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의회(의장 서진부)는 17일 임군빈 대한적십자 경남지사 사무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적십자 특별회비를 전달했다.
양산경찰서(서장 이병진)는 19일 전입 중간관리자를 대상으로 지역 역사와 문화를 배우기 위해 시립박물관 탐방을 진행했다.
덕계동행정복지센터는 20일 경로당 13곳과 다중집합장소에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한 긴급 방역을 진행했다.
ㆍ모집 인원: 대별 정원까지 ㆍ지원 자격: 만 20~50세, 양산시에 거주하거나 안정된 사업장에 근무하는 사람, 신체가 건강하고 협동정신이 강한 사람, 희생정신과 봉사정신이 투철하다고 인정되는 사람 ㆍ우대 자격: 소방기술 관련 자격ㆍ학력 또는 경력이 있는 사람, 중장비ㆍ수난ㆍ산악 관련 자격(증)을 가진 사람, 의사ㆍ간호사 또는 응급구조사 자격을 가진 사람, 전통시장 상인으로 종사하는 사람 ㆍ신청 기간: 2월 26일까지
양산경찰서에 따르면 이 씨와 박 씨는 지난 18일 밤 11시 10분께 동면에서 자전거를 타고 가는 피해자를 차량으로 들이받고 아무런 조처 없이 도주한 차량을 신고했고, 곧바로 파출소에서 출동해 도주 운전자를 검거했다. 또한, 이들은 도로에 쓰러진 피해자를 부축해 후송하는 데 도움을 줬다.
양산지역 초ㆍ중ㆍ고교 보건교사 배치율은 86%인데 반해, 유치원은 사실상 0%다. 최근 기승을 부리고 있는 코로나19는 물론 독감, 수족구병, 수두, 유행성이하선염 등 원아를 위협하는 감염병이 증가하고 있는 만큼 유치원도 보건교사 배치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최근 서울 일부 지역을 중심으로 폐지 수거 거부 움직임이 일고 있다. 중국 정부가 환경 규제를 강화하며 품질이 나쁜 혼합폐지 수입을 금지하면서부터다. 중국 수입금지 조처는 한국 폐지업계에 직격탄이 됐다. 해마다 적게는 30만톤, 많게는 60만톤 가까이 수출했던 터라 피해가 큰 상황이다.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들마저 중국에 수출하지 못하자 과잉공급으로 폐지 가격 급락을 불러왔다. 이에 수도권을 중심으로 일부 업체들이 폐지 수거를 거부하기로 했다. 결과적으로 환경부 중재로 수거 거부는 없던 일이 됐지만, 업계에서는 언제 다시 불붙을지 모르는 ‘시한폭탄’이라는 입장이다. 양산지역도 폐지대란에서 완전
양산지역 확진자 2명 모두 신천지 신도거나 신도와 접촉을 통해 감염됐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에 따라 양산지역 종교시설이 자발적으로 예배ㆍ미사ㆍ기도를 축소하고 일부 시설을 방역 또는 폐쇄하고 있다. 양산시에 따르면 현재 양산에는 기독교 218곳(양산기독교총연합회 소속)과 불교 9곳, 천주교 6곳, 원불교 등 기타 종교 6곳 모두 238곳 종교시설이 있다. 양산시는 24일 공문을 보
결국 터졌다. 그동안 코로나19 청정지역이던 양산에서도 이틀 사이 두 명의 확진자(양산1ㆍ2번)가 나와 지역사회 불안이 깊어졌다. 양산지역 2명의 확진자 모두 신천지 신도인 전국 31번 확진자와 동선이 겹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산1번(경남8번) 확진자는 대구에 사는 친척 결혼식장에 들렀다가 31번 확진자와 같은 호텔 뷔페에서 식사한 것으로 확인됐다. 양산2번(경남18번) 확진자는 신천지 신도로 16일 신천지대구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양산1번 확진자의 경우 동면에 사는 70대 남성이다. 대구에 함께 방문했던 배우자와 아들, 손자는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명 났다. 대구를 방문하지 않은 가족들 역시 검사를 진행했으며, 이들 또한 음성으로 나왔다. 양산2번 환자는 29세 여성이다. 직업은 대학생으로 파악됐다. 일부 SNS상으로 어린이집 교사라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지만, 이는 사실과 다른 것으로 양산시 조사 결과 확인됐다. 양산시보건소는 양산2번 환자가 22일 오후 9시께 대구시로부터 신천지교회 관련 접촉자로 통보받았다. 이후 9시 50분께 역학조사에 나서 의심환자로 분류했다. 오후 11시께 자가격
○ 휴원 시 조치사항 - 긴급 보육수요에 대비해 휴원 계획수립, 당번교사 배치 - 긴급보육계획을 보호자에 사전 안내해 맞벌이 가정 등에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
공공시설 폐쇄 현황 ○ 시설관리공단 : 22일 3시부터 폐쇄 (체육시설, 캠핑장, 대운산자연휴양림 등 전체 시설) ○ 노인복지시설 : 24일부터 5군데 폐쇄 ○ 여성복지센터 : 24일부터 폐쇄 ○ 파크골프장 : 24일부터 폐쇄 ○ 양산타워 : 23일 12시부터 폐쇄 ○ 환경관리과 어곡목욕탕 : 24일부터 폐쇄 ○ 도서관, 박물관 : 23일부터 폐쇄 ※ 유치원, 학교 협조요청
이 환자는 보건소 역학조사 과정에서 지난 15일 친척 결혼식 참석 후 12시 30분께 대구 퀸벨호텔 뷔페를 이용했다. 31번 확진자와 같은 시간대에 머물렀는지는 확인 중이다.
코로나19 확진자 양산부산대병원 이송.
급성 대동맥 박리 1형 경우 흉부외과 대표 응급 상황으로 수술을 즉시 하지 못할 경우 대동맥 파열로 사망에 이르거나, 주요 장기로 가는 혈류가 차단돼 심각한 합병증을 유발하기도 한다. 특히 수술 시간이 지체될수록 위험성이 커지며, 수술을 받지 못하는 경우 대부분 2일 이내 사망한다는 게 양산부산대병원 설명이다.
해당 관계자는 “자체 조사 결과 참석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했고, 현재 모든 활동을 중단한 상황”이라며 “이번 사태에 대해 솔직히 뭐라고 말 할 수 있는 상황조차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지금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며 “모쪼록 모든 확진자들이 빨리 쾌유하길 바라고, 더 이상 코로나19가 확산하지 않기를 기도할 뿐”이라고 덧붙였다.
윤 의원은 지난 20일 “양산시 면적의 1/3을 차지하는 원동지역의 획기적인 개발을 위한 기폭제가 될 원동 직선화도로가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보인다”며 “추가 사업비 145억원에 대해 특별교부세와 도비 등으로 해결하는 방안을 관계기관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민주운동기념일(2월 28일)과 삼일절(3월 1일)을 계기로 울산보훈지청 페이스북(facebook.com/ulsanbohun)을 통해 우리가 알아야 할 보훈기념일에 대한 퀴즈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늘(19일) 오후 4시께 심정지 상태로 양산부산대병원에 실려온 중국인 환자가 코로나19 검사 결과 음성으로 판정됐다.
<속보> 양산부산대병원 코로나 의심환자 발생 역학조사 중. 응급실 폐쇄.신원미상의 중국인환자(중국인보호자와 함께) 심정지로 구급차로 내원, 응급실에서 CPR시행.검사 결과 나올 때까지 응급실 폐쇄 .
대구ㆍ경북지역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특히, 31번째 확진자가 다녔던 교회와 병원 등에서 10여명이 감염된 것으로 알려져 현재 보건당국이 정확한 수를 파악 중이다. 31번째 확진자의 경우 해외여행 이력이 없는 만큼 2, 3차 감염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19일 오전 10시 현재 전국에서 코로나19 감염자는 46명으로 늘었다. 이 가운데 34명은 격리 중, 12명은 완치돼 격리 해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