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지역 14곳 지역아동센터 아동과 청소년이 모두 모여 그동안 쌓아왔던 꿈을 펼쳐냈다. 양산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회장 권미진)가 지난 10일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제5회 지역아동센터의 날 꿈나무들의 어울림 마당’을 진행했다.
이날 특식 데이는 울타리회가 2018년을 잘 마무리하고, 2019년 좋은 한 해가 되길 바라는 뜻에서 삽량문화축전에서 부스 운영을 통해 마련한 기금 70만원을 후원하면서 진행한 행사다. 울타리회는 기금 후원에만 그친 것이 아니라 음식 준비부터 배식과 설거지까지 직접 참여해 사랑을 전했다.
양산시가 2019년도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 사업 대상은 20세대 이상 공동주택으로, 2008년 12월 31일 이전 사용검사 후 10년이 지난 공동주택 가운데 최근 3년간 지원받지 않은 단지의 낡은 부대ㆍ복리시설이다.
양산시가 준공 20년이 지난 낡은 주택에 대한 수도관(급수관) 개량 공사비 일부를 지원한다. 지원 기준은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가 지난 6일 화재 취약계층을 위한 주택용 소방시설 기증식을 했다. 이날 기증식에서는 전종성 서장과 서영옥 소방안전대책협의회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증물품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200개, 감지기 200개)을 전달했다.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제56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유공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9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근로장려세제가 불평등 완화 목적에 맞도록 시행되려면 근로 빈곤층에 실질적 혜택 가도록 해야 한다” 서형수 국회의원(민주, 양산 을)이 근로장려세제를 보완하는 내용의 <조례특례제한법> 일부개정 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 서 의원은 근로 빈곤층을 위한 제도인 만큼 소득산출 기준과 지급 대상에 있어 불평등을 없앨 수 있도록 했다. 현재 소득산출 기준에 따라 ‘연간 총소득의 합계액’을 기준으로 할 경우 형평성에 어긋나는 문제가 발생한다. 연간 12개월을 채워서 일한 최저임금 근로자보다 그 미만을 일한 고소득 근로자가 더 많은 지급액을 받게 되기 때문이다. 또 지급대상 산정 기간 직전에 취업해 짧은 기간만 일한 경우에도 지급대상에 포함되
나윤호 대표는 지난 7일 양산시청 1층 시장집무실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우리 기업이 가진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에 환원하고자 가스빨래건조기를 지원했다”며 “지역 에너지 공급자로서 취약계층이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최영제) 함께하는 봉사단은 9일 원동 내포마을에서 농촌사랑 1사 1촌 일손돕기 활동을 진행했다.
태어난 지 이틀 만에 아이가 숨지고 산모마저 의식 불명 상태가 된 산부인과 의료사고 사건에 대해 온라인 커뮤니티가 고통 분담에 나섰다. 온라인 커뮤니티(카페) ‘양산이야기 양산맘앤파파’(대표 오혜림, 이하 양산이야기)는 지난 5일 산모 남편 김아무개 씨에게 위로금 157만원을 전달한 데 이어 ‘청와대 국민청원 20만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지난 9일 양산이야기는 직접 주최한 프리마켓 행사장 입구에서 서명운동을 진행하고 시민에게 해당 사건 피해자와 가족들이 겪을 아픔에 공감해 달라고 호소했다. 오혜림 대표는 “양산에서 산모 남편이 1인 시위를 한다는 소식을 듣고 같은 지역 시민으로, 지역 커뮤니티 운영자로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이런 자리를 만들게 된 것”이라며 “많은
양산시는 8~9일 새마을부녀회, 한국여성소비자연합회, 남부시장 번영회, 상가번영회와 함께 쓰레기 분리배출 캠페인을 벌였다.
NH농협 양산시지부(지부장 신용인)는 8일 양산농협 웨딩홀에서 농업인 법률 권익 보호를 위한 범농협 농업인 법률 자문을 진행했다.
양산시가 상북면 상삼마을 일대에 추진 중인 동물장례식장 사업을 최종 승인했다. 이에 지역 환경단체와 주민들이 반발하고 나섰다. 양산시 원스톱허가과는 지난달 30일 상북면 상삼마을 천주교 양산공원묘지 인근에 부지 1천985㎡, 연면적 282.85㎡ 규모 동물장례식장 건설을 허가했다. 해당 시설은 동물 전용 장례식장과 화장시설, 추모실, 봉안(납골)당 등을 갖춘 건폐율 16.10%, 용적률 13.75% 규모 단층 건물이다. 시설 허가에 소식에 김해양산환경운동연합(이하 환경연합)과 일부 주민들이 즉각 반발했다. 환경연합은 보도자료를 통해 “지역구 시의원도 모르고 주민자치위원회도 모르는 상태에서 승인이 났다”며 “동물장례식장 승인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승인을 취소하라”고 요구했다. 환경연합은 상북지역 경우 산업단지 개발과 골프장 건립으로 환경 파괴가 거듭되고, 특히 공원묘지와 동물장례식장 등 주민 기피시설이 늘어나는 점을 지적했다. 환경연합은 “상북지역에는 이미 골프장 2곳에 공원묘지 2곳, 그리고 산업단지에 동물장례식장도 이미 한 곳이 존재한다”며 “이 모든 것들이 몰려 있는 상북지역이 과연 제대로
양산시는 8일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희망ㆍ내일키움통장 가입자를 대상으로 자립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했다.
양산시자율방재단(단장 이정호)은 7일 제2기 자율방재단 직무능력 향상교육을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마트 양산점 인근 젊음의 거리에서 지난 3일 다양한 거리공연이 열려 눈길을 끌었다. 이날 오후 4시 중학교 댄스동아리 공연을 시작으로 태권도 시범, 7080 기타 공연, 시민 즉석 노래자랑, 공수도 시범, 풍물공연, SMJ 댄스팀 공연이 이어졌다. 오후 5시부터는 버스킹 경연대회가 열려 젊음의 활기와 생동감 넘치는 거리를 만들었다.
물금 대동마을 김상준 이장이 6일 어르신 100여명을 초청해 식사를 대접했다. 식사대접은 어머니 기일을 기려 13년째 이어오고 있다.
양산의 한 도예명장이 황폐해진 해양생태계 복원에 획기적인 계기를 마련해줄 것으로 기대되는 청자 기술을 응용한 해조류 복원 시험사업을 시작한다.
양산시는 6일 시청 징수과 사무실에서 정기분 재산세 납세자를 대상으로 한 지방세 성실납세자 경품 추첨(2차)을 진행했다.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최중렬)과 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지사장 손영길)는 5일 어르신 복지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