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동주민자치위원회와 새마을회 등은 1~2일 김장김치 700여포기를 담가 돌봄 이웃과 경로당 등 130가구에 전달했다.
중국발 황사가 전국을 뒤덮었던 지난 4월 TV공영홈쇼핑에서 블루방역황사마스크 완판을 기록하며 주목을 받았던 (주)블루인더스(대표 정천식)가 지난달 27일 양산시복지재단을 방문해 돌봄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방역마스크 3천개(3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양산경찰서(서장 김동욱)와 보안협력위원회(위원장 강하원), 북한이탈주민은 지난달 30일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자장면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상북면은 양산전국하프마라톤대회를 앞둔 지난달 30일 마라톤 코스인 효충교에서 상삼마을 입구까지 국토대청소를 진행했다.
소주동새마을협의회와 부녀회가 지난달 29일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고추장 나누기’를 진행했다.
서창동(동장 박국하)은 지난달 12~26일 사이 5일에 걸쳐 올해 하반기 노인일자리ㆍ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오찬 간담회를 열었다.
서창동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달 21~23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와 웅상문화체육센터에서 주민자치프로그램 발표회를 열었다.
평산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남성재)는 지난달 22일 평산비전센터 공연장에서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를 열었다.
명동근린공원에 모래조각 전시회가 열렸다. 국내 모래조각 창시자인 김길만 작가가 ‘어린왕자, 웅상별에 오다’는 주제로 모래조각 시연회와 전시회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이밖에 박부송 이사가 바르게살기운동 금장을, 최종열 부회장과 박명주 강서동위원이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장 표창을, 정영주 삼성동위원장과 이경화 이사, 신영순 동면위원이 경남도지사 표창, 김정숙 물금읍위원이 경남도의회 의장 표창, 황윤영 부회장과 김경남 상북면위원이 바르게살기운동 도협의회장 표창을 받았다.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학ㆍ이종여)는 홀몸 어르신과 장애인, 한부모가정 등 돌봄 이웃에게 안전한 먹을거리를 통해 건강한 식생활을 도울 수 있도록 ‘삼성동 나눔 냉장고’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바깥 활동 기회가 적은 어르신을 대상으로 나들이를 겸한 문화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덕계동 어르신 영화 보러 가즈아~’라는 주제로 부산 해운대 ‘APEC 나루공원’ 일원을 둘러보고 ‘영화의 전당’에서 영화를 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새바다횟집과 SK대성정보통신, 사리원, 신우공인중개사, 초록나무어린이집 등 5곳에 ‘이웃愛행복나눔’ 28~32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이들 업체는 월 3만원과 5만원씩 후원하고 있다. 십시일반(十匙一飯) 사업으로 모금한 후원금은 양산시복지재단를 통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적립돼 지역의 복지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비로 사용한다.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에덴밸리리조트(대표 문성필)와 (주)세원(대표 김창호) 후원으로 장애가족 18가정이 지난 15일 루지 체험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체험은 세계 최장 시설을 갖춘 에덴밸리리조트가 루지 체험권을 후원했고, (주)세원은 이동과 식사를 제공했다.
BJ 여포는 “해마다 겨울이면 구독자가 제시한 미션을 성공해 모금하는 방송을 진행한다”며 “올해는 아프지만 경제 여건 탓에 치료가 어려운 아이들에게 성금을 전달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어 “나는 많은 사람의 마음을 모아 배달을 하는 사람일 뿐이며, 훌륭한 사람은 시청자들”이라고 강조했다.
웅상이야기는 웅상지역 4개동의 정보공유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네이버 카페다. 이날 전달한 성금은 웅상 가을국화향연에서 부대행사로 진행한 프리마켓에 두 차례 참여해 얻은 수익금으로, 카페 회원들 뜻에 따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는 지난 21일 양산종합운동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이번 행사는 기업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강호찬 사장과 임직원 120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직접 담근 김치(10 kg) 400상자뿐만 아니라 고구마(10kg) 400상자도 함께 전달했다.
CJ 제일제당 양산공장(공장장 김경호)은 지난 20일 양산시복지재단에 김장김치(10kg) 40상자(20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후원한 김장김치는 직원들이 오전부터 직접 참여해 담갔다. 복지재단은 김장김치를 지역 내 저소득층 아동과 치매 어르신들을 관리하는 드림스타트와 양산시보건소 정신보건팀을 통해 대상 가정에 전달했다.
물금읍행정복지센터에 근무하는 박정선 팀장(사진)이 부친상으로 받은 조의금 100만원을 물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부했다. 박 팀장은 지역 내 소외계층을 돕는 일에 함께하고자 조의금을 성금으로 전달했으며, 기부한 성금은 위기가정 긴급구호비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삼성동에 기부천사가 다녀갔다. 이름을 밝히지 않은 한 시민이 지난 1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0kg들이 쌀 10포를 삼성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학)에 전달했다. 기부자는 “어렵게 사는 이웃과 나누고 싶은 마음에 보내는 것으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짧은 말만 남기고 한사코 본인을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