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인태권도(관장 황현석)는 지난달 27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600개를 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올해 양산지역 국공립어린이집이 대거 늘어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부가 500세대 이상 신축 아파트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의무 설치하도록 했기 때문인데, 올해 양산지역 신축 아파트 7곳이 대상이다. 최근 보건복지부는 <영유아보육법>을 개정해 오는 9월부터 사용검사(건축물이 사업계획 승인 내용대로 지어졌는지 확인하는 절차로, 사용검사 후 아파트 입주 가능)를 받는 500세대 이상 신축 아파트에 국공립어린이집을 의무적으로 설치해 운영하도록 했다. 지금까지는 300세대 이상 아파트에 어린이집을 의무 설치했고, 500세대 이상은 국공립어린이집을 우선 설치하도록 권고했을 뿐이었다. 때문에 강제규정이 아니어서 한계가 있었다. 개정법은 500세대 이상 아파트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어린이집을 지방보육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설치ㆍ운영하도록 못을 박았다. 학부모가 믿고 맡길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에 기여하려는 취지다. 양산지역은 올해 입주 예정인 500세대 이상 신축 아파트는 모두 9곳이다. 이 가운데 오는 9월을 전후해 사용검사 신청이 예정된 아파트는 7곳으로, 모두 국공립어린이집 의무 설치 대상 아파트가 된다. 특히 동부양산(웅상) 신축 아파트가 5곳으로, 웅상지역 국공립어린이집이 대거 확충될 것으로 예상된다. 2019년 1월 현재 양산지역 국공립어린이집은 모두 10곳으로 전체 어린이집(389곳)의 2.5%에 불과하다. 올해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행복주택 등에 4곳 더 개원할 예정이지만, 여전히 부모 기대에는 미치지 못하고 있다. 실제 많은 부모가 비교적 보육비 부담이 적고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국공립어린이집을 선호하고 있다. 하지만 수요에 비해 공급이 적어 입소 대기자가 증가하는 것은 물론, 어린이집 인근 거주자가 아니면 입소 희망조차 못 하는 실정이다. 때문에 읍ㆍ면ㆍ동별 최소한 한 곳 이상 국공립어린이집을 확충해 달라는 요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한국외식업중앙회 양산시지부(지부장 이태건)는 지난달 27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kg들이 쌀 20포를 전달했다.
양산시가 중부동 605-6번지에 있는 70면 규모 제1공영주차장을 오는 16일부터 유료화할 방침이다. 제1공영주차장은 양산
주공7단지 부녀회(회장 최미련)는 지난달 26일에 양주동 행복나눔 BANK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부했다.
양산시가 국토교통부 부산지방청과 경남도에서 시행한 ‘2018년 국가하천 및 지방하천의 지자체 하천유지관리사업 평가’에서 각각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지난달 27일 밝혔다.
노동조합 탄압에 반발해 파업 도중 스스로 삶을 마감한 삼성전자서비스 양산센터분회장 고(故) 염호석 씨 ‘시신 탈취’를 돕고 뒷돈을 챙긴 전직 양산경찰서 간부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공공형사수사부(김수현 부장검사)는 염 씨 ‘시신 탈취’ 과정에서 삼성측 편의를 봐주고 뒷돈 1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전직 양산경찰서 정보보안과장 A 씨와 정보계장 B 씨를 지난달 28일 불구속 기소했다. A 씨는 직권남용과 권리행사방해, 허위공문서작성, 부정처사후수뢰 등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혐의는 부정처사후수뢰다. 당시 34세였던 염 씨는 2014년 5월 파업 도중 “조합원들 힘든 모습을 보기 힘들어 저를 바친다. 승리하는 그날 화장해 뿌려 달라”고 적은 유서와 함께 강원도 강릉 해안도로 위 자신의 승용차
삼호상우회(회장 김광석)는 지난달 26일 서창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회원 7명이 십시일반 모은 이웃돕기 성금 50만원을 기탁했다.
국일농원(대표 이동엽)은 지난달 26일 양산시청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돌봄 이웃을 위한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양산시가 양산시장애인체육회 신임 이정희 사무국장(왼쪽에서 네 번째)에게 지난달 27일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당연직 회장인 김일권 시장은 “장애인들 체육활동에 따른 제약과 고충을 잘 살펴 장애인 생활체육 저변을 확대하고, 재가 장애인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신임 사무국장은 “양산시와 생활체육 클럽, 장애인단체 등과 끊임없이 소통하겠다”며 “양산시 장애인
양산시가 산림청이 주관한 ‘2018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성과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와 함께 경남도 소나무재선충병 평가에서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양산시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는 지난달 26일 양산시청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10kg들이 쌀 200포와 라면 600상자를 기탁했다.
양산소방서 제18대 서장에 김동권 전 거제소방서장이 2일자로 부임한다. 김 신임 서장은 1961년 경남 고성 출생으로, 1987년 소방에 입문해 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 사천소방서장, 하동소방서장, 거제소방서장 등을 역임했다. 김 신임 서장은 투철한 직업관과 뛰어난 업무수행능력으로 조직 내에서는 큰 일꾼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평소 소탈하고 온화한 성품으로 부하 직원과 격의 없이 지내는 등 직원으로부터 두터운 신망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영남산업(대표 김경호)은 지난달 26일 양산시청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시가 겨울철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발생 위험이 커지면서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나섰다. 양산시에 따르면 쇠기러기와 가창오리, 흰뺨검둥오리 등 겨울철새는 지난해보다 1.25배 많은 76만마리가 도래해 서식 중이며, 야생조류
써테크(주)(대표 권정호)는 지난달 26일 양산시청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서형수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이 대표발의한 <산업재해보상보험법>과 <환경정책기본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일부 개정안은 ‘업무상 정신적 스트레스’를 업무상 재해 인정기준에 반영한 것이 주요 내용이다. 그동안 업무상 질병 인정 기준에는 ‘업무상 정신적 스트레스’가 원인이 돼 발생한 질병을 명시하지 않았다. 이로 인해 업무상 정신적 스트레스와 관련 있는 것으로 추정하는 정신질환 정신질병의 산재승인율은 38.2%에 머무는 등 산업재해로 인정받기 힘든 구조였다.
태영엔지니어링(사장 최규양)은 지난달 26일 양산시청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저소득층 청소년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유산산업단지협의회(회장 정종희)는 지난달 26일 양산시청 시장 집무실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해가 바뀌면서 지역 정치권도 새로운 시작을 위해 조금씩 분주해지는 모습이다. 특히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지역마다 후보군 명단이 사람들 입을 오르내리고 있다. 자천타천 후보로 거론되기도 하고 실제 출마를 위한 사전 준비를 시작한 사람도 보인다. 먼저 갑 지역구(물금ㆍ원동ㆍ강서ㆍ중앙ㆍ삼성ㆍ상북ㆍ하북)의 경우 자유한국당에서 현역 윤영석 의원이 3선 도전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윤 의원은 지난해 자유한국당 수석대변인을 맡은 데 이어 현재 경남도당위원장까지 겸하고 있다. 재선 의원임을 감안했을 때 총선 승리로 3선 중진의원 반열에 오를 수 있을지 관심이다. 본인 역시 3선 의원이 될 경우 부산대 양산캠퍼스 등 지역 현안 해결에 더욱 큰 힘을 발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일각에서는 오는 총선에서 당선해 장관 또는 도지사 등 더 큰 무대로 진출할 기회를 잡기 위한 전략을 세울 것으로 예측하기도 한다. 현재 자유한국당 내부에서는 윤 의원 경쟁자로 거론되는 사람도 보이지 않는다. 더불어민주당 역시 내ㆍ외부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에 이어 문재인 대통령까지 최측근으로 보좌 중인 송인배 청와대 정무비서관을 후보로 손꼽는다. 특히 중앙에서 양산 갑 지역을 ‘사고지역위’로 묶어 지금까지 위원장을 임명하지 않고 있는 게 결국 송 비서관을 위한 포석이라는 견해가 많다. 실제 민주당 경남도당에서 송 비서관을 위해 자리를 비워놓았다고 얘기한 것을 직접 들었다는 당원도 있다. 하지만 송 비서관은 현재 고(故) 강금원 회장의 시그너스컨트리클럽(CC)측으로부터 급여 명목으로 매달 340만원씩 총 2억8천만원을 받아 정치활동에 사용한 혐의(정치자금법 위반)로 조사를 받고 있다. 검찰에서 송 비서관을 기소할 경우 총선 출마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을 지역구(서창ㆍ소주ㆍ덕계ㆍ평산ㆍ동면ㆍ양주)는 현역인 민주당 서형수 의원에 자유한국당 나동연 전 양산시장이 도전장을 내밀 것으로 보인다. 서 의원은 그동안 지역구 활동보다는 중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