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대신 뛰어 놀 권리가 있어요!”, “내 방은 내 공간이에요! 핸드폰 검사도 싫어요!” 중부초등학교(교장 이향래) 학생들이 스케치북에 자신의 인권에 대한 이야기를 적고 민주시민으로서 권리를 큰 소리로 외쳤다. 양산YMCA(이사장 방대유)가 지난달 25일 중부초 4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어린이 민주시민 교육’을 진행한 것. 이날 YMCA는 아이들에게 어린이가 가진 권리가 무엇인지 알려주고 또 이것이 지켜지지 않을 경우 적극적으로 자신의 권리를 주장할 수 있도록 주인의식을 심어줬다. 아이들은 UN이 정한 아동권리협약 내용을 배우며 전 세계 어린이라면 누구나 누려야 할 권리에 대해 알아보고, 각국에서 지키겠다고 약속한 이 협약이 실제로 잘 지켜지고 있는지 토론했다. YMCA 이지양 사무총장은 “이날 아이들은 자신들이 가진 권리가 있다는 것과 전 세계에서 아이들이 자신의 권리를 제대로 보호받지 못하고 있다는 점에 안타까워하며 다양한 목소리를 냈다”며 “앞으로 아이들이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어른이 먼저 아이들 목소리를 경청하고 양산이 어린이와 청소년 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이가 관심을 가졌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민주시민 교육은 경남YMCA가 주최하고 양산YMCA가 주관했으며, 지역에서는 신기초등학교와 중부초등학교에서 신청해 교육을 진행했다.
웅상보건지소는 지난달 26일 치매의 위험이 높은 지역 내 만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아름다운 노년, 치매예방 건강강좌’를 진행했다. 웅상보건지소 사진제공
성산초등학교(교장 윤상현)는 지난달 26일 융합프로젝트 학습의 일환으로 교내 컴퓨터실, 도서관, 스마트 교실에서 5, 6학년 대상 창의력 대회를 진행했다. 성산초등학교 사진제공
(사)한국산수보전 양산지회(회장 최명수)는 지난달 26일 양산시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50여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과 자동제세동기 사용법을 교육했다. 산수보전지회 사진제공
신양초 학생들이 수영장 물살을 가르며 메달을 거머줬다. 신양초등학교(교장 김성상)는 지난달 21일부터 22일까지 경북 영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제11회 영천 전국수영대회’에 참가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날 대회에는 김기웅 학생을 비롯한 11명 학생으로 구성된 신양선수단이 모여 각 종목에 출전했다. 전민석(사진 왼쪽) 학생은 초등부 접영 50m에 출전해 금메달을 획득했으며, 허재원(사진 오른쪽) 학생 역시 유년부 접영 50m에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선전을 펼쳤다. 특히 금메달을 수상한 6학년 전민석 학생은 올해부터 ‘전국 수영꿈나무’로 발탁돼 국가대표 훈련을 받고 있다. 훈련 중 대회에 참가해 이와 같이 좋은 성적을 거뒀다. 김성상 교장은 “아직 무한한 가능성이 남아있는 학생들이 이번 대회에서 최선을 다해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부터 더욱 열심히 연습해 학교와 지역, 더 나아가 나라를 빛낼 수 있는 멋진 선수가 되길 기대한다”고 학생들을 축하했다. 김다빈 기자
등ㆍ하굣길에 학생들 자전거 이용이 늘어나면서 그와 함께 사고도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에 양산시와 양산시자전거연합회(회장 황윤영)는 지난달 20일 사고 예방을 위해 중부초등학교(교장 이향래)를 찾아가 자전거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양산시자전거연합회 노상규 사무국장이 학교를 찾아 학생들에게 자전거 구조, 자전거 도로와 표지판, 자전거 안전수칙 등 자전거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보호 장비 착용 시범과 다양한 영상 자료를 활용해 학생들이 안전하게 자전거를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을 받은 한 학생은 “오늘 배운 내용처럼 안전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보호 장비를 잘 착용하고 안전수칙을 잘 지켜야겠다”며 안전한 자전거 타기를 다짐했다. 김다빈 기자
양산소방서(서장 이재순)가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지난달 19일 동원과학기술대학교 교직원과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체험교실을 진행했다. 양산소방서 사진제공
양산남부고등학교(교장 손부훈)는 지난달 21일 경상남도교육청이 주최한 ‘제1회 행복학교 축제’에 참가해 행복맞이학교 운영 결과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산남부고등학교 사진제공
양산을 대표해 전국대회에 출전했던 선수들이 우수한 기량을 뽐내고 돌아왔다. 양산지역 초ㆍ중학교 5곳이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점성) 소속으로 국민생활체육회와 교육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15 전국학교스포츠클럽리그대회’에 출전해 선전을 펼친 것. 대회에 참가한 선수들은 지난 9월 경상남도교육감배 학교스포츠클럽리그대회를 통해 선발된 각 종목별 대표선수다. 이번 대회는 지난달 14일부터 22일까지 경기 가평, 전북 전주, 충북 충주, 경기 용인 등 전국 각지에서 종목별 연맹 또는 협회 주관으로 진행했다. 양산지역에서는 덕계초등학교가 혼성부 피구, 중부초등학교가 여자부 창작댄스, 범어중학교가 혼성부 창작댄스, 웅상여자중학교가 여자부 치어리딩, 그리고 양산여자중학교가 여자부 프리테니스 종목에 각각 출전했다. 중부초ㆍ범어중ㆍ웅상여중ㆍ양산여중 ‘3위’ 덕계초 피구팀 예선 통과했지만 8강서 탈락 그 결과 중부초등학교와 범어중학교 창작댄스팀, 웅상여자중학교 치어리딩팀, 양산여자중학교 프리테니스팀이 모두 3위를 기록하며 양산지역 학교스포츠클럽의 우수성을 증명했다. 다만, 덕계초등학교 피구팀은 조별 예선리그를 통과하며 좋은 성적을 기대했으나 8강에서 고배를 마셔 아쉬움을 남겼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대회를 위해 먼 길을 가느라 힘들었고 전국에서 우승한 팀들과 대결한다는 생각에 많이 떨렸다”며 “지금까지 함께 준비하고 노력한 친구, 언니들이 있어 용기를 내어 최선을 다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더불어 “비록 우승은 하지 못했지만 이런 전국대회 출전이 더 없이 좋은 경험이었다”며 “올해 3위를 한 게 정말 기쁘고 꼭 내년에도 다시 한 번 대회에 참가해 꼭 우승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다른 학생 역시 “대회 참가에 의미를 뒀는데 막상 3위라는 성적을 거두니 우승이 살짝 욕심나긴 했다”며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쌓은 것 같다”고 말했다. 양산교육지원청은 “내년 교육감배스포츠클럽리그대회는 양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라 앞으로 양산지역 생활체육과 학교스포츠클럽의 발전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kdb15@ysnews.co.kr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는 학생들이 창업에 대해 이해하고, 성공창업을 위한 준비과정을 간접 경험할 수 있는 ‘미래의 성공 CEO를 위한 외식창업캠프’를 열었다. 외식창업캠프에는 호텔조리학부 호텔외식조리학과, 호텔식품제과제빵과, 커피바리스타제과과 재학생 가운데 창업에 관심이 많은 지원자 45명이 참가했다. 이들은 지난달 20일부터 21일까지 산학협력가족회사인 통영동원리조트에서 창업 전문가 강의를 듣고 사업을 직접 계획하는 시간을 가졌다. 강의는 (주)소셜러닝 정세엽 대표의 ‘창업이란 무엇인가’, 박지원 창업 전문 강사의 ‘성공하는 창업자’, CK. INC 기획사 김강헌 대표의 창업경험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학생들은 강의를 통해 창업아이템 선정하는 사업계획, 홍보방법 등 현실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었다. 마지막 날에는 학생들이 직접 ‘성공하는 창업자’라는 아이템으로 만든 사업계획을 발표하기도 했다. 김다빈 기자 kdb15@ysnews.co.kr
급식비가 없어 눈치 보며 급식을 먹어야 하는 다빈이(가명)와 부모 사랑 대신 할머니 품에서 어렵게 학교 다니는 진희(가명), 그리고 어려운 형편에 제대로 공부할 수 없는 철수(가명)까지 아직 우리 주변에는 힘들게 생활하는 아이가 많다. 물금초등학교(교장 정복순) 학부모회(회장 김연주)가 이런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지난 16일 일일 국밥집을 열었다. 행사는 경제적으로 어려워 급식비를 제대로 내지 못하는 아이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작게나마 사랑의 손길을 전해보자는 취지에서 학부모회가 처음부터 끝까지 손수 기획ㆍ준비했다. 행사는 1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물금초 인근에 있는 식당 ‘아름빌’에서 열렸다. 학부모회에 따르면 양산시와 양산경찰서, 양산교육지원청 등 지역 공무원과 학교 관계자는 물론 아이들에게 작은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많은 주민이 정성을 보내와 행사를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고 한다. 김연주 물금초 학부모회장은 “아이들 밥을 굶겨야 하는 학부모 입장은 오죽했을까 싶은 마음에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다 바자회를 생각하게 됐다”며 “모든 회원이 가슴 아파하며 적극 동의해줬고 주변에서도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김상철 시민기자 kcs1128@gmail.com 양산고등학교(교장 최진운) 학부모회(회장 류광임)와 해양산국밥(대표 조성백)이 지난 19일 장학금 마련을 위한 일일 국밥집을 열었다. 해양산국밥에서 하루 동안 자리를 양산고 학부모회에 내주고 원래 해양산국밥에서 판매하는 메뉴를 제공한 것. 이렇게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판매한 수익금 전액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류광임 회장은 “학교를 비롯해 해양산국밥 대표, 학부모회 회원 모두가 일일 국밥집에 힘을 모아준 결과 500만원이 모였다”며 “모든 학부모와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협조가 있어서 장학금 모금이 가능했고 이런 행사를 할 수 있게 해준 해양산국밥 대표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양산교육지원청 음악창작영재반(원장 김점성)은 경남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예술영재교육 지역거점센터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양산교육지원청 사진제공
성산초등학교(교장 윤상현) 4~5학년으로 구성된 영재학급 학생 32명은 지난 20일 경남 진주시 진성면에 있는 경남과학교육원을 찾았다. 이날 수업은 교육원 4층 천체투영관과 미래관에서 진행했으며, 태양계 행성에 대한 강의와 스타스코프(입체 별자리보기 모형) 만들기 공작활동, 천체투영관 체험을 통해 가을철 별자리와 성운ㆍ성단을 살펴봤고, 우리 은하와 태양계 여행 시뮬레이션, 우주에 관련한 영상을 시청했다. 아쉽게도 이날 날씨가 좋지 않아 직접 별자리 관측은 어려웠지만 3D 스타스코프를 통해 천체 운동에 대해 배웠다. 특히 날짜와 시간을 맞춰 실제 밤하늘과 같은 느낌으로 별의 운동과 별자리를 관찰하는 학습을 통해 바라본 우주의 신비감에 학생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경남과학교육원은 천체관측 교육을 통해 학생이 천체에 관한 지식 습득뿐만 아니라 밤하늘의 아름다움에서 오는 예술적 영감과 과학적 사고력, 천체관측기구 사용에 따른 공학과 기술적 감각까지 느끼게 해 즐거운 천체관측 교육이 돼도록 지원하고 있다. 고광림 시민기자 photokwang@daum.net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 항공학부가 항공 관련 정규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국가기술자격 실기시험 우수시험장으로 지정됐다. 지난 17일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동원과기대 항공학부를 지난해 이어 우수한 시설과 장비를 갖춘 곳으로 선정했다. 앞으로 항공학부 실습장에서 항공산업기사, 항공기관정비기능사, 항공기체정비기능사 등 각종 시험이 치러질 예정이다. 장호익 총장은 “이번 선정을 계기로 항공학부가 국가항공산업 특화전략에 맞춰 항공전문기술인 양성교육기관으로 도약했다”며 “대한민국 최고 항공특성화대학으로 발돋움하는 그날까지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다빈 기자
영산대 평생학습본부는 지난 12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리더를 양성하고자 진행한 ‘2015년 First 리더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영산대 사진제공
지난 2일 신명초등학교 앞 ‘스쿨존’(어린이보호구역)에서 마을버스가 불법 유턴을 하다 사고를 냈다. 사고를 낸 마을버스는 인도와 도로 사이에 쳐 놓은 울타리를 부수고 아이들 통학로를 가로질러 건너편 울타리까지 뚫었다.<본지 591호, 2015년 11월 10일자> 신명초가 불법 유턴 사고 위험이 있는 곳이라면 신기초등학교(교장 장태분)는 주변에 이차선 도로와 아파트 단지가 있어 교통사고가 일어날 가능성이 높다. 이에 신기초는 지난 18일 스쿨존 사고를 미리 예방하고 아이들 안전을 책임지기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날은 비까지 내려 학생들 등ㆍ하교가 더 위험한 상황이었다. 사고 예방을 위해 교사, 양산시 관계자, 양산녹색어머니연합회, 양산교육지원청, 양산경찰서, 신기초녹색어머니회 등 30여명이 등교시간에 맞춰 정문과 학교 앞 횡단보도에 모였다. 이들은 비옷을 입거나 우산을 쓰고 학생들과 운전자가 보이는 곳에서 안전벨트, 교통신호와 같은 사고예방에 관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장태분 교장은 “대가도 바라지 않고 오직 아이들 안전을 위해 수고와 헌신으로 등굣길 교통안전 파수꾼으로 활동하는 녹색어머니회 학부모님께 감사드린다”며 “그분들이 계시기에 아이들이 안전하고 밝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신기초는 인근 아파트로 인한 불법주정차, 과속 등으로 학생들이 교통사고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 이에 매일 녹색어머니회와 교통안전지킴이가 함께 등ㆍ하굣길 학생들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김다빈 기자 kdb15@ysnews.co.kr
양산시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꿈드림’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CPR) 자격증 교육을 운영한다. 심폐소생술 자격증 교육은 내달 12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양산시청소년회관 3층 다목적실에서 진행하며 이론과 실습, 평가 등으로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 내 14세에서 24세 청소년 30명을 대상으로 하며 내달 9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청소년은 양산시청소년광장 홈페이지(teen .yangs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은 후 꿈드림 방문, 또는 이메일(happy9153@korea.kr)로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1만5천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 372-2000.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
성산초등학교(교장 윤상현) 학생들이 지난 13일 오전 9시 20분부터 3시간에 걸쳐 ‘제7회 야호! 성산예술제’를 펼쳤다. 이번 성산예술제는 1부와 2부 공연으로 나눠 1~3학년은 강당에서, 4~6학년은 각 학급교실에서 진행됐다. 학교교육과정 성과보고에 이어 학급공연 발표와 학교 특색활동인 바이올린과 사물놀이 등 수준 높은 공연이 이어졌다. 무대에서 노래와 춤을 선보인 한 학생(3학년)은 “많은 사람과 엄마가 보고 있는 데서 춤을 추려니 처음에는 긴장돼 떨렸지만 하고 나니까 자신감도 생기고 좋은 추억을 만들어 기쁘다”고 말했다.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운 다양한 끼와 재능을 지켜본 한 학부모는 “자신의 끼와 재능을 무대에서 유감없이 보여주면서 즐거워하는 아이들 모습이 정말 보기 좋았다”면서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한 모습이 감동적이었다”고 말했다. 성산초 자랑인 챔버오케스트라 공연을 시작으로 댄스와 소고춤, 고전무용, 바이올린 연주와 함께 합창, 매스게임, 리코더 합주 등 다양한 재능을 보여준 성산예술제. 아이들 재능을 끊임없이 발굴하면서 사랑과 희망을 심어준 선생님들과 용기와 희망 그리고 꿈과 이상을 위해 열심히 배우며 노력하는 우리 아이들에게 아낌없는 힘찬 박수를 보낸다.
양산여자중학교(교장 신수균)는 지난 7일 교내 도서관에서 2~3학년 신청자 60명을 대상으로 자기 주도적 학습 비전 캠프를 진행했다. 양산여자중학교 사진제공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김증호)는 지난 9일부터 1주일 동안 겨울철 건물관리업 소장과 장년 근로자를 대상 사고예방 순회교육을 진행했다. 안전보건공단 사진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