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에 ‘무인 북카페’가 지난 1일 문을 열었다. 그리 넓지 않은 공간이지만, 1천여권 가까운 책을 비롯해 작은 전시관까지 갖출 건 다 있는 알찬 곳이다.
물금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동희)는 지난달 24일 위원 20여명과 함께 거북산 일대를 돌며 환경정화 활동과 자연보호 캠페인을 진행했다.
경남유통(대표 염광진)은 지난달 25일 6.25참전호국영웅회(회장 박정호) 어르신 20명을 서창동 한 음식점에 초청해 식사를 대접했다.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 물금센터와 물금 남ㆍ녀의용소방대는 지난달 26일 물금 현대아파트 경로당에 위문품 전달을 비롯한 위문 봉사를 진행했다.
서창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이용)와 (사)희망웅상(대표 서일광)은 지난달 27일 ‘이주노동자와 함께하는 깨끗한 서창동 만들기’ 행사로 서창동 일대 거리 청소를 했다.
북정동에 있는 우암장 식당(대표 우종숙)은 지난달 28일 삼성동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80만원 상당 쌀 20kg 40포를 기탁했다.
웅상노인복지관 내 곰마실봉사단은 홀몸 어르신을 돕기 위한 기금 마련 일일맛집으로 모은 362만원을 지난달 28일 웅상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
미타암(주지 명천 스님)은 지난달 31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웅상지역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신도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세관(세관장 김영우) 호롱불봉사단은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어려운 주거환경에서 홀로 사는 어르신 집을 보수하는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펼쳤다.
어르신 7명이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양산시노인복지관(관장 김정자)은 지난 2일 노인복지관 4층 강당에서 ‘이제는 말하고 싶다’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어곡동 대동마을(이장 김종태) 주민 25명이 지난달 26일과 27일, 1박 2일 일정으로 울릉도와 독도 여행을 다녀왔다.
장애아동과 부모, 자원봉사자들이 한데 모여 추억을 쌓는 ‘제11회 장애아동의 날 행사’가 지난달 29일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지역주민들이 소외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살기 좋은 양산을 만드는 데 앞장서고 있다.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한국전력공사 양산지사가 장애아동과 가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며 행복을 선물했다.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명진) 꿈이룸탁구동호회 소속 최수환, 한성우(사진 오른쪽, 왼쪽) 선수가 지난달 25일 진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제21회 경상남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금ㆍ은ㆍ동 각 1개 메달을 획득하는 성적을 거뒀다.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센터장 유경혜)가 양산지역 내 외국인근로자들로 구성한 ‘글로벌 벌룬티어’ 자원봉사대를 탄생시켰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ㆍ양산)지구 신양산MJF라이온스클럽이 지난 25일 중부동 M컨벤션뷔페에서 ‘제13대ㆍ14대 회장 이ㆍ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13대 김두철 회장(사진 오른쪽)에 이어 14대 최춘범 회장(사진 왼쪽)이 취임했다.
상북면발전협의회(회장 정창수)는 지난 18일 상북면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위원회 구성에 따른 발전협의회 2018년도 결산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국하, 김성진)는 지난 18일 상반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캠페인과 착한나눔가게 홍보를 진행했다.
삼성동자율방범대(대장 조재철)는 지난 19일 하북면 원정요양원을 방문해 주변 환경 청소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찾아뵙는 등 봉사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