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제일맘봉사회는 지난 9일 정기총회를 열고 신득경 씨를 신임회장으로 임명했다. 이날 행사에는 창단 후 4년간 제일맘봉사회를 이끌어 온 고정숙 이임회장에 대한 감사패 전달식과 우수봉사 청소년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 신득경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1년간 제일맘을 이끌게 됐는데 회원들, 학생들, 기관단체장 분들을 도와 잘 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상북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신임회장에 유일섭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11일 상북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상북면 남ㆍ여 새마을지도협의회 2012 정기총회 및 회장 이ㆍ취임식에서 성환부 회장 뒤를 이어 유일섭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유일섭 신임회장은 “뉴(new) 새마을 운동을 통해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돌보고 남들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하는 일인만큼 작고 쉬운 것부터 여러분들과 함께 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2013년도 양주동 새마을부녀회장으로 홍명개 씨가 취임했다. 이날 행사에는 양주동 새마을부녀회 초대회장인 최은주 직전회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이 열렸다. 홍명개 신임회장은 “최은주 회장님께서 지금까지 열정적으로 부녀회 이끌어 주신 점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업무를 수행함에 있어 부족한 점이 있으면 채찍질 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협의회장은 서정택 회장이 연임하게 됐다.
하북면 문화체육회는 지난 8일 문화체육회 사무실에서 2013년 첫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정봉현 신임문화체육회장을 선출했다. 정봉현 신임회장은 “지난해 하북 문화체육회가 노력한 만큼 2013년 계사년에는 더 열심히 뛰어 다니겠다”며 “하북의 화합을 비롯해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열심히 하북 발전에 일조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앙동 주민자치위원장에 이용식 회장이 임명됐다. 지난 10일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새해 첫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이용식 신임주민자치위원장과 류은영 신임부위원장을 선출했다. 이용식 주민자치위원장은 “중앙동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03년 처음 구성되어 현재 10년째를 맞이하고 있다.
“작은 관심으로 바뀌는 아이들을 볼 때마다 기뻐서 이 일을 계속하고 싶어지죠” 중부동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페팽 베이커리’를 운영하고 있는 고영환(46) 씨는 3년째 양산1388청소년지원단 위원으로 활동하며 위기 청소년과 케이크로 인연을 맺어가고 있다.
물금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건수)는 지난 10일 양산문화원 소공연장에서 ‘무지개 나눔 콘서트’를 열었다. 콘서트는 지난 1년간 아동센터 음악교실을 통해 악기를 배운 20여명의 아이들의 무대로 꾸며졌다. 아이들은 플룻, 피아노, 바이올린, 오카리나 등을 연주하며 그동안 쌓아온 실력을 마음껏 선보였다. 김건수 센터장은 “아이들이 갈고 닦은 기량을 감상하시고 마음껏 칭찬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물금지역아동센터는 지난 2011년 보건복지부 특수목적사업, GS SHOP, 기아대책 악기지원사업에 선정, 음악교실을 열고 있다.
“좁은 공간에서 온종일 갇혀 지내는 아이들과 숲에서 자유롭게 뛰어노는 아이들은 행동, 사고 등에서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상북면 대석마을에 있는 문화교육연구소 田(소장 전이섭)은 새로운 교육 환경을 만들어가고자 지난 12일 ‘행복문화강좌’를 열었다. 이날 ‘자연에서 자라는 아이들’이라는 주제로 ‘나를 만나는 숲’ 연구실장 장희정 박사를 초청해 숲 유치원의 필요성과 장점, 사례 등을 강연했다.
“허례허식을 버리고 봉사활동에 솔선수범해 참여하는 봉사원들이 적십자봉사회의 힘이죠” 천재지변이나 화재, 사고 등 재난 구호 현장에 가장 먼저 나타나는 사람들이 바로 빨간 십자마크가 선명히 새겨진 노란 조끼를 입은 적십자 봉사원들이다. 대한적십자봉사회 양산지구협의회 윤애경 회장은 “봉사원들은 대가없는 베풂을 실천하고, 땀 흘려 봉사하는 과정 속에서 행복과 기쁨을 찾는다”고 말한다. 300명 봉사원이 37년간 땀 흘려 봉사 19세기 중엽 전쟁터에서 부상자 구호를 목적으로 설립된 인도적 기구 적십자는 1905년 대한제국 당시 처음 도입됐다. 1983년 남북이산가족찾기운동으로 알려졌고, 1989년부터 사할린동포 영주 귀국사업을 펴오고 있다. 대한적십자경남지사에 속해 있는 양산적십자는 1975년 조직됐다. 현재 13개 읍ㆍ면ㆍ동 단위봉사회와 동면적십자후원회를 포함해 모두 400여명의 회원들이 소외계층 돌봄과 재난구호 사업에 땀 흘리고 있다. 양산적십자는 37여년의 긴 세월동안 지역 소년소녀가장이나 홀로 사는 어르신 등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사업을 꾸준히 펼치고 있다. 김동자 총무는 “목욕과 빨래, 집안치우기 그리고 겨울에는 김장까지 적십자 봉사원들은 몸으로 때우는 일을 많이 해요. 어려운 이웃을 찾아가면 그냥 올 수가 없거든요. 팔 걷어붙이고 뭐든 집안일을 하고 와야 마음이 개운해지더라고요. 봉사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주는 것이니까요”라고 말했다.
“인명구조왕으로 선발돼 뿌듯하지만 그만큼 앞으로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에 부담감도 크네요” 2012 경남 인명구조왕 명단에 양산소방서(서장 장택이) 구조대원이 포함됐다. 그 주인공은 바로 양산소방서 구조대 김상엽(30) 소방사다. 2009년 특채로 소방공무원으로 임용된 김 소방사는 그동안 크고 작은 구조·구급현장에서 650여회 출동해 230여명의 인명을 구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남 인명구조왕 장려상을 수상했다.
40여년 간 행방불명자로 살아온 사람의 주민등록을 도와준 행정 도우미가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주인공은 양주동주민센터 장애인 행정도우미 공은선(51) 씨. 공 씨는 지난해 6월 40여년 간 주민등록 없이 어렵게 살아온 양아무개 씨의 이야기를 전해 들었다. 어린 시절 집안의 파산으로 가족이 뿔뿔이 흩어졌고 40여년 간 이리저리 떠돌며 구두닦이로 살아온 양 씨는 당시 주민등록상 ‘행방불명’ 처리된 사람이었다. 친구의 도움으로 양산에 자리를 잡고 이제라도 주민등록을 바로잡자는 마음에 변호사를 찾아가고, 주민센터를 통해 시에 도움을 요청했다. 하지만 양 씨의 신변을 보장해 줄 서류나 증인이 없어 주민등록을 되찾기 어렵다는 답변만 돌아왔다.
동양산농협(조합장 김동원) 임ㆍ직원은 농협쌀 20kg들이 106포(5백만원 상당)를 가정형편이 어려운 불우한 농민조합원에게 전달했다.
시설관리공단 유산폐기물매립장(팀장 최정식)은 31일 폐지와 잡철을 팔아 모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물리치료기기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사랑과 나눔으로 이웃을 섬기는 양산교회(담임목사 신수인)가 지난달 25일 후원금 8백만원을 한 여중생의 화상치료를 위한 수술비로 전달했다.
동아화학(대표 류기석)은 지난달 31일 양산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성금 3천만원을 기탁했다.
지난달 28일 웅상음악봉사단(이수종 단장)이 소주동 대동아파트 노인회 경로당을 찾아가 단지 내 40여명의 어르신들을 모시고 경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폭설로 인한 안전사고를 대비하기 위해 일찍부터 청년회 회원들과 경비원들이 경로당 주변의 눈을 쓸어 안전하게 길을 내었고, 부녀회에서는 어르신들을 위한 따뜻하고 푸짐한 음식을 장만했다. 웅상음악봉사단 관계자는 “흥겨운 음악과 노래로 어르신들에게 자식 같은 정과 효를 조금이나마 나눠 드릴 수 있게 되어서 오히려 많은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며 다음에도 자주 이런 행사를 통해 즐거운 시간을 가질 것을 약속했다. 웅상음악봉사단의 공연에 손우영 노인회장은 “폭설에 따른 위험과 추위에도 불구하고 많은 어르신들의 즐거운 시간을 위해 공연을 열어줘 고맙다”고 인사를 전했다.
하북초등학교(교장 강영철) 총동창회는 지난달 27일 하북초 발전을 위해 학교발전기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 윤문영 총동장회장은 “학생들이 바르게 자라고 열심히 공부하는 후배가 되었으면 한다”며 “앞으로 계속 관심을 가지고 학교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에 학생들은 “선배님들이 자랑스럽고 더 열심히 공부해서 미래에 우리도 남을 도울 수 있는 자랑스러운 사람이 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전달한 발전기금은 하북초 영어골든벨 행사와 학교도서구입비로 쓰일 예정이다.
까막눈이었던 할머니들이 문집을 펴냈다. (사)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지회장 김상봉) 할머니 문화교실에서 한글을 배운 할머니들이 자필로 쓴 시를 모아 지난달 18일 ‘할머니 문집’을 발간했다. 문화교실에 다니는 60~80대 할머니 13명은 짧게는 1년, 길게는 6년 동안 매주 2회 2시간씩 문화교실에서 한글과 씨름해가며 글을 익혔다. 배워도 돌아서면 잊어버리는 기억력 탓에 할머니들은 한시도 책을 손에서 뗄 수 없었다. 최경애(80) 할머니는 “어릴 때 글을 배웠으면 까먹지도 않고 좋았을텐데, 매번 배운 것도 잊어버리고 선생님에게 되묻기만 해 미안한 마음이 많다”고 말했다. 할머니들의 노력으로 써내려간 시는 세련되진 못했지만 오랜 세월 마음속에 품고 있던 이야기를 그대로 담아냈다. 김구야(91) 할머니는 ‘국화꽃을 보며’라는 제목의 글에서 “젊어서 글을 배웠더라면 더 좋았으련만 백발이 나의 마음을 허전하게 하네 아, 아 세월이여 무정하구나”라며 일찍 글을 배우지 못한 안타까움을 표현했다. ‘우리 어머니’란 글을 쓴 최경애 할머니는 어머니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했던 어린 시절을 떠올리며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과 미안한 마음을 털어놨고, 이영숙(67) 할머니는 ‘아름다운 계절’에서 우리나라 사계절의 아름다움을 시로 담아냈다. 문화교실을 이끈 정영숙 양산문협 사무차장은 “할머니들의 글 솜씨가 너무 좋아서 따로 손대지 않아도 될 정도로 훌륭한 작품이 많다”며 “1년간 부족한 저를 잘 따라 이렇게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낸 것이 고마울 따름”이라고 말했다.
“농촌도 변해야 합니다. 지역과 연계해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노력해야죠” 그동안 배내골을 중심으로 활발하던 농촌관광사업이 날개를 달았다. 농업·농촌 체험산업 발전과 농촌체험 활성화를 통한 농촌문화 알리기 목적으로 지난달 3일 양산농촌관광협회가 발족한 것이다. 정석진 양산농촌체험관광협회 초대 회장은 양산 관광농업을 20여년 넘게 이끌어온 선구자로 그의 도전을 통해 양산농촌관광협회의 의의를 엿볼 수 있었다. 1990년 초 부친의 부름에 직장생활을 그만두고 고향인 배내골로 내려온 정 회장은 순수농업이 원가 대비 큰 수익이 안 된다는 걸 어렸을 때부터 간접적으로 느끼고 있었다. 그래서 어떻게든 농촌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다른 방법이 없을까 고민하게 됐다. 첫 시작은 사과농장이었다. 당시 밀양 얼음골 사과농장 수입이 일반 벼 농사에 비해 15배 이상 수익을 내고 있었다. “배내골도 얼음골과 기후가 비슷하니까 충분히 가능할 것 같았어요. 그래서 시범사업으로 지정받아 운영해봤는데, 그때를 계기로 배내골에 사과농장이 크게 늘었죠” 사과농장으로 자신감을 얻게 된 정 회장은 이를 바탕으로 각종 농촌 사업에 뛰어들었다. 특히 관광농업에 집중했는데, 1994년에 경상남도에서 지정하는 민박마을 사업에 참여했다. “그때 당시 농가소득이 6백만원 정도였는데 민박 소득이 8백만원으로 굉장했어요. 이때 관광농업의 가능성을 느낄 수 있었죠” 단순히 숙박업 수입만 증가한 것이 아니었다. 관광객의 증가는 농산물 판매 수익에도 크게 영향을 미쳤다. “관광객들이 민박집에서 농산물을 사가니 자연스럽게 직거래 통로가 생겼어요. 농산물 판매 수익이 크게 올랐죠. 현재 매실이나 사과는 없어서 못 팔아요” 그러나 민박사업은 2000년도 배내골이 상수도 보호구역이 되면서 한때 위기를 맞게 된다. 정 회장은 오히려 위기를 기회로 삼았다. 농촌 자체를 관광 상품으로 개발하겠다고 마음먹은 것이다. 녹색체험마을사업 유치 정 회장은 농협에서 지원하는 팜스테이 육성 사업과 농림부에서 지정하는 녹색농촌체험마을 사업 유치에 도전했다. 녹색 농촌마을을 운영하면서 체험기반시설을 마을에 만들고 팜스테이 사업을 진행하면서 체험활동에 관한 교육을 받았다. 특히 경남도 사무국장과 전국협의회 사무총장으로 3년간 지내면서 관광농업에 관해서는 전국적으로도 손에 꼽히는 전문가가 됐다. 이후 정 회장을 비롯해 관광농업에 뜻이 있는 사람들이 모여 농촌체험연구회를 발족했다. 그러다 정식 협회의 필요성을 깨닫고 지난달 3일 양산농촌체험관광협회를 정식 출범시켰다. 양산농촌체험관광협회는 주로 농장을 가지고 있거나 전통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 작업장을 가지고 있는 회원들이 모여 서로의 노하우를 공유하고 연계사업을 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현재 양산 내에는 체험마을로 지정받은 곳이 3군데 있고 사업장 별로 체험활동으로 지정 받은 곳도 많았어요 그러나 각각 연계가 되지 않다보니 체험활동이 획일화 되어 있다는 문제점이 있었어요. A마을에 갔더니 전에 갔던 B마을과 프로그램이 똑같은 거예요. 더 이상 갈필요가 없는 거죠. 이에 대한 고민의 결과가 양산농촌체험관광협회입니다” 현재 협회는 친환경 농사 체험, 먹거리 체험, 전통문화 체험, 자연생태체험 등 농장체험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농촌체험교육과 병행한 자연환경·유물과 유적, 이야깃거리를 엮은 역사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특히 사회복지기관, 교육기관과 MOU를 체결해 이러한 프로그램들을 수업의 일환으로 연계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한편 협회 공동브랜드인 ‘양산들愛’는 보다 질 높은 서비스를 확신하는 일종의 품질보증수표로 관광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특산물 등 관광사업 전체에 활용할 계획이다. 협회는 앞으로 양산 관광하면 ‘양산들愛’가 떠오르도록 하는 것이 최대 목표다. “체험관광에서만 끝내는 것이 아니고 여기서 생산되는 여러 가지 특산물들에도 ‘양산들愛’ 브랜드를 활용해 소비자들이 ‘양산’하면 ‘양산들愛’를 찾는 날이 올 때까지 끊임없이 노력할 겁니다”
시가 지난 21과 22일 이틀에 걸쳐 ‘2012 평생학습 성과 보고회 및 발표회’를 개최했다. 21일 평생학습 성과 보고회에서는 평생학습 프로그램ㆍ동아리 지원 사업에 관한 우수 사례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 프로그램으로는 에코패밀리를 비롯한 3개 팀, 우수 동아리에는 여성봉사회 손사랑 외 12개팀이 선정됐다. 이튿날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성과 발표회는 관내 평생학습단체별로 추천받은 19개 팀이 무대에 올랐다. 제4회 양산평생학습축제 성인학습동아리 최우수상 수상팀인 강서동 주민자치센터 댄스스포츠반을 비롯해 사물판굿, 실버체조, 밸리댄스 등 다양한 공연이 이어졌다. 성과 발표회를 통해 그간의 평생학습 성과를 모두와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같은 시각 대공연장 로비에는 우수 평생학습 프로그램ㆍ동아리 성과 전시회가 열렸다. 사진, 도예, 염색작품 등 50여점의 작품이 전시됐다. 또 양산연차시음과 네일 체험 등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민의 호응을 받았다. 기공 동아리 ‘브레인명상’에 참여한 수강생 이혜경(45, 범어리) 씨는 “기공 동아리 참여로 더욱 건강해진 느낌을 받는다”며 “이런 자리를 마련해준 시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한 해 동안 수강생들이 좋은 성과를 얻은 것 같아 다행”이라며 “내년에도 더 풍성한 프로그램으로 활발한 평생학습활동이 이뤄지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