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의 사망원인 1위는 암이다. 이 가운데 작업환경 때문에 발생하는 암이 ‘직업성 암’이다.
양산시 보건소가 한의약건강증진Hub보건소사업의 일환으로 올 4월부터 6월까지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운영된 중풍예방교실이 성황리에 마쳤다.
국민건강보험공단양산지사(지사장 최영태)는 지난 22일과 28일에 사업장 담당자 및 일반가입자들을 초청, ‘만남의 장’을 개최했다.
양산시 하북면(면장 서수원)이 지난 3월부터 휴경지 1천㎡에 감자를 심어 지난 달 29, 30일에 20㎏들이 70상자를 수확, 기초생활보장 및 소년소녀가장 세대 등 저소득층 70세대에 전달했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5-D지구(총재 김창범)에서는 지난달 29일 물금고등학교에 100여만원의 장학기금을 전달했다.
조은현대병원(이사장 이준석) 제5기 주부대학(회장 정명희)이 지난달 29일 수료식을 열고 지난 3개월간 교육을 마무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의 삼성동, 양주동, 중앙동, 상북면 위원회 회원들이 지난 달 30일 중부동 이마트 일대에서 ‘기초질서 지키기 캠페인’을 벌였다.
축구공을 다루는 모습이 젊은 사람들에 비해 날렵하고 세련된 움직임은 아니지만 우리의 열정과 땀은 늙지 않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축구의 대한 열정으로 적지 않은 나이에 하나로 똘똘 뭉친 ‘웅상560축구단’이 바로 그 주인공이다.
양산여성회(회장 황은희)는 ‘맞벌이 가정 책 들려주기 자원봉사 교육’의 첫 시간으로 지난 23일 글쓰기·북아트 자원활동가 김미정 씨를 초청해 자원봉사의 사회적 가치와 마음 나누기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
양산소방서(서장 최기두)는 출동에 방해가 되는 장애물을 제거하고 신속한 현장대응태세 구축을 위해 지난 21일 소방서 2층 소회의실에서 관련기관 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방출동로 확보를 위한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국민건강보험공단양산지사(지사장 최영태)는 지난 23일 15명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의 안정적 운영에 기여한 요양보호사 15명을 초청해 교감의 장을 마련하는 ‘우수요양보호사 초청행사’를 실시했다.
양산대학(총장 장호익)은 지난 21일 양산대학 베트남 유학생들과 함께 부산국제교류재단과 (주)동원개발, (주)화승, 부산경남 베트남 명예 총영사 등이 후원하는 ‘제5차 한ㆍ베 대학생 문화교류 포럼’에 참석해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노력 앞에서 장애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양산지역 출신 기능장애인들의 활약은 눈이 부셨다. 창원에서 열린 경남도 장애인 기능경기대회에서 양산지역출전자는 금메달 2개, 은메달과 동메달 각각 1개를 따내는 쾌거를 이룬 것.
지난 26일, 이른바 노는 토요일이라고 불리는 그날에 초록색 조끼를 입은 학생들이 삼삼오오 무리를 지어 각각 글마루, 씨동무, 청어람, 디딤돌, 우남퍼스트빌 등 아파트 내에 위치한 작은도서관 5곳을 찾았다.
지난 25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던 ‘6.25전쟁 제60주년 기념식과 위안행사’의 뒤에서 굳은 땀을 흘리며 묵묵히 봉사를 한 두 단체가 있다. 바로 적십자봉사회 양산지구협의회(회장 최복숙, 위)와 재향군인여성회(회장 김순자, 아래)이다.
국제로타리클럽 3720지구 제5지역 양산·중앙·삽량·신양산·웅상·무지개 등 지역 6개 클럽은 24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신·구회장단 합동 이·취임식을 가졌다.
“손자ㆍ손녀 같은 학생들과 학교생활을 하니 한결 젊어지는 것 같아요. 하하”
양산고등학교 학부모와 학생으로 구성된 가시고기봉사단(단장 김예성) 120여명이 지난 12일 양산천 일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쳤다. 봉사단은 ‘자식을 위해 자신의 몸을 희생하는 가시고기처럼, 헌신적인 사랑으로 봉사하겠다’는 다짐으로 지난 5월 창단했다.
양산대학(총장 장호익) 글로벌경영자 아카데미는 지난 16일 학교재단 이사장인 장복만 동원개발 회장을 초청, ‘부동산 개발사업과 Risk Management’라는 주제로 강의를 펼쳤다. 지역사회 지도층 인사들로 구성된 아카데미는 매주 수요일 명사초청 특강을 펼치고 있다.
양산시지방행정동우회(회장 정동찬)는 지난 17일 홍룡사 계곡을 찾아 하천정화활동을 펼쳤다. 60여 명의 회원들이 참가한 이날 행사에서 정동찬 회장은 인사를 통해 “공직 출신 회원들이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봉사활동을 펼치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