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지난해 이마트 양산점 등 5곳에 설치한 여성안심무인택배보관함과 새들교에 조성한 여성친화거리를 둘러봤다. 또한 자원회수시설을 활용한 양산타워와 2014년 전국 최초로 정보기술과 놀이시설을 접목해 여성친화 공간으로 조성해 운영 중인 U-영어놀이터 등을 방문해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필요한 부분을 꼼꼼히 살펴봤다.
NH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신용인)는 지난달 27일 양산시청 상황실에서 김상원 덕일건설 대표를 양주마을 ‘명예이장’으로, 안재열 제이제이인터내셔널 대표를 삼감마을 ‘명예이장’으로 위촉했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주창돈)은 지난달 23일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을 대상으로 ‘나의 꿈은 당신입니다’라는 주제로 감사의 날을 마련했다.
연탄 봉사는 ‘1사 1촌 사랑 나눔’ 정책에 따른 것으로, 올해로 10년째 이어오고 있다.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이날 준비한 연탄 1천200장을 기초생활보장수급자 4가구에 전달했다. 연탄 1천200장은 돌봄 이웃 4가구가 3개월 동안 따뜻하게 지낼 수 있는 양이다.
신주중학교(교장 김미영)가 초ㆍ중학생 영어논술대회에서 대상을 포함해 4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지난달 16일 양산교육지원청에서
원동초등학교와 원동초이천분교(교장 윤인숙)가 지난달 19일부터 4박 5일간 영어체험학습을 진행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해 양산경찰서와 북한이탈주민 조기정착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육과 생활지원사업을 시행하면서 올해 초 교복 구입비와 청소년 장학금을 지원한 바 있다. 지난해 겨울에는 전기담요와 외투를 지원했으며, 올해는 겨울 필수품인 이불 세트로 구성한 행복나눔상자를 전달해 북한이탈주민 가정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한다.
양산고등학교(교장 예양수)가 지난달 23일 ‘호통판사’로 불리는 부산가정법원 부장판사이자 작가인 천종호 판사를 초청해 강연회를 진행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 청년분과(청년회장 공유신)는 지난달 28일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호텔관광경영학과 1학년 황준수 학생 외 8명에게 장학금 300여만원을 전달했다. 공유신 청년회장은 “행운을 바라는 사람이 되지 말고 일상 속에서 행복을 찾는 지혜로운 청년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 우리 바르게살기운동과 협업하며 활기찬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조리예술학부 학생들이 중국 상하이 국제조리대회에서 1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NH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신용인)는 지난달 28일 장애인 거주시설인 무궁애학원을 찾아 삼겹살 구이로 점심을 대접했다. 이날 행사에는 우수양돈농가 국일농원(대표 이동엽)이 250kg 돼지 2마리를 후원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농협 직원들은 매달 급여 일정액을 모아 성금 250만원을 전달하기도 했다.
국토정보공사 양산지사(지사장 성기봉)는 지난달 29일 돌봄 이웃을 위한 성금 365만원을 양산시에 전달했다.
양산시가 낙동강 인근 수변공원에서 운영할 음식판매 자동차(푸드트럭) 사업자를 모집한다. 양산시는 원동면 서룡리 586-3번지와 원동면 용당리 567번지에 각각 1대씩 모두 2명의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비용절감을 위해 인원을 감축하고 투자를 축소하면 결국 장기적으로 경쟁력을 잃을 수밖에 없다. 악순환이 반복되는 것이다”
양산시 주민생활지원과는 지난달 28일 의료급여사업평가 전국 최우수 기관 포상금 500만원을 돌봄 이웃 성금으로 기탁했다.
양산국공립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미선)는 지난달 26일 양산시 주민생활지원과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내년 3월 주진동에 있는 웅상출장소에 국세민원사무소가 문을 연다. 양산시와 양산세무서에 따르면 세무행정 효율성을 높이고, 웅상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양산세무서 산하 국세민원사무소를 개소한다고
양산시사할린동포회(대표 박장녀)는 지난달 26일 양산시 주민생활지원과를 방문해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가 해외취업 K-MOVE 스쿨운영기관 평가 결과, 두 개 사업 모두 A등급으로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양산시가 중소기업육성자금 확대를 위해 시행규칙을 개정한다. 양산시는 <양산시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조례 시행규칙>(이하 시행규칙) 개정을 지난달 23일 입법예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