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대가 국제요리대회에서 한식의 세계화를 겨냥한 요리를 선보이며 3년 연속 참가자 전원 수상이라는 진기록을 세웠다.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한국식품조리학과 학생들이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경기도에서 열린 ‘2012 대한민국 국제요리 경연대회’에서 금상 3팀, 은상 3팀 등 모두 6개 부문에서 수상, 참가자 14명 전원이 수상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산대의 이번 대회 전원 수상은 지난해에 이어 3년 연속이다.
신양초병설유치원(원장 정삼현)은 지난달 27일 종합사회복지관 성교육 강사를 초빙해 ‘소중한 내 몸은 생명의 씨앗’이라는 주제로 성교육을 실시했다.
덕계초병설유치원(원장 신문옥)은 지난달 23일 웅상지역 병설유치원 11곳에서 523명의 원아들을 초청해 매직쇼와 함께 ‘파이 도둑을 잡아라’ 인형극을 관람했다.
동산초등학교(교장 조상근)는 학력향상형 창의경영학교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달 27일 경남도교육청에서 제공하는 ‘찾아가는 컨설팅’을 실시했다.
북정초등학교(교장 남상호)는 지난달 26일 내실 있는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신양ㆍ황산ㆍ하북초 등 양산지역 내 초등교 교사 90명을 대상으로 사교육절감형 창의경영학교 연수를 개최했다.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치위생과가 개설 이후 처음으로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가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5일 양산캠퍼스 산학관에서 성심학원 노찬용 이사장과 부구욱 총장, 권현숙 경남 치과위생사회장, 정태성 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장, 대학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치위생사 선서식’을 가졌다. 위생사 선서식은 학생들이 임상실습을 나가기 전 예비 치과위생사로서의 마음가짐을 가지는 자리로, 올해 처음 실시하게 됐다. 이날 선서하는 예비 치과위생사들은 모두 31명으로 배지 수여식과 촛불점화를 통해 희생과 봉사정심으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시민들의 구강건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양산대학교(총장 장호익) 호텔외식조리과는 경남지역 요리사들의 솜씨를 겨루는 요리대회에 출전해 출전학생 6명 전원이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2 경상남도 요리경연대회’는 ‘경남! 음식문화 세계화’를 주제로 지역특성을 살린 지역음식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개최하는 것이다. 창원시가 주최하고 경남조리사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지난달 19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서류심사를 통해 예선을 통과한 개인 31개팀, 단체 6개팀이 참가해 조리기술의 전문성, 창의성, 실용성, 상품성
서창중학교(교장 김영환)가 세계 책의 날과 장애인의 날을 맞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채로운 행사를 펼쳤다. 지난달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도서관 책벗마루에서 시끌벅적 한바탕 잔치가 벌어졌다. 심시간을 이용해 다양한 체험행사가 열렸기 때문이다. 어떤 학생은 독서퀴즈를 푸는 ‘책 속 보물찾기’에 참여해 푸짐한 상품을 받아가기도 하고, 또 어떤 학생은 대출자 추첨을 통해 책갈피와 간식을 한아름 안고 가기도 했다. 서창중은 평소에도 아침시간을 이용해 주 4회 독서시간을 갖고 있다. 1ㆍ2학년은 사제동행 1인1책 읽기를, 3학년은 독서릴레이를 하고 있으며, 개인문집 1권씩을 가지고 하는
이번 설명회는 진학사 입시전략연구소 김희동 소장을 초청, 서울ㆍ수도권 및 주요대학의 입시정보, 지원전략 등을 강연한다. 김 소장은 연세대를 졸업하고 프랑스 소르본대학을 수료한 뒤 대학입시정책 전문컨설턴트로 대학지원 전략 상담과 전국 대학입시 설명회 대표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북정초등학교(교장 남상호)는 지난 13일 내실있는 방과후학교 운영을 위해 방과후학교 외부강사를 대상으로 ‘2012 방과하학교 강사 워크숍’을 실시했다.
양주초등학교(교장 성재호)는 지난달 16일부터 한 달여간 ‘사랑의 동전 모으기’를 실시해 모은 140만2천600원을 지난 17일 양산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신양초등학교(교장 정삼현)는 지난 13일 우리고장 사랑을 실천하는 현장체험학습의 일환으로 학년별로 워터파크, 춘추공원 충원탑, 춘추공원 체육공원, 오봉산 등을 다녀왔다.
서창중학교(교장 김영환)는 경남도교육청으로부터 2012학년도 과학ㆍ수학ㆍ영어 영재학급 지정을 받아 지난 12일 영재학급 입학식을 가졌다.
어곡초등학교(교장 최선호)는 과학의 달을 맞아 과학의 대한 흥미와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13일 ‘STEM과 함께하는 어곡 과학축전 2012’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최신 과학이론인 스팀(STEAM, 융합인재) 교육을 기반으로, 전교생이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과학기술 문화행사로 열렸다. 스팀교육은 단편적인 지식습득 교육방식이 아닌 탐구, 토론학습, 소통과 협력 등을 강조한 수업방식으로 실험과 체험활동을 통해 과학과
양산교육지원청과 울산보훈지청이 청소년들의 나라사랑정신 함양을 위한 MOU체결에 나섰다. 지난 18일 김재실 교육장(사진 오른쪽)과 울산보훈지청 김종규 지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나라사사랑정신 함양’ MOU를 체결하고, 상호협력과 지원을 약속했다.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우선 양산지역 학교와 울산보훈지청간 자매결연을 확대해 상호지원키로 했다. 또 학생들의 나라사랑정신 함양을
양산대학교(총장 장호익)가 국제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해외현장실습 제도’가 그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해외인턴 참여 후 해외취업의 꿈을 이룬 학생들이 배출되고 있기 때문이다. 호텔외식조리학과에 재학 중이던 송미주(사진 앞쪽) 학생은 지난 학기 양산대 해외현장 실습제도에 발탁돼 호주 전역에 15개 지점을 운영하는 일식전문외식업체 ‘스시베이’에서 인턴으로 생활을 시작했다. 스시베이 셰프로부터 직접
양산대학교(총장 장호익)는 지난 10일 경성산업(주)와 (주)초록나눔여행사(회장 신윤은)와 산학협력가족회사 협약을 체결했다. 산학협력가족회사 협약은 기업과 대학간 가족적인 유대관계를 통해 재학생들의 면학환경 조성과 취업지원ㆍ산학공동 연구활동 등 실질적인 산학협력 관계를 구축해 현장맞춤형 교육의 실현과 인재양성을 도모한다는 취지다.
웅상고 청소년문화지킴이반 학생들이 뜻깊은 동아리활동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웅상고등학교(교장 설학줄) 청소년문화지킴이반은 지난 7일 희망웅상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함께 ‘우리 고장 문화유적지 구경가요’라는 주제로 통도사 나들이 수업을 다녀왔다. 청소년문화지킴이반은 지난달 10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다문화가정 아이들과 함께 다양한 문화활동을 해왔는데, 이번에는 지역문화탐방을 주제로
동문 선배가 후배들에게 아주 특별한 진로 특강을 열었다. 양산고등학교(교장 박규하)는 지난 12일 동문 선배이자 양산지역에서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는 강태현 변호사를 초청, ‘꿈을 찾아가는 진로’라는 주제로 특강을 펼쳤다. 이날 강태현 변호사는 “인생은 결국
용연초등학교(교장 남상순)는 지난 13일부터 3일간 하얀 꽃눈이 휘날리는 벚꽃 나무 아래서 ‘제14회 용연 벚꽃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다목적강당 ‘청솔관’ 개관식과 더불어 동창회와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 학생과 함께 어우러져 더욱 의미있는 축제가 됐다. 매년 봄이면 펼쳐지는 용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