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직거래장터는 양산시분화연구회와 통도마을 농특산물 협동조합 등이 참여해 9월 25일부터 10월 25일까지 30일간 통도사 제1주차장에서 개장한다. 주요 판매품목은 고춧가루와 된장, 통도찰보리떡, 화훼류 등 다양한 농산물뿐만 아니라 옻칠도자기, 천연염색 등 전통공예품도 판매한다.
도담도담식당은 음식업 운영 경험이 있는 저소득 주민 8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점심값으로 어려움을 겪는 자활 참여자와 식당 이용자에게 저렴하게 식사를 판매하는 사업으로, 양산시가 자활기금 2천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교육은 센터 하반기 교육 가운데 첫 번째 교육으로, 빅데이터 분석에 대한 전반적인 개요와 실제 빅데이터 분석 도구 실습 과정을 포함했다. 다양한 사례를 통한 빅데이터 분석 결과를 산출해 재직자들이 쉽게 디지털 신사업 생태계에 참여할 수 있는 교육 내용으로 진행했다.
카드뉴스 주제는 원동 딸기와 미나리, 배내골 사과 등 양산지역에서 재배하는 우수 농산물 소개와 이를 활용한 조리법(레시피)이다.
e경남몰에서 판매하는 200개 업체의 1천500여개 상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경품으로 한우 세트를 증정하며, 경품 탈락 회원 1천명을 추첨해 적립금 1만원을 지급한다.
선불카드로 지급한 ‘경남ㆍ양산형 긴급재난지원금’은 이달 말까지 사용 기간인데, 지난 8월 12일 기준 사용처 비율을 보면 ▶슈퍼마켓 23.85%(16억1천946만원) ▶일반음식점 16.53%(11억2천249만원) ▶농협 기타 직영점 11.03%(7억4천872만원) ▶편의점 4.69%(3억1천819만원) ▶약국 3.94%(2억6천778만원) ▶주유소 3.69%(2억5천073만원) ▶정육점 3.56%(2억4천163만원)순으로 나타났다.
2008년 10월에 설립해 어곡동에서 마스크 제품을 생산 중인 블루인더스는 2023년 말까지 155억원을 들여 공장을 추가 신설할 계획이다.
2일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교육에는 수출입기업 임직원 20여명이 참석했으며, 품목분류의 이해와 원산지 결정기준, 인증수출자제도 등 FTA 실무 전반에 대해 강의했다.
이에 따라 근로감독관이 오는 9일부터 29일까지 비상근무에 돌입해 체불임금 관련 상담과 청산을 지도한다. 아울러 이 기간에 사회보험료 체납사업장 428곳 등 체불 가능성이 큰 사업장에 대한 집중적인 체불 예방과 청산 활동을 통해 체불금품 청산을 적극 지도하고, 건설현장이나 집단 체불 발생 사업장에는 체불청산기동반을 투입해 현장을 조사하는 등 신속한 체불 청산에 나선다.
양산시의회와 (사)양산발전연구원(원장 김경우)이 주관한 발표회는 마을기업 초록농부 영농조합법인 관계자가 참석해 원동지역 특산물인 매실과 미나리 등을 활용한 대표 브랜드 ‘원동력’과 추석 선물세트 시제품 제작에 대한 평가회를 통해 지역 특산물의 상품 가치를 높이는 계기를 마련하는 목적으로 열렸다.
양산시는 추석을 맞아 소상공인 육성자금 100억원을 지원한다. 지역 내 소성공인의 자금 부담 완화와 경영 안정을 위해 오는 9월 1일부터 시작한다.
양산시가 전기이륜 보급사업을 확대, 올해 하반기에 30여대의 전기이륜차를 추가 보급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지방세 고지서 전달과정에 따른 접촉 최소화를 위해 비대면 방식인 전자송달ㆍ자동이체 납부방식 확대를 추진하기로 했다.
지원 금액은 대기오염방지시설 시설용량에 따라 최대 2억7천만원까지며, 축열식 연소시설(RTO)이나 촉매산화시설(RCO) 방식을 적용하면 최대 4억5천만원까지 지원한다. 자부담은 전체 사업비의 10%로 사업장 부담을 대폭 낮췄다.
주남산단은 지난 2017년 6월 주남동 163번지 일원 22만1천25㎡ 규모의 실수요자 개발방식으로 산단 조성 승인을 받았다. 애초 콜핑 등 15개 업체가 입주하기로 했지만, 11개 업체가 경기 침체 등을 이유로 참여를 철회하면서 자금난이 이어졌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골목상권에도 경제적 피해가 막대할 뿐만 아니라 농산물 소비 부진과 학교급식 식자재 납품 중단 등으로 농산물 판로가 막히면서 농업인들의 직ㆍ간접적인 피해가 늘어나 이같이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양산시는 강소특구 지정과는 별개로 애초부터 동남권 의ㆍ생명특화단지 조성사업을 착실히 추진하고 있다”며 “11개 사업 중 1단계 사업인 천연물안전지원센터와 생명환경연구센터, 인공지능융합의료기술센터 사업을 중앙부처 공모사업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가시적인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선정에는 양산시를 포함, 전국 7개 시ㆍ군이 참가했다. 양산시가 추진한 강소특구는 부산대 양산캠퍼스 산학단지(0.71㎢)와 현재 추진 중인 동면 가산산업단지(0.58㎢)에 특구를 조성, 연구개발과 사업화는 물론 재투자 거점으로 삼아 지역 산업 부가가치를 높이고, 미래 산업을 육성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협약은 근로자직업능력개발 전문기관인 폴리텍대학의 우수한 교육훈련과정을 지역 근로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한 내용이다. 대학은 교육훈련을 전담하고 복지관은 교육장 제공 등 필요한 자원을 지원하게 된다.
와이즈유(영산대학교, 총장 부구욱) 대니 캐슬러 호텔관광학부 호텔경영전공 교수는 최근 웰니스관광협회(WTA, Wellness Tourism Association)가 주관한 설문조사에 책임자로 참여해 웰니스 관광과 관련한 다양하고 의미 있는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