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재에 관심 있는 시민이 앞장 서 문화재를 보호하고 관리하는 이팝나무더불어숲(대표 정미경)은 문화재청에서 지정한 ‘한 문화재 한 지킴이’ 단체다. 지난 2015년 8월 창단해 현재 천연기념물 234호 신전리 이팝나무와 보물 제74호 통도사 국장생석표를 관리하고 있다.

원동면과 상북면이 지난 14일 각각 마을 어르신들을 모시고 한마당 잔치를 펼쳤다.

한국수출입은행원에서 퇴직 후 늦깎이 동양화가로 변신에 성공한 안창수(71, 사진) 화백이 영화배우로 변신을 시도했다.

지상에서 원격 조종하는 소형 무선 항공기 드론. 애초 군사 목적으로 개발한 드론이 인간이 가지 못하는 정글, 오지, 재해지역을 가더니 이제는 카메라, 센서, 통신모듈 외 필요부품을 장착해 농약을 살포하거나 항공촬영 등에 널리 활용하고 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 총학생회가 지난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이해 대학 환경미화원에게 다과와 감사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들은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애쓰고 있는 환경미화원 19명에게 감사함을 전하고자 이같은 자리를 마련했다.

넥센타이어(대표 강호찬)는 지난달 28일 창립기념일을 맞아 임직원 100여명이 기념식 후 황산체육공원을 찾아 잡초 제거 등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한국SGI봉사단(단장 하영부)은 지난달 30일 민간주도 환경정비사업인 행복홀씨 입양사업에 참여해 양산천 신기강변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양산하나님의교회는 지난 1일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막공단 일원에서 국토대청소를 실시, 쓰레기와 불필요한 현수막 등 약 6톤가량 쓰레기를 수거했다.

재양산호남향우회(회장 반영곤) 창립 30주년 기념 ‘양산, 웅상 호남향우회 및 호남인 단합대회’가 지난달 30일 어곡주민공원에서 열렸다.

양산시약사회(회장 이재휘)가 지난달 30일 어곡초등학교에서 춘계 체육대회를 가졌다. 회원과 가족, 제약사 직원 등 60여명이 참가해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과 중부동에 있는 마디움한의원(대표원장 하동훈)은 지난달 28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의료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강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박춘배, 민간위원장 유진식)는 지난달 28일 (주)바이오빌(대표 최영석), 동안주유소(대표 김태군)와 지역 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행복누리 나눔 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달 29일, 극동작은도서관(관장 정미경, 이하 도서관)이 아이들 웃음소리로 떠들썩해졌다. 개관 16주년과 어린이날을 기념해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 것이다. 이날 도서관은 팔찌, 드림캐처, 열쇠고리, 바람개비 만들기, 팝콘 나누기 등 행사를 진행해 도서관을 아끼고 사랑해준 주민에게 감사를 전했다.

(주)루미빌ㆍ(주)비유디앤씨(회장 류기번)는 지난달 25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신축 빌라 모델하우스 오픈식 때 받은 150만원 상당 쌀을 전달했다.

재양산경기도향우회(회장 김진섭)는 지난달 25일 중앙동에 있는 삼양전기 사무실에서 임원진과 한옥문 양산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진행했다.

(주)썬텍엔지니어링(대표 손창식)은 지난달 26일 필요한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1천만원, 양산시복지재단에 1천만원을 기탁했다.

첫 우승은 2010년이었다. 창단 3년 만에 전국대회를 제패했다. 제8회 용산구청장기 전국리틀야구대회에서 전국 최강이라는 승전보를 전했다. 이후 최강실력 위엄을 자랑하며 전국대회마다 상위권 성적을 놓치지 않았다. 지난 3월 열린 한수원배 유소년 야구대회에서도 당당히 우승을 거머줬다. 야구 불모지로 야구장 한 곳도 없었던 양산을 야구도시로 만든 주인공. 양산시리틀야구단이 올해로 창단 10년을 맞았다.

(주)월드이노텍(대표 이한욱)은 지난달 26일 양산시청을 방문해 장학기금과 복지기금으로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2천만원, 양산시복지재단 1천만원을 기탁했다.

북부동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진행한 러브투게더 양산 프리마켓 수익금 130만원으로 ‘러브투게더 양산’이 중앙동에 쌀 20kg 30포와 라면 20상자를 지난달 27일 전달했다.

남부동에 있는 암소마당(대표 신대식)은 지난달 27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지역 저소득층 아동을 위해 전해달라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