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치과병원 임직원과 치의학전문대학원 학생들은 가나병원 장애인들의 학습 지도와 치아 건강 등을 위한 도우미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박 교육감은 지난 9일 충남 부여에서 열린 제73회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에서 도성훈 교육감(인천), 장석웅 교육감(전남)과 함께 추대됐고, 김병우 교육감(충북)이 간사를 맡았다.
A 씨는 8일 오후 6시 30분께 자신이 기르던 말티즈 2마리를 아파트 9층에서 집어던진 혐의를 받았다. 말티즈들은 나무에 부딪힌 뒤 화단에 떨어져 다행히 생명은 건졌지만, 척추 골절 등 심하게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업체는 ‘생명 사랑 실천가게’로 지정하며, 해당 사업장은 번개탄을 판매대에 진열하지 않고, 보관함에 둔 상태에서 고객이 요청할 때만 사용 용도를 묻고 판매한다. 이 과정에서 자살 위험이 있는 사람을 발견할 경우 양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한다.
한국지역난방공사 양산지사(지사장 박창규)는 지난 8일 양산시니어클럽(관장 임종린)에 동산초등학교 교통안전지킴이사업과 석산초와 삽량초 배움터지킴이사업 운영을 위한 사업비 2천500여만원을 지원했다.
이번 사업은 동부2마을이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받은 송ㆍ변전설비 주변 지역 보상금을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한 지원금 500만원으로 마련했다. 동부2마을은 “주위 돌봄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사업을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며 사업비를 후원했다.
양산10번(경남147번) 확진자는 우즈베키스탄 국적 44세 남성으로, 지난 11일 오전 10시 5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광명역에서 KTX를 이용해 오후 2시 43분 울산역에 도착했으며, 오후 3시 30분 양산시보건소에서 검체를 채취했다. 이후 자차를 이용해 삼호동에 있는 자택으로 이동했다.
접수 기간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로,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청소년회관 2층)와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웅상도서관 지하 1층)에서 진행한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여권용 증명사진 2장과 신분증, 최종 학력증명서 1부를 지참하고 방문하면 된다.
이번에 최우수상을 받은 ‘백학도’는 창덕궁 대조전 대청 서쪽 벽에 그려진 16마리의 백학을 다시 그린 그림이다. 이 작가는 기존 창덕궁 벽화에는 없던 내용을 자신의 상상을 더해 그림으로 녹여냈다. 이 작가는 “학은 장수를 의미해서 건강과 무병장수 기원을 담아 그림을 그렸다”고 작품을 설명했다.
박 의원은 “아직 도당으로부터 어떤 통보를 받은 건 없다”면서도 “제명이든 뭐든 어떤 징계를 해도 상관없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민주당 내부) 의장 후보 선출 때 투표 결과를 공표하지 않은 문제를 지적했더니 도당에서 오히려 말도 안 되는 사례를 들어 해명했다”며 “그래서 내가 제명 안 하면 사퇴(탈당)하겠다고 말했다”고 밝혔다.
덕계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창현)는 1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최일선에서 고군분투하고 있는 의료진을 응원하기 위해 직접 제작한 꽃바구니를 양산시보건소와 종합병원, 119안전센터 등 12개 기관에 전달했다.
범어주공1차주택재건축조합(이하 조합)은 지난 4일 임시총회를 열어 이영태 조합장 해임과 직무정지안을 의결했다. 배인철 비상대책위원장이 발의한 조합장 해임 및 직무정지안은 605명 조합원 가운데 386명이 참석, 이 가운데 365명이 동의해 통과했다.
양산시보건소에 따르면 지난 1월 24일부터 선별진료소를 운영해 현재까지 6천285건(보건소 3천566건, 양산부산대학교병원 2천141건, 베데스다 578건)의 검체를 채취해 검사를 의뢰했다. 5월 학생 등교 이후에는 급격히 증가한 검체 채취 건수와 무더운 날씨로 인해 의료진의 피로도가 누적함에 따라 시설 재정비에 나섰다.
이번에 부과하는 재산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임대료 인하한 착한 임대인에게 지난달 말까지 감면 신청을 받은 601건, 1억4천700만원에 대한 감면세액을 반영했다. 양산시는 감면 대상이지만, 이번에 신청하지 못한 착한 임대인을 위해 재산세 부과 이후에도 추가 신청이 있는 경우 감면 혜택을 적용할 방침이다.
이번에 전달한 성금은 위원들이 임기 동안 매달 모은 회비 잔액 전액으로, 지역민을 위해 뜻있게 사용하고 싶다는 마음을 모아 장학금 형식으로 전달하게 됐다.
오는 13일에서 16일까지 경남교육청 별관 공감홀에서 진행하는 설명회에는 매일 2개 대학이 참여한다. 13일(월) 동국대학교와 건국대학교, 14일(화) 서울시립대학교와 중앙대학교, 15일(수) 경희대학교와 서강대학교, 16일(목) 숭실대학교와 한국외국어대학교 순으로 진행한다.
최 교수는 지난달 30일 열린 표창 전달식에서 국가보훈 대상자 복지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이날 기념식은 코로나19로 인해 예년과 같은 정식 행사가 아닌 보훈처 관계자가 대학을 방문해 간소하게 진행했다.
이번 강의는 입사 1~2년 차 사원을 대상으로 조직 이해도를 높이며, 회사 생활에서 필요한 자세와 상황을 직접 체험하고 대응 능력을 습득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소소한과 소소봄은 닮은 구석이 많았다. 이름도 ‘소소’가 중복이 된 카페라서 그런지 주인 부부는 다정했고, 사회복지 현장에서 일했던 경력이 있었다는 점도 같았다. 그래서 공통 관심사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고, 함께할 수 있는 일도 있었다.
양산 9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양산9번(경남143번) 확진자는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42세 남성으로, 양산8번에 이어 또 해외입국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