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가 종합운동장과 명동공원에 올해 처음으로 설치ㆍ운영한 야외스케이트장이 이용객 9만6천여명을 기록한 가운데 10일 폐장했다.
양산참만남회(회장 서병석)는 10일 중증장애인 거주시설인 늘푸른집에서 자장면 대접과 함께 시설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양산시가 사회적기업 자립기반 조성과 육성을 위해 일자리 창출, 사업 개발비, 사회보험료, 지역특화사업, 경남사회적경제 청년부흥사업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LINC+사업단이 지난달 30일 사회맞춤형 산업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이하 LINC+사업) 성과 포럼을 진행했다.
양산시가 친환경 전기버스 보급을 확대한다. 양산시는 푸른교통(주)이 운영하는 시내버스 가운데 2대를 전기버스로 대체해 지난 1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청년농업인의 도전을 응원합니다” 경남도가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을 위해 최대 3년 동안 매달 100만원씩 지원한다. 경남도는 이달 말까지 청년농업인 맞춤형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청년 창업농 영농정착 지원 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산에도 ‘플라스틱 프리 챌린지’ 바람이 불고 있다. 홍순헌 해운대구청장으로부터 다음 주자로 지목받은 김일권 양산시장이 지난달 29일 캠페인에 동참한 데 이어 다음 주자로 지목받은 조용국 양산상공회의소 회장 역시 지난달 31일 동참하면서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소토축산(대표 김길준)은 7일 양산시청을 찾아 글로벌 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시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8년 공공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밝혔다.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스케이트장 관리업체 하나스포텍(대표 고영수)과 펜퍼스픽이엔씨(대표 함형기)는 1일 각각 장학금 100만원과 2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시가 도시가스 공급 경제성이 떨어지는 10개 지역, 242세대를 도시가스 공급 보조사업 대상으로 확정했다. 사업 대상은 도시가스 공급이 가능한 지역 가운데 공급관 설치 길이 100m당 30세대 미만으로, 도시가스 공급 경제성 미달
양산시는 지난달 30일 강호동 부시장 주재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구성한 생활밀착형 SOC사업 추진단 회의를 열었다.
중ㆍ고교생은 지난달 28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수여식을 진행했고, 올해 처음 선발한 초등생은 임재춘 이사장이 학교로 찾아가 직접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올해 장학생은 ▶양산사랑 장학생 68명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신고리 4호기 가동을 승인하자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이 결정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 이들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진 활성단층인 데다 세계 최대 규모 핵발전소가 밀집한 곳에 또다시 원전을 가동하는 것은 안 될 일”이라며 “재적 과반에도 미치지 못하는 4명의 원자력안전위원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말했다. 특히 “안전과 절차에 문제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원안위가 이를 승인한 것은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다는 문재인 정부 기조에도 반하는 결정”이라고 강조했다. 더불어 양산
양산시복지재단은 지난달 30일 양산시노인복지관 강당에서 김경훈 본부장 등 50명이 참석해2018년 사업 성과보고회를 열었다.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가 ‘안전 1도 올리기 봉사단’ 운영으로 안전한 양산지역 만들기에 나섰다. 안전 1도 올리기 봉사단은 소방직원들의 맞춤형 봉사활동이다. 양산지역 내 피난약자시설을 직접 방문해 소방ㆍ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정비하고, 소방안전ㆍ피난교육 등을 진행한다. 또 방문 시설에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직접 보급하기도 한다. 봉사단은 지난달 28일 양산지역 장애인거주시설인 무궁해 학원을 방문해 이 같은 안전봉사를 진행했다.
양산상공회의소(회장 조용국)는 지난달 30일 상의 컨퍼런스홀에서 스마트공장ㆍR&D지원정책 설명회를 열었다.
양산시가 공무원이 금품을 주고받다 적발될 경우 금액과 상관없이 처벌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하고, 부패행위 사례를 공개하는 등 고강도 청렴도 향상 특별대책을 추진한다.
경남중소벤처기업청은 지난달 30일 미래디자인융합센터에서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2019년 수출지원시책 설명회를 열었다.
양산시가 넘쳐나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두 팔을 걷어붙였다. 쓰레기 발생 자체를 줄이고, 시민의 올바른 분리배출 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한 3가지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다. 우선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음식물류폐기물 RFID기반 종량제 사업’을 시행한다. ‘RFID(Radio Frequency IDentification, 무선인식, 사진) 기반 종량제 사업’은 세대별로 RFID 카드를 활용해 음식물 쓰레기를 배출하고, 배출 때 무게에 따라 수수료를 부과하는 방식이다. 다시 말해 아파트 ‘단지별’로 균등 부과하던 음식물 쓰레기 처리 수수료를 내가 버린 만큼 ‘세대별’로 차등 부과한다. 전기, 수도 요금처럼 실제 배출량을 기준으로 관리비에 부과하는 셈이다. 양산시는 지난 2015년 경남아너스빌, 태원아파트 등 공동주택 2곳에서 시범 운영했다. 해마다 대상 공동주택을 늘였고, 현재 양산지역 공동주택 47곳 4만여세대에 RFID 계량장비 561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