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광사는 2016년부터 매월 식자재비 후원과 자원봉사활동으로 나눔 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이번 특식은 잡곡밥, 추어탕, 한식잡채, 도토리묵무침, 청경채 겉절이, 배추김치 등을 곁들여 푸짐한 한 상 차림으로 준비했다. 후식으로 미숫가루도 준비해 복지관 이용 어르신 252명에게 만족스러운 밥상을 대접했다.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최충률)이 지난달 29일 6.25 참전 유공자 30명을 초청해 감사패와 기금을 전달했다. 이날 해마다 6.25 참전 유공자를 위해 후원금 등 많은 도움을 준 웅상해병전우회(고문 정상모)에 감사패를 전달했다.
남택일 총재는 취임사를 통해 “우선 초아의 봉사정신으로 일관해 오신 로타리안 여러분들 희생과 노력으로 창립 113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식지 않은 열정과 열기로 가득 채워주고 계신 자랑스러운 로타리안 여러분께 감사와 고마움을 전한다”고 말했다.
23년 만에 양산지역에서 국제로타리클럽 지역 총재를 배출했다. 지난 2002년 양산로타리클럽을 통해 봉사의 길로 들어선 한당 남택일(63) 총재가 지난 1일부터 임기를 시작한 것. 1995-1996회기에 국제로타리 3720지구 총재였던 신광사(양산로타리클럽) 총재 이후 양산지역에 좀처럼 총재 기회가 오지 않았던 것은 당시 3720지구에 속했던 지역이 워낙 넓고 창원, 울산 등 규모가 큰 지역이 많았기 때문이다.
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정희)는 지난달 25일 ‘행복동행 나눔가게’ 15곳에서 제공한 밑반찬과 두유 1상자를 돌봄 이웃 25세대에게 전달했다.
온라인 카페 웅상이야기(대표 최미자)는 지난달 27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웅상지역 이웃 돕기 성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프리마켓 수익금 성금 135만5천원을 전달했다.
온라인 카페 러브양산맘(매니저 박선희)은 지난달 28일 100만원 상당 후원물품(온누리상품권)을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한 성품으로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양산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회장 이성우, 이하 협의회)가 필리핀에 양산 봉사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이들은 지난달 20일부터 25일까지 5박 6일 일정으로 필리핀 푸에리토프린세사 산 니클라스 산호세 바랑가이 선라이즈 푸록 마을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쳤다.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지난달 23일 물금의용(여성)소방대 10명과 물금센터 구급대원 2명이 신동중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물금 남ㆍ여 의용소방대가 합심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환경정리를 실시했다. 또 물금센터 구급대원이 어르신들께 혈압, 혈당, 맥박 등 기초건강을 체크하고 U-119안심콜 서비스 홍보, 119신고요령 등을 지도했다.
한반도 평화를 염원하기 위해 전국에서 모인 60세 이상 원로 정치인, 종교인, 예술인, 환경활동가, 농부 등 1천명의 실버 세대가 은빛순례단을 결성해 1년간 대장정에 나섰다. 이들은 지난달 29일 양산에서 잠깐 쉼표를 찍고, 양산사람들과 함께 평화에 대한 염원을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혜택을 받은 가구는 수년째 위암 투병으로 경제활동이 불가능한 아버지와 두 딸이 함께 사는 부자가정이다. 살고 있던 집이 경매 처분돼 친척 집 등을 전전하던 가운데 LH 전세임대지원을 받아 급히 이사가 필요했다. 이들의 사정을 들은 오릭스통운은 사다리차, 탑차 등을 동원해 이들의 이사를 도왔다. 또 드림스타트 협력업체 엘스타시스템은 올해 폭염이 예고된 상황에서 아버지의 건강이 악화될 것을 걱정해 벽걸이 에어컨을 무료로 지원했다.
주민이 행복한 평산동 만들기를 위해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나눔 자원을 찾고 맞춤형복지팀은 돌봄 이웃 발굴에 나섰다.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옥랑, 민간위원장 전광배)는 지난달 22일 평산활아구전문과 돈통마늘보쌈덕계점을 십시일반 가게 제20호점과 21호점으로 정하고 ‘이웃愛행복나눔’ 현판을 전달했다.
국제로타리 3721지구 양산지역 회장 합동 이ㆍ취임식이 지난달 26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신양산로타리클럽 주관으로 열렸다. 행사 진행은 전상우 신양산로타리클럽 신임총무와 이경자 양산양주로타리클럽 신임총무가 맡았다. 국민의례와 로타리 강령 낭독과 로타리송 제창에 이어 클럽별 연혁, 현황, 사업보고가 이어졌다. 또한 클럽별 공로 회원들에 대한 시상과 공로패 전달에 이어 이임 회장단을 대표해 추정미 양산삽량로타리클럽 이임회장이 이임사를 전했다.
물금읍에 있는 ‘안녕 고래야’는 책방지기인 조여경(36) 씨 감성을 듬뿍 담아낸 책방이다. 지난 4월 5일 문을 열고 이제 운영 3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육아에 돌입하기 전, 무역업에 종사했던 조 씨가 책방지기가 될 거라고는 그 역시 상상하지 못했다.
소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영학)는 지난 15일 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와 지역복지 의제 개발, 특화사업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원장 신상훈)은 지난 16일 제3회 틀니의 날을 맞아 상ㆍ하북면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어르신을 위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베데스다병원(원장 구인회)은 지난 16일 임직원 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기천 일대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함께 건강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서창동(동장 이원율)은 지난 19일 푸르지오마을회관을 방문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실 ‘희망등대’를 운영, 주민과 상담하고 그에게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연계했다.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류진원, 송영철)는 지난 19일 석ㆍ금산 택지 내 헵번부동산(대표 김지원)과 착한나눔가게 협약을 맺고 24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강서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진량)는 지난 20일 주민자치위원과 강서동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사랑의 감자 10kg 60상자를 수확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