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양산시회(회장 류기석)는 지난 20일 북부동 남북통일연합 사무실 1층에서 ‘다문화가정 자녀 장학기금 마련 바자’를 진행했다.
우방아이유쉘청년회(회장 강영기)는 지난 23일 삼성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삽량문화축전 먹거리장터 수익으로 산 110만원 상당 라면 50상자를 기탁했다.
지난 5일 양산을 휩쓸고 간 태풍 '차바'로 피해를 입은 이웃을 위해 지역 곳곳에서 따뜻한 손길이 이어졌다.
“지금은 함께 즐길 때가 아니라 함께 아파해야 할 때” 지난 5일 태풍 차바가 양산을 휩쓸고 가면서 지역 곳곳에 피해가 발생했다. 태풍이 지나간 자리는 황량했지만 함께 아픔을 나누고자 하는 손길이 이어져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고 있다.
물금지역 주민 치안을 위해 고생하는 물금지구대를 돕기 위해 물금주민이 자발적으로 모였다. 물금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회장 김창열)는 물금지구대와 함께 지역 치안 유지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은 지난 14일 양산시에 정착한 지 7주년을 맞은 사할린 동포들을 위해 ‘사할린 동포 생신 잔치’를 열었다.
국제라이온스 창립 100주년을 맞아 양산지역 라이온스클럽이 합동월례회와 체육대회를 통해 참된 봉사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대가 빠르게 변하며 음악을 듣는 방법도 달라졌다. 인터넷으로 클릭 몇 번만 하면, 앱을 켜고 터치 몇 번만 하면 원하는 노래를 손쉽게 들을 수 있게 됐다. 이런 변화로 LP(long-playing record) 시대는 완전히 종료되는 듯했다. 하지만 LP는 부활했다. 답답한 디지털 사회에서 아날로그 감성을 그리워하던 이들이 LP 소리를 찾기 시작했다. 편안하면서도 입체적인 소리, 그 소리를 혼자 듣는 게 아쉬웠던 김상헌(59) 씨는 지난해 초 중부동에 ‘LP 카페 소리창고’를 열고 LP 소리를 시민과 공유하기 시작했다.
양산시니어클럽(관장 성지혜) 스팀세차 사업팀은 지난달 30일부터 3일간 열린 양산삽량문화축전에 앞서 축전 때 대여하는 유모차 스팀세척 봉사를 진행했다.
지츠히로 야마다 국제라이온스재단 LCIF 이사장이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ㆍ양산)지구(총재 이충열)를 지난 4일 공식 방문했다.
물금읍에 있는 신창비바패밀리아파트 주민과 범어고등학교 학생들이 모여 활동하고 있는 울동네지킴이봉사단(단장 하둘남)은 지난 2009년 창단해 7년 동안 아파트 근처와 학교를 꾸미고 가꾸는 데 힘을 모으고 있다.
상북면 풍물축전팀(이팝ㆍ두레풍물패)은 지난 7일 태풍 피해를 당한 주민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 55만원을 상북면사무소에 기탁했다.
한국산수보전협회 양산시지회(지회장 최명수)는 지난 9일 태풍 피해를 본 원동면 화제리 일대에서 피해 복구 작업을 진행했다.
양주동주민자치센터 양주빛실버합창단이 전국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북정동에 있는 이삿짐센터 (주)드림익스프레스(대표 김중환)는 지난달 26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20kg 30포를 양산시에 기탁했다.
반도유보라1차아파트(입주자대책위원회장 최정화) 주민이 쌀 모금함에 모은 쌀을 지난달 28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에 전달했다.
중앙동새마을협의회(회장 천윤호)와 부녀회(회장 이애경)는 저소득 이웃과 나누기 위해 지난달 28일 사랑의 고추장 3kg들이 100개를 담갔다.
배내골청년회(회장 김상규)는 지난달 28일 배내골 홍보관에서 ‘배내골 경로잔치’를 열고 어르신 150여명에게 점심식사 대접, 명랑 운동회와 축하 공연 등을 진행했다.
천성MJF라이온스클럽(회장 천기석)이 지난달 28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에서 식당 봉사활동을 진행한 후 후원금을 전달했다.
식자재 전문매장인 부일유통(주) ‘BI-MARR’(바이마트, 대표 백종화)는 지난달 2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20kg 쌀 10포를 동면사무소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