뼈에 사무친 지난날을 잊기 위해 일흔이 넘어 공부를 시작했다”며 “감출 수 없었던 부끄러운 무식의 옷을 벗어버리고 싶었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 앞에서 직접 쓴 글을 읽을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양산시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해 감동을 전했다.
양산시청 부산대동문회(회장 김창준)는 21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향리자원봉사회(회장 홍상기)는 17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NH농협 양산시지부(신용인 지부장)는 14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5천만원을 기탁했다.
(주)삼천리웰텍(대표이사 전대옥)은 14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센터장 유경혜)는 지난 16일 한글과 정보화교실 수업을 들은 학생을 대상으로 2학기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평소 직장에 다니면서 일요일마다 센터를 방문해 언어소통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한국어 공부와 정보화교실 등을 수강한 외국인 노동자 등 150여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사)한국청소년문화원(이사장 임재춘)이 주최ㆍ주관한 이날 행사는 청소년과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산시장과 청소년이 함께하는 토크콘서트, 우수 자원봉사자 포상, 청소년이 준비한 공연 등으로 꾸며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하북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영철)는 21일 주민자치센터 강좌 발표회와 작품 전시회를 열었다.
상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1일 행복나눔가게 9곳과 후원자 10명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고 고마움을 전했다.
강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진량)는 20일 M컨벤션뷔페에서 주민자치 프로그램 발표회와 기관단체 송년의 밤을 진행했다.
소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우현주)는 19일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사회단체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국토대청소를 진행했다.
물금농협 주부대학은 18일 총동창회(회장 정금자)와 함께 주부대학 컨퍼런스를 열어 우수 학생과 졸업생에 대한 시상식을 진행했다.
양산경찰서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최두해)는 15~16일 해운청소년수련원에서 청소년 인성 리더십 캠프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