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 의원은 24일 창기마을 솔밭공원 체험관에서 법기ㆍ창기ㆍ남락ㆍ영천ㆍ개곡마을 주민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지난해 12월 권 의원이 경남도의회 5분 자유발언에서 법기수원지를 양산시민에게 환원해 달라고 요청했고, 이후 경남도 ‘양산시 행정서비스 권역 개선 전담반’이 꾸렸다.
이번 헌혈 봉사활동은 양산교육지원청과 학교 교직원들이 혈액 수급 어려움 극복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공직자로서 청렴하고 솔선수범하는 마음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했다. 양산교육지원청은 해마다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헌혈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인도는 이번 지침 변경으로 신고 요건 촬영 시간이 5분 간격에서 1분 간격으로 변경된다. 주말과 공휴일에 관계 없이 24시간 운영하며, 보도와 차도가 명확히 구분된 구간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한다.
알루미늄 패널로 제작한 조형물은 시민을 대상으로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했으며, 양산천과 배경이 되는 오봉산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도록 초록 계열 색상을 적용했다.
하지만 최근 폭우로 인한 갑작스러운 하천 수위 상승 등 재난위험 수준이 커짐에 따라 하천 산책로 이용객 안전을 위협하고 있고, 인근 부산시 학장천은 7월 11일 불어난 물로 인해 1명이 실종되는 등 안전시설 설치가 필요한 상황이다.
웅상출장소는 마땅한 휴식 장소가 없는 데다 기존 녹지는 배수가 불량해 수목이 잘 자라지 않았다. 이에 따라 수목 생육에 지장을 주는 배수 불량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빗물받이를 설치해 집수정과 연결했고, 토양 개량 작업도 병행했다.
웅상출장소가 웅상도서관 앞 도로에 유턴차로를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는 웅상대로(옛 국도7호선) 울산~부산 방향 웅상초등학교 교차로에서 혜인요양병원 교차로까지 유턴차로가 없어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에 따른 것이다.
새마을청년회는 근면ㆍ자조ㆍ협동정신을 현대적 의미로 계승ㆍ발전시키고,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연대와 협력,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미래를 위한 가치와 차세대 새마을지도자 역량을 갖추기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을 펼치기로 결의했다.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발달장애인을 위한 독서문화프로그램 운영 지원 ▶행복한 책 읽기 지원을 위한 순회문고 운영 ▶진로ㆍ직업과 일자리 창출에 필요한 업무 습득을 위한 체험처 제공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사업은 전체 원동습지 가운데 13만㎡ 부지의 훼손된 습지를 복원하고, 멸종위기종 자생지 내 보호시설을 설치해 서식지 보존을 최우선으로 한다. 아울러, 생태체험공간과 학습장, 생태탐방로 등을 설치해 습지 생태교육 현장학습장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 자리에서 양산시와 포르투갈 한인회는 축구 강국인 포르투갈과 청소년 스포츠 교류, 시민축구단 창단과 축구팀 구성, 운영체제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두 도시가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갈 여러 방안을 공유했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 통합노동조합은 4월 설립돼 현재 조합원 100여명이 소속돼 있으며, 상위단체인 전국지방공기업노동조합연맹은 현재 7개 본부, 단사 53개 조직으로 구성된 지방공기업노동조합 가운데 가장 큰 단체다.
‘핑크셔츠데이’는 캐나다의 한 남학생이 전학 온 날 분홍색 옷을 입었다는 이유로 따돌림을 당해 다른 친구들이 함께 분홍색 옷을 입어줌으로써 학교폭력을 예방한 사례를 바탕으로 시작했다.
(사)울산ㆍ양산범죄피해자지원센터는 19일 2023년 제4차 범죄피해자 경제적 지원과 건강한 여름나기 냉방용품 지원 심의회를 열어 3천여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 대상 49.3%인 38개 업체가 토ㆍ일요일을 제외한 여름휴가 3일을 제공했으며, 17개 업체(22.1%)는 5일, 11개 업체(14.3%)는 4일, 7개 업체(9.1%)는 2일, 기타 4개 업체(5.2%) 순으로 나타났다.
주요 내용은 ▶전기배전반 내 소공간용 소화기구 설치 권장 ▶캠핑카 내 전기시설 사용 때 정격전압 준수 강조 ▶카라반 견인차량 미션오일쿨러와 엔진온도센서 설치 권장 ▶차량용 소화기 비치 권장 등이다.
이에 따라 경남도와 양산시는 상반기 안에 국토계획법 시행령을 개정하면 사업 추진에 문제가 없을 것으로 판단, 신속한 추진을 위해 올해 1월부터 법령 개정 소관 부처인 국토부에 공문을 발송하고, 여러 차례 방문해 설득했다. 국토부는 사업 추진 어려움을 인지하고 시급성을
회원들은 경주 동궁원 등 시설 탐방과 전문가 초청 강의, 회원 단합 시간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양산시교육발전협의회 미래를 함께 모색했다. 특히, 교육과 경제로 분야를 나눠 진행한 전문가 초청 강의에서 교육 분야는 메타리더십 전문가인 박승원 대표를, 경제 분야
보건의료노조 부산대병원지부 소속 양산부산대병원 조합원은 17일부터 본원과 함께 동시 전면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부산시 서구에 있는 부산대병원에서는 기자회견을, 양산부산대병원에서는 총파업 출정식을 동시에 진행했다.
소방청 주최, 한국소방안전원 주관으로 열리는 대회는 소방계획서 작성 등 실무능력을 향상하고, 화재 예방에 관한 관심을 촉구하는 목적으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