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아파트 시세표 6월 16일 현재
6월에 접어들면서 계절적 비수기로 인해 지역 부동산시장이 전반적인 부진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영산대학교 부동산연구소(소장 심형석, 부동산ㆍ금융학과 교수)가 부산ㆍ울산ㆍ경남지역 부동산 전문가 53명의 설문조사를 토대로 한 올해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을 발표했다.
시는 지역의 투자와 고용창출을 촉진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지방기업고용보조금 지원을 이달부터 중단한다고 밝혔다.
국회 서민ㆍ중소기업 발전 포럼(공동대표 허범도ㆍ김성회 국회의원)은 지난 15일 중소기업 정책자금 평가방식의 문제점을 점검하고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중소기업 정책자금 평가방식 개선을 위한 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양산시 아파트시세표 6월 16일 현재
1980년 양산여객자동차(주)로 시작한 (주)세원은 양산지역을 대표하는 버스운수업체로 창립 30주년을 앞두고 있다. 시민들에게 편리하고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기업 이념을 실천하기 위해 세원은 꾸준한 서비스 개발을 통한 '한 길 걷기'로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회사를 만들어 가고 있다.
양산지역 기업들이 체감하는 경기가 3분기 호전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수곤)가 지역 주요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기업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3분기 기업경기실사지수(BSI)가 100으로 나타났다. BSI는 100을 기준으로 이보다 낮으면 불황을 높으면 호황을 예상하는 기업이 많다는 것을 의미하는데, BSI가
어곡지방산업단지에 있는 한국철강산업(주)이 2분기 우수기업으로 선정돼 최성림 대표이사가 우수기업인상을, 사원 옥규수 씨가 모범근로자상을 받았다.
양산시 아파트 시세표
덕계동에서 하ㆍ폐수처리와 정수처리설비 등을 생산하는 월드이노텍(주) 이한욱 대표가 제21회 중소기업주간을 맞아 석탑산업훈장을 받았다. 또 어곡동에 있는 양산레미콘(주) 김호덕 대표는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각자의 분야에서 최고의 자리에 오른 기능인을 찾습니다” 경남도는 산업현장에서 오랜 기간 종사한 기능인 가운데 장인정신이 투철하고 산업과 기능발전에 이바지한 우수기능인을 발굴, 경남도 최고장인으로 선정해 포상하는 '경남도 최고장인 선정계획'을 발표했다. 모두 22개 분야 83개 직종에서 5명 이내를 선발하는 최고장인 후보자 추천과 신청기간은 6월 한 달간이다.
"활짝 웃어보세요. 웃는 얼굴로 손님을 맞는 것이 친절 서비스의 첫 걸음입니다" 북정동에 위치한 (주)세원(대표이사 김창호)에서는 낭랑한 목소리의 강사가 말하는 대로 활짝 웃는 연습을 하고 있는 버스기사들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완성차업체에 부품을 공급하는 양산지역 자동차부품업계의 사정도 나아졌을까? 지역 자동차부품업계의 반응은 생산 부품 종류에 따라, 부품을 공급하는 완성차업체 생산라인에 따라 크게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중ㆍ소형차 생산 위주의 라인에 부품을 공급하느냐, 대형차 생산라인에 부품을 공급하느냐에 따라 희비와 전망이 엇갈리고 있는 것이다.
“부모나 형제가 있어도 돈 얘기 꺼내기가 쉽지 않죠. 친구도 마찬가지고. 큰돈도 아닌데 남에게 아쉬운 소리를 하기도 그렇고요” 아들 셋을 둔 가장으로 자영업을 하고 있는 최아무개(56, 다방동) 씨. 점포 없이 부인과 함께 1t 트럭으로 겨울에는 붕어빵 장사, 여름에는 방충망 설치를 하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
시가 청년실업 문제와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를 위해 중소기업에서 근무할 인턴과 구인 업체를 29일까지 모집한다. 청년 인턴은 양산지역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40세 미만 미취업자면 참여할 수 있고, 구인 업체는 상시근로자 5인 이상 300인 미만이면 신청할 수 있다.
부산지방노동청 양산지청(지청장 김봉한)은 이달부터 근로감독과와 노사지원과를 근로감독과로 통합ㆍ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 대해 노동부는 경기침체에 따른 신고사건의 폭증 등에 효율적으로 대응해 대국민 민원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산지청은 담당 근로감독관과 전화번호 변경에 따른 민원 불편 해소를 위해 조직통합에 따른 변동 사항을 홈페이지를 통해 안내하고 있다.
지난 1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는 경남도 세정과 주관으로 '기업체 대상 지방세설명회'가 열렸다. 양산, 김해, 밀양, 창녕 등 기업체 세제 업무 관련 실무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년 개정된 지방세에 대한 설명과 함께 기업 지원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어졌다.
5월은 가정의 달이다. 하지만 이번 5월은 종합소득세 확정 신고, 근로장려금, 유가환급금 신청 등 세금 관련 신고ㆍ신청이 몰려 주의를 기울이지 않으면 알뜰한 살림 기회를 놓칠 수 있어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국세청은 올해 종소세 신고와 함께 근로장려금, 유가환급금 신청 대상자가 많아 국세청 업무에 부하가 걸릴 것으로 예상, 국세청 홈택스사이트(www.hometax. go.kr)을 통한 전자신고를 권장하고 있다. 종소세 대상자가 전자신고를 이용할 경우 2만원의 세액공제 혜택도 누릴 수 있으므로 참고해 두는 것이 좋다.
.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수곤)는 지난 14일 임원 간담회를 열고 지역경제 발전 방안 모색과 회원업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올해 처음 열린 이날 간담회에는 상의 임원 13명이 참석했으며, '양산상의 기업애로종합지원센터 운영', '회원업체 애로사항 처리 현황과 향후 추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하면서 최근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회원사들에 대한 지원을 확대키로 했다. 이 자리에서 박수곤 회장은 "각종 불합리한 규제와 정책 등 기업애로와 관련해 지자체와 관련부처에 지속적으로 규제 철폐를 요청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