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부터 5일간 진행하는 이번 활동을 통해 양산경찰서는 ▶금은방 내ㆍ외부에 설치한 CCTV 작동 여부 ▶출입문 잠금장치와 경비업체 가입 여부 등 방범시설을 점검하고, 최근 범죄 수법과 이에 대한 대비 방법도 홍보한다.
양산상공회의소가 주요 제조기업 79곳을 대상으로 여름휴가 동향을 파악한 결과 업체가 부여하는 휴가 일수는 3.44일이며, 여기에 토ㆍ일요일과 연차 소진을 포함한 휴가 기간은 평균 5.33일인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여름철에는 휴가 등으로 외부활동이 늘어나고, 익숙하지 않은 타지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경우가 많아 예상하지 못한 사고 우려가 있다. 이에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준수 등 주의가 필요하다.
2022년 소상공인 특화거리 지원사업 공모 선정 지역은 라피에스타 맞은편 상업지인 물금읍 야리2길 일원 4만9천여㎡로, 양산시는 이곳을 ‘증산먹자골목’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동면 석산 민간 수소충전소’는 올해 환경부 민간자본보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구축하는 것으로, 남양산나들목(IC) 출구에 들어선다.
마음건강상담은 스트레스와 자살, 우울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예방을 위한 정보를 제공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르신 우울증에 대한 심리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목적이다.
협약을 통해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은 ▶숲애서 치유서비스 정보 공유 ▶치유프로그램 목적 친환경적 숲애서 환경 제공 ▶환경보호 사업 발굴과 추진 협력을 도모하고, 건강보험공단 부울경본부는 ▶건강관리 교육ㆍ홍보 ▶건강 분야 사업 발굴과 추진에 협력하기로 했다.
버스 천장에 설치하는 공기살균청정기는 필터가 기존 제품과 달리 미세먼지를 걸러주는 공기청정 기능은 물론 바이러스 사멸(CAZ필터)과 필터 사이 부착된 세균까지 살균하는 5단계 살균 과정을 거쳐 청정한 공기를 내보낸다.
양주파출소는 스토킹과 사회적 약자 대상 범죄 검거, 치안 수요, 범죄 예방 등에 우수한 성과가 인정돼 2022년 2분기 도내 1ㆍ2급지 1위로 베스트 순찰팀에 뽑혔다.
이에 따라 폭염 예방사업비 2억3천200만워을 확보, 스마트 그늘막과 접이식 그늘막 15개를 추가 설치하고, 양산시청과 웅상출장소, 보건소,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 등 18곳에서 안심양산을 대여한다.
(사)울양범피에 따르면 이번 심의 지원 대상자 중에는 직장 동료로부터 흉기에 찔려 피해자가 의식불명 상태에 놓인 사건이 있었다. 피해자는 다행히 의식을 되찾고 병원에서 회복 중이지만, 간병해 줄 가족이 먼 지역에 살고 있어 간병인 고용이 불가피한 상황에 놓였고 간병인
한국수력원자력 고리원자력본부는 고리원전 2호기 계속 운전과 관련한 방사선환경영향평가서 초안을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하고, 9월 16일까지 원전 반경 30km 이내 주민을 대상으로 수명 연장을 위한 의견 수렴 절차에 돌입했다. 대상 지자체는 부산시 10개 구ㆍ군과 울산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진행한 단속에서 이륜차ㆍPM(개인형 이동장치) 무면허와 안전모 미착용 7건, 운전자 안전띠 미착용과 중앙선 침범 26건을 적발했다. 아울러 운전자의 자발적인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교통법규 준수 교육도 병행했다.
국민연금공단이 지난해 기초연금 수급자 2천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기초연금 수급에 따른 심리상태 조사 항목에서 긍정적인 응답이 전년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상북면 석계리 35-1번지에 건립한 천성산국민체육센터는 지하 2층, 지상 2층 연면적 3천16㎡ 규모로, 국비 30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10억원이 들어갔다. 25m 레인 5개 규모 수영장과 헬스장, 소규모 체육관, 다목적실 등을 갖추고 있다.
(주)세대공감엠씨엔은 11일 울산 울주군 서생면에 있는 (사)바다드림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들은 드론을 활용해 바다와 인접한 울주지역 해양안전사고 예방과 환경보호를 위한 해양정화ㆍ해양방역 활동, 그리고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지역민 지원사업에 함께하기로 했다.
이번 대회는 생활 속 안전 문제를 발굴하고, 안전문화 확산과 교육, 홍보 콘텐츠로 활용하기 위한 것이다. 소방 관련 사건ㆍ사고 브리핑이나 화재ㆍ안전사고 예방 방안을 뉴스, 토론, 대담 등 보도 형식으로 구성하면 된다.
이 사업은 참여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행동강령 수립, 안전한 프로그램 운영, 위험요인 평가, 부모교육 등에 대한 모니터링과 컨설팅을 통해 어린이집 내 아동안전보호정책 수립과 운영 체계 마련으로 아동 권리를 강화하고, 안전한 보육서비스 제공을 위해 양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와
양산시에 따르면 본법마을 생태공원은 개발제한구역 내 주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환경 공모사업에 선정돼 총사업비 10억원을 들여 법기리 231번지 법기수원지 인근 소류지에 조성했다.
15일 열린 준공식에는 나동연 양산시장과 윤영석 국회의원, 이종희 양산시의회 의장, 정인규 경남ㆍ울산재향군인회장 등을 비롯한 시민 10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