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계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근수ㆍ박해석)는 17일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랑나눔가게 신규 업소에 현판을 전달했다.
한국예총은 지난 14일 공문을 통해 양산예총을 사고지회로 지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2019년 2월 선출된 임원은 예총과 관련한 모든 업무와 권한을 중지하고, 경남예총의 지휘 감독에 따라야 한다고 명시했다. 이로써 해를 넘기며 이어오고 있던 양산예총 내부 갈등이 어떻게 봉합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오는 20일부터 경로당 운영을 재개하는 가운데 물금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원기)가 경로당 15곳에 대한 코로나19 확산 방지 방역소독을 진행했다.
우선, 3D 프린터와 3D 펜, 3D 스캐너, 레이저 가공기, UV 프린터 등 장비를 갖추고 누구나 쉽게 접근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구현ㆍ공유할 수 있는 창작ㆍ창업 지원 공간으로 운영한다. 또한, 유튜브 제작 등 모든 촬영ㆍ편집 장비를 구비해 1인 창작자(크리에이터)의 출발을 이곳에서 준비할 수 있다.
마을지킴이는 주민이 직접 참여해 지역민 스스로 지켜나가는 행복하고 안전한 마을을 구현하기 위해 2010년 9월에 만들어졌다. 이ㆍ통장과 부녀회, 봉사단체, 공무원, 청소년선도위원 등 다양한 분야로 구성했으며, 마을 유해환경 개선 제안,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사례 발굴과 관계기관 연계, 아동과 여성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범죄 예방과 폭력근절, 피해자 보호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4차 산업혁명 교육포럼’ 발대식이 지난 15일 와이즈유 양산캠퍼스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부구욱 와이즈유 총장을 비롯한 대학 관계자와 박규하 물금고 교장, 강호갑 효암고 교장, 김창호 양산남부고 교장, 이동순 보광고 교장, 김창일 양산고 장학후원회장, 이동명 웅상고 학교운영위원장, 홍영식 서창고 학교운영위원장, 허문화 양산시학부모행동 공동대표, 김천수 성형외과 대표, 구교찬 사업가, 김천길 한국유소년야구협회장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인라인 중점스포츠클럽은 학교운영위원회와 양산시체육회 관계자의 적극적인 협조를 비롯해 양산시 소재 JI인라인 스쿨과의 업무협약으로 훈련 기반이 마련돼 창단할 수 있게 됐다.
양산시와 양산시의회 등에 따르면 지난 16일 양산시 도시계획위원회는 덕계동 232-2번지 일원 폐기물처리ㆍ재활용시설 업체가 지난해 말 제안한 사업부지 확장 요구를 최종 승인했다.
삼성동주민자치위는 여름철 어르신 쉼터 역할을 하는 18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10명의 봉사자가 2개 조로 나눠 방역활동에 나섰다.
조호물품 지원 서비스는 양산시 거주 치매 어르신의 위생적인 건강관리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기저귀와 물티슈 등을 무상 제공하는 것으로, 최대 1년간 분기별로 한 번씩 지원한다.
이에 따라 문화예술회관 공연 관람자는 네이버, 카카오톡, PASS 등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암호화한 일회용 QR코드를 발급받아 인증한 후 출입할 수 있으며, 이때 수집한 개인정보는 4주 뒤 자동 폐기한다.
안전보건공단 경남동부지사(지사장 이주갑)는 지난 16일 폭염으로 인한 옥외 근로자 열사병 예방을 위해 강호종합건설(주) 양산사송지구 외 송수ㆍ오수관로 설치공사 현장에서 안전점검의 날 행사를 진행했다.
하북면에 있는 불광사(주지 문수 스님)가 코로나19로 지친 어르신을 위해 삼계탕을 포함한 기력보강키트를 후원했다. 이날 물품은 초복을 앞둔 지난 15일 양산시노인복지관을 통해 저소득층 어르신 50가구에 전달됐다.
이는 7월과 8월 행락철을 맞아 잦은 외지인 방문에 따른 코로나19 확산 예방과 주민 안전을 위한 것으로, 휴대용 방역기로 소독액을 살포하고 손잡이 등 접촉이 많은 부분은 소독액으로 직접 닦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애초 양산형 고용유지지원금 지원 대상을 근로자 300인 미만 제조업체에 한정했으나, 이번에 제조업체 한정 지원에 따른 건설, 교육, 예술, 서비스업 등 지원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근로자 300인 미만 모든 사업장으로 확대ㆍ시행하게 됐다.
양산시는 1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17개 부서장과 13개 읍ㆍ면ㆍ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추진계획 보고회’를 열어 계획을 점검하고 문제점과 대책을 강구했다.
(주)처갓집 동경남ㆍ부산지사(대표 윤석선)는 16일 초복을 맞아 삼계탕 레토르트 식품 600인분을 양산시복지재단에 기부했다. 레토르트 식품은 저장을 목적으로 한 가공식품으로, 별도 조리 없이 가열만 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
민주당 의원들은 16일 입장문을 통해 미래통합당은 지난 6월 25일 치러진 제7대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의장과 부의장 선출 1차 투표에서 당내 이탈표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해 부의장 선출 2차 투표를 하는 과정에서 감표위원인 미래통합당 정숙남 의원에게 투표용지를 보여주는 행위를 했다고 주장했다.
공모 주제는 지속가능한 녹색 회복과 양질의 일자리 만들기를 위한 그린뉴딜 관련 사업 아이디어다. 기후 위기와 환경문제 대응을 위한 새로운 일자리와 사회적 투자가 필요한 영역, 환경 제품ㆍ서비스 개발, 에너지 전환, 그린 리모델링 등 그린뉴딜 관련 전 분야의 아이디어를 대상으로 한다.
박창규 지사장은 “한국지역난방공사는 1999년 양산지역 사업을 시작한 이후 20년 넘게 양산시 발전과 함께해 왔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