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23일 물금읍에 있는 부산대 유휴부지 실버산학단지에 조성한 ‘호박경관단지’에서 호박 2천여개를 수확했다. 호박 수확은 농업기술센터 주도로 진행했으며, 추석을 앞두고 복지단체 등에 전달할 계획이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취약계층 급식재료비 지원과 무료급식 봉사 등 지역민 복지서비스 활성화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코로나19로 멈춰버린 일상에 조그만 기쁨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허소남ㆍ이주인 어르신의 재능기부로 만든 마음카드에는 고마움과 응원 문구를 담았다.
현대모비스(주) 부산부품사업소(소장 표완규)는 지난 21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에 150만원 상당 온누리상품권을 전달했다.
수해복구 영농자재 지원금은 집중호우로 수해를 입어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농촌지역 복구를 지원하기 위한 기금이다.
양경인 대표약사는 “갑작스러운 태풍으로 인해 피해를 본 대상자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이 처한 이웃이 있으면 힘닿는 데까지 도와드리면서 지역사회에 좋은 영향력을 끼치고 싶다”고 말했다.
동면의용소방대는 2개조로 나눠 남부시장을 비롯한 담당구역 일대를 순찰하면서 화기 취급이나 쓰레기 소각 등 화재 발생 우려 장소를 순찰하고, 소화전 인근 불법 주ㆍ정차 등에 대한 계도와 소화전 점검, 주변 환경정리 등을 했다.
주관 클럽인 김영철 중앙로타리클럽 회장은 “이번 나눔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더욱 힘들어지는 저소득층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마련했다”며 “모두가 힘든 요즘이지만,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홍룡사는 해마다 설과 추석 명절이면 빼놓지 않고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과 쌀을 기탁하고 있으며, 이날 기탁식에는 법진 스님을 대신해 부전 종산 스님이 참석했다.
23일 열린 기탁식에서 김창호 대표는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향토기업으로서 지역의 역사를 기록ㆍ보존하고, 선열들의 자주독립정신을 기억하는 일에 앞장서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세원의 모든 임직원은 다양한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양주동위원회(위원장 전금옥) 지난 22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52가구에 전기요를 지원했다.
경찰에 대한 아버지의 자부심과 학업에 대한 열정은 고스란히 딸에게 전해졌다. 어린 시절부터 경찰인 아버지를 보고 자란 우 양은 자연스레 경찰에 대한 꿈을 키웠다. 고등학교 때는 친구들과 법ㆍ경찰동아리 활동을 하며 부산경찰청 견학과 관련 프로그램을 경험했다.
서창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정명진ㆍ이말숙)는 지난 22일 추석을 앞두고 10kg들이 쌀 44포를 돌봄 이웃에게 전달했다.
강서동새마을협의회ㆍ부녀회(회장 이태달ㆍ권선화)는 지난 22일 추석을 앞두고 행정복지센터에 10kg들이 사랑의 쌀 44포를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중앙동위원회는 지난 21일 양산시노인복지관에 저소득 홀몸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을 위한 사랑의 전기장판 60개(18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중앙동새마을부녀회(회장 이애경)는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국수 20상자(50만원 상당)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이날 물금읍은 명절을 홀로 맞이하는 홀몸 어르신이나 생계 곤란으로 명절 나기에 어려움 겪는 저소득층 250여가구를 중점 발굴해 안부를 확인하고, 복지 욕구를 조사한 후 적십자 후원금 등 후원품을 전달했다.
손성원 전 양산예총 지회장이 21일 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관 건립 후원금 100만원을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박정수)에 전달했다.
하북면새마을부녀회(회장 임숙자)는 지난 18일 추석을 맞아 저소득층에 20kg들이 쌀 19포를 후원했다. 임숙자 회장은 “돌봄 이웃이 따뜻하게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어르신과 어려운 가구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주민자치위원 21명이 3개조로 편성해 동면행정복지센터와 동면민원사무소, 마을 운동시설, 경로당, 마을회관, 공중화장실, 버스승강장 등을 중심으로 방역소독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