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에 따르면 올해는 행정안전부에서 처음 시행하는 공유재산 총조사와 연계해 공유재산대장과 공적 장부 3종을 비교ㆍ분석해 불일치 사항을 추출하고 오류를 일괄 정비할 예정으로, 정비된 자료를 바탕으로 실태조사를 하는 만큼 더욱 정확한 공유재산 현황이 파악될 것으로 기대된
북정동에 있는 식당 우암장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40포를 삼성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사)산수보전협회는 25일 양산시노인복지관에 후원금 12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IT 환경에 취약한 어르신이 급변하는 환경과 각종 스마트 기기에 적응할 수 있도록 디지털 정보 제공 기기 마련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행 <소방기본법>에는 폭행 또는 협박을 행사해 화재진압ㆍ인명구조 또는 구급활동을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 5년 이하 징역 또는 5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하게 돼 있다. 폭행 피의자는 대부분 술에 취했거나 너무 흥분한 상태로 본의 아니게 폭행을 가했다는 핑계를 대며 선처를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25일 양산청년회의소와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최종완 양산청년회의소 회장은 “아동학대 예방에 관심을 두고,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아동권리 보호와 건강한 성장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건설업체 대표들은 최근 건설공사 발주가 큰 폭으로 줄어들고 재정도 좋지 않은 상황으로, 지난 1월부터 중대재해처벌법 적용이 50인 미만으로 확대됐으나 소규모 지역 건설업체는 인적ㆍ재정적인 한계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ㆍ이행에 어려움이 있다며 정부의 적극적인
‘제105주년 양산독립만세운동’을 기념해 양산 출신 항일사회독립운동가 전병건 선생의 삶과 사상을 재조명하는 학술발표회가 (사)양산항일독립운동기념사업회 주최로 열렸다. 이날 발제 발표는 ‘양산 항일사회독립운동가 전병건의 삶과 사상’을 주제로, 지역사 연구가이자 항일독립운
이는 영산대가 평생교육 분야에서 주도하는 경남형 역량체계(GQF) 객관화를 인정받은 것이다. 영산대 GQF는 우리나라 한국형 국가역량체계(KQF)가 정착되지 않은 상태에서 중앙정부가 아닌 지역에서 처음으로 시도하는 것으로, GQF가 KQF 완성에 도움을 줘 전국적으로
허용복 경남도의원(국민의힘, 덕계ㆍ평산)이 경남도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권혁준 경남도의원(국민의힘, 동면ㆍ양주)이 경남도교육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 각각 선임됐다.
이날 현안 간담회에서는 다양한 정책으로 역할이 강화되고, 업무 부담이 높아진 학교급별 교감이 참석해 ▶학교장과 교감 등 관리자 역할과 권한 ▶과밀학급 문제 ▶특수학교 신설 문제 등 학교 내 다양한 현안을 깊이 있게 논의했다.
양산시가 22일 의사 집단행동에 대응한 비상진료체계 협력 강화를 위해 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열어 기관별 응급의료 대책을 공유하고, 응급환자 이송 대응체계와 핫라인 구축, 기관 간 긴밀한 협조체계 유지 등 주요 안건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임명된 학생은 김 단장을 비롯해 이정민ㆍ지수아ㆍ정연준ㆍ강상근(방송사진예술학과), 전한아ㆍ박민교ㆍ박상훈(항공관광학과) 등이다. 이들은 대학생, 청년, 수험생, 청소년 눈길을 끌 참신한 콘텐츠를 기획ㆍ발굴할 계획이다.
이는 공적 지원으로 해소되지 않는 다양한 소규모 생활문제를 효자손처럼 시원하게 해결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사업으로, 소규모 집수라나 소액 의료비, 생활물품 등 지원 품목을 제한하지 않는 생활밀착형 서비스라는 점에서 기존 사업과 차별화한 하북면지사협 특화사업이다.
5월 25일 오후 5시 열리는 콘서트는 데뷔 20주년을 맞은 그룹 V.O.S와 드라마 OST 여왕으로 불리는 제이세라가 라이브 공연을 선보인다. 이들은 한국 발라드 대표 주자로, V.O.S는 ‘눈을 보고 말해요’, ‘매일매일’, ‘반쪽’, ‘울어’, ‘미친것처럼’, ‘
강서동주민자치회와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24일 찾아가는 방역사업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경로당과 하수구, 정화조 등 여름철 취약지역 환경 개선과 위생 증진을 위한 해충 방역에 강서동주민자치회와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 함께하기로 했다.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은 위험성평가 중심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공동안전관리를 위해 채용한 인원 운영비 일부를 매달 250만원 한도에서 최대 8개월간 지원하는 내용이다.
최효안 작가가 쓴 ‘노라노 우리 패션사의 시작’은 다큐이자 평전이라 불러도 된다. 마치 한편 유려한 에세이를 읽은 느낌이다. 선생이 80세 되던 해인 2007년 어느 봄날부터 10여년간 취재한 결과물이다. 나이가 들어 기력이 쇠해져 인터뷰가 어렵지 않을까 걱정했지만,
협약을 통해 양산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는 중ㆍ장년층의 적극적인 채용과 일하기 좋은 친화일터를 만들어 중ㆍ장년층 취업을 활성화하고, 두 기관 협력을 통해 양질 일자리를 제공하기로 했다.
이어 워터프론트 프로젝트 사례로 인공 섬 바닥을 수면 위로 4~5m 띄워 올려 수생생태계를 보전하면서 사계절 변화하는 350종 이상 꽃과 나무를 즐길 수 있는 리틀아일랜드와 부두 창고를 철거한 뒤 황폐화한 산업 공간을 활성화해 잔디밭과 산책로, 정원, 놀이터, 체육시설
정 의원은 “양산시 미래 성장동력으로 MICE산업 육성을 위해 부산대 양산캠퍼스 앞 교통광장과 민간기업 모델하우스 부지를 확보해 컨벤션센터 건립하자”며 “우리 시는 교통 인프라와 질적으로 우수한 인적자원, 다양한 기업을 기반으로 컨벤션산업과 시너지 효과를 내 높은 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