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임선희ㆍ나민성)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홀몸 어르신 6가정을 방문해 밑반찬과 함께 ‘사랑의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전달했다.
NH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이창훈)는 10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우수 농산물 꾸러미(500만원 상당)를 양산시에 전달했다.
강서동 교동마을회(통장 박재선, 동장 안상일)는 10일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박정수)에 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정 씨는 평산동주부민방위대원으로 5년째 활동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자원봉사활동을 하면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정 씨는 “성금이 주변에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생각을 하니 뿌듯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지난 6~7일 이팝라이온스클럽과 동면새마을부녀회, 서정로타리클럽은 저소득층 어르신 85가구를 방문해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이날 활동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준수하며 2인 1조로 시간대를 나눠 진행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정순성)은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업무협약을 통해 4일 공단본부 입구에 정차한 헌헐버스에서 방역수칙을 준수한 가운데 진행했으며, 30여명이 헌혈에 참여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효 사상을 일깨우기 위해 오봉초등학교와 연계, 어르신께 드릴 사랑의 편지를 학생들이 함께 작성함으로써 아이들 인성 발달을 돕고, 어르신의 소외감을 해소하고자 진행했다.
박병규ㆍ박현혜 대표는 “지난해 크리스마스에 진행했던 치킨 나눔을 통해 나눔의 기쁨이 얼마나 큰 것인지 알게 돼 이번 어린이날에도 저소득층 어린이들에게 치킨을 보냈다”며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어린이날에도 집에만 있어야 하는 아이들에게 작은 행복을 나누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서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나유순ㆍ이철호)는 대형빨래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돌봄 이웃 이불빨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는 겨우내 덮은 이불을 빨기가 어려운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이불빨래를 지원하는 서창동지사협 특화사업이다.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의 결식을 예방하고, 균형 있는 식사를 위해 서창동ㆍ소주동행정복지센터, 양산시 사회복지과와 연계를 통해 밑반찬과 식사를 배달하면서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을 진행 중이다.
(주)양산위생공사는 1983년 설립한 양산 향토기업으로, 생활폐기물 처리업을 수행하며 깨끗한 환경과 위생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박 대표는 양산시복지재단 100인 기부 릴레이와 1교ㆍ1사 희망나눔학교 등에 참여하며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카네이션을 받은 어르신들은 쑥스러워하면서도 매우 기뻐했으며, 그 가운데 한 분은 “평생을 자녀 없이 홀로 살아왔는데, 이렇게 어버이날이라며 카네이션을 달아주니 너무 기쁘고 힘이 난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병원학교는 만성질환으로 인한 장기입원으로 학교생활과 학업 수행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위해 병원에 설치한 파견학급 형태로, 2010년 개교해 현재 2개 학급에서 50여명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다.
신양산MJF라이온스클럽(회장 최종열)은 지난달 30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 등유를 전달했다.
코리언블루 아람은 천연염색 공방으로, 평소에도 친환경 염색재료를 이용한 염색 천으로 바자를 열어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기도 하고, 항균효과가 있는 염색 천으로 직원들과 며칠간 밤새도록 마스크를 만들어 장애인단체에 기탁하는 등 평소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은 취약계층 가정 방문과 상담을 통해 아동들의 불균형한 식사가 저체중, 과체중, 비만의 원인이 된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어린이날을 맞아 영양제를 지원해 부족한 영양소 공급에 도움을 줄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윤경ㆍ김영욱)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초등학생 자녀가 있는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어린이날 선물상자를 지원한다. 선물상자는 아이들을 위한 각종 학용품, 젤리와 초콜릿 등 과자와 음료수, 가족을 위한 마스크와 손소독 티슈 등 20종으로 구성했다.
물금읍 범어에 있는 보각사(주지 관정 스님) 자비회는 지난 29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제작한 카네이션은 모두 2천500여송이로, 자원봉사자 100여명에게 가정ㆍ학교에서 각자 만들 수 있도록 키트를 배부해 비대면 활동으로 진행했다. 카네이션을 전달받은 시설에서는 반찬, 도시락 등과 함께 어르신들에게 개별 전달할 예정이다.
불이 난 곳은 어르신 부부가 살고 있던 주택으로 화재로 인해 주택 일부와 살림살이 일체가 불에 타 생활이 막막한 상황이었다. 강서동적십자회와 맞춤형 복지팀은 지난 26일 재해구호와 비상식량 세트 등 구호물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