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의원 제2선거구(물금ㆍ원동)에 출마한 홍순경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에서 8년 전 도의원 당선 경험을 강조하며 “이번에도 시민의 뜨거운 열기 속에서 반드시 승리를 통한 보답을 안겨드리겠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신용회복지원센터
6.13지방선거 후보 등록이 끝났다. 경남도지사와 경남도교육감을 포함 양산지역에는 모두 50명의 후보가 등록했다.
양산시의원 3선에 도전하는 이상정 자유한국당 후보(평산ㆍ덕계)가 지난 28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열어 ‘큰 웅상, 인구 15만 자립ㆍ자족도시 건설’이라는 구호를 내걸고 지지를 호소했다. 이 후보는 “웅상지역 공통사업인 웅상출장소 신축, 영어도서관 건립, 버스공영차고지 조성, 덕계교통광장 등 수많은 도시개발사업을 주도했고, 취락지역 주민 교통 불편 해소를 위해 수십 건의 도시계획도로를 완성했다”며 재선 임기 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을 소개했다. 그는 3선 도전을 선언하며 ▶웅상~상북 간 1028지방도 연결 터널 착공 ▶문화예술회관 건립 ▶국제 규격
양산시장 3선에 도전하는 나동연 자유한국당 후보가 지난 28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따뜻한 교육, 상생하는 양산’을 주제로 17가지 교육ㆍ보육 분야 공약을 발표했다. 나 후보는 먼저 교육 분야 10개 공약을 소개했다. 유치원을 포함해 초ㆍ중ㆍ고교 무상급식 전면 시행과 방과후 돌봄교실 지원, 스쿨존 차량통행 제한 확대, 공기청정기 설치 지원, 스쿨버스 운행 지원, 저소득 학생 방학 기간 도시락 배달 등이다. 또한 양주초등학교를 강서동으로 이전하고 현 부지에 시립어린이집과 청소년 복지단지 건립을 약속하기도 했다. 아동복지 분야에서도 ▶권역별 종일 돌봄 어린이집 설치 ▶공공어린이집 확충 ▶보육교사 처우 개선 ▶보육정책 자문위 설치 ▶어린이집ㆍ유치원 안전공제 단체가입 지원 등 7가지를 소개했다. 기자회견 후 질의응답에서 기자들은 과거 나 후보가 무상급식에 대해 ‘포퓰리즘’이라 비판하며 반대했던 부분을 지적했다. 이에 나 후보는 “포퓰리즘에 대해서는 여전히 엄격해야 한다”면서도 “하지만 시대가 바뀌었고 무상급식은 더 이상 논란의 대상이 아닌 것”이라고 주장했다. 나 후보는 “2014년에는 무상급식에 대해 당당하게 반대했고, 이제 모든 시민이 인정하는 내용으로 시대가 변했
6.13지방선거 김일권 더불어민주당 양산시장 후보측에서 양산시청 공무원들의 선거개입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했다. 김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진심캠프’(이하 선대위)는 지난 28일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같이 요구하고, 자신들은 공정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선대위는 “지난 4월 26일 한 경제신문의 ‘문재인정부 7가지 실험의 성적표’라는 정부 비판 칼럼을 양산시청 A 국장이 업무용 내부메일로 직원들에게 전송했다”며 “이러한 내용의 칼럼은 이후 노동조합 게시판에 게재됐고 현재 2천175명이 조회해 논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A 국장이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하는 공무원이면서 현 정부 국정철학 구현에 앞장서야 함에도 비판적인 칼럼을 모든 직원에게 내부용 업무 메일로 발송했다는 점에서 공직선거법, 지방공무원법을 위반했을 소지가 있다”고 지적했다. 특히 “이 시점은 시장 선거를 앞두고 있고, (A 국장이) 자유한국당 나동연 후보에 의해 국장으로 승진된 인사라는 점에서 그 의도가 나 후보 선거에 도움을 주려고 하지는 않았는지 의심된다”고 주장하며 관련법
자유한국당 한옥문 경남도의원 양산시 제1선거구(중앙ㆍ삼성ㆍ상북ㆍ하북ㆍ강서) 후보가 SNS를 통해 지역 유권자들에게 다가가겠다며 SNS 청년 서포터즈 ‘승리의 문’을 출범시켰다. 지난 27일 지역 청년들을 주축으로 출범한 SNS 청년 서포터즈는 앞으로 후보 정책과 비전, 선거 운동 등을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알리는 역할을 맡는다. 출범식에서는 SNS 청년 서포터즈 취지와 활동 방향을 설명하고 구체적 활동에 대해 서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더불어 페이스북 등 SNS 계정 공유와 밴드 가입을 통해 본격적인 선거 운동을 시작하기로 했다.
투표일이 다가올수록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나동연 자유한국당 후보(사진 오른쪽)가 ‘클린 선거’를 제안했고, 김일권 더불어민주당 후보(사진 왼쪽)는 이를 받아들였다. 하지만 양측 모두 각자 클린 선거 ‘조건’을 내걸어 사실상 ‘클린’(clean)한 선거는 기대하기 힘든 게 아니냐는 관측이다. 나 후보는 지난 24일 후보등록을 마치고 양산시청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깨끗한 선거문화 정착을 위한 공동선언’, 이른바 ‘클린 선거’를 제안했다. 나 후보는 기자회견에서 “부정부패, 네거티브 없는 공정선거를 기대하며 김일권 후보에게 제안서 형태로 공문을 보낼 예정”이라고 말했다. 나 후보 제안에 김 후보 역시 “공정 선거는 우리가 먼저 요구하던 것”이라며 “정책을 바탕으로 선택을 받자는 건 얼마든지 동의할 수 있다”고 환영했다. 문제는 각자 ‘클린 선거’를 위한 선제 조건을 내걸었다는 점이다. 나 후보는 “정책대결을 위해서는 상
양산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정덕수, 이하 양산선관위)가 오는 6.13지방선거가 공정한 경쟁선거, 깨끗한 공명선거가 될 수 있도록 ‘매니페스토 정책선거 실천 협약식’을 진행했다. 양산선관위는 지난 25일 오후 선관위 2층 새마을교육장에서 선관위원과 후보자는 물론 선거 사무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금권 선거, 흑색ㆍ비방선거를 지양하자고 결의했다. 협약식은 김일권ㆍ나동연 양산시장 후보들이 정책선거를 다짐하며 서명하고 기념 촬영으로 마무리했다. 후보들은 금권 선거와 흑색ㆍ비방선거는 물론 혈연, 학연, 지연 등 연고주의에서 벗어나 공정하게 경쟁하고 결과에 승복하는 선거로 만들어가겠다고 다짐했다. 정덕수 위원장은 “이번 선거가 법을 준수하며 선거 환경의 부정적인 관행을 타파하고, 변화한 선거환경 속에서 후보자 역량과 자질에 의한 선택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라며
6.13지방선거 양산시장에 출마한 김일권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거사무소 문을 열고 지지를 호소했다. 지난 26일 진행한 개소식에는 민홍철 더불어민주당 경남도당위원장을 비롯해 김두관 국회의원, 김경수 경남도지사 후보 등이 참석했다. 김 후보는 “정치란 힘없고 약한 사람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라며 “그런 사람을 위해 뭔가를 해줘야 한다는 마음이 앞서지 않는 사람이 정치를 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그동안 여러분 곁에서 정치라 생각 안 하고 일꾼이라 생각하고 살았는데 이제 정치인으로 나아가려 한다”며 “힘없고 약한 사람을 위해 많은 일을 할 수 있도록 여러분이 힘을 모아 달라”고 호소했다. 김 후보는 자신이 집권여당 소속임을 강조했다. 김 후보는 “우리 양산의 가장 큰 문제 가운데 하나가 부산대 양산캠퍼스 부지 개발인데 문재인 대통령께서 공약으로 의생명과학단지 조성을 약속하셨다”며 “집권 여당 시장이 아니면 누가 이 일을 할 수 있겠냐”고 강조했다.
6.13지방선거 나동연 자유한국당 양산시장 후보가 지난 24일 선관위 후보등록을 마치고 지방선거 출마자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었다. 나 후보는 자유한국당 양산지역 출마자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기자회견을 열어 본격적인 선거운동을 알렸다. 나 후보는 “2010년과 2014년 민선 5, 6기를 맡아 정도행정과 행복한 동행을 통해 인구 35만, 예산 1조원 시대, 부채 제로(zero) 등 멀게만 보였던 일들을 현실화시켰다”며 “전국 최고 역동적 도시로 성장시킨 것을 바탕으로 이제 안정되고 완성된 양산을 만들기 위해 다시 시장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다. 나 후보는 “지난 9일 예비후보 등록 후 시민과 일일이 접촉하면서 시민 바람과 열망을 피부로 느끼고 있다”며 “이번 선거는 누가 양산 미래를 책임지고, 시민 자존심을 지키고, 중단 없는 발전을 이끌 인물인가를 선택하는 선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역동적이고 젊은 양산 미래를 차질 없이 추진해 양산에서 산다는 것을 자랑스럽게 느끼도록 하겠다”고 강조하며 중단없는 양산발전을 위해 압도적인 지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시민에게 3가지 약속을 하겠다며 ▶부정부패 없는 깨끗한 선거를 하겠다 ▶시민과 약속을 꼭 실천하겠다 ▶양산의 미래, 꼭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또한 함께 선거를 치르는 자유한국당 도시의원 후보들을 대해서도 “우리 후보들 면면을 살펴보면 모두가 지역에서 인정받고 능력이 검증된 후보들”이라며 “중단 없는 양산 발전을 위해 압도적인 지지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기자회견에 함께
지난 22일,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영축총림 통도사에 이른 시간부터 시민과 불자, 관광객이 몰려들었다. 사진은 불자들이 줄을 서서 아기 부처를 목욕시키는 ‘관불의식’에 진지하고 정성스러운 태도로 참여하는 모습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얼을 기리고 추모하는 ‘제63회 현충일 추념식’을 내달 6일 오전 9시 57분부터 춘추공원 현충탑에서 거행한다. 이날 추념식에는 강덕출 양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지역 기관ㆍ단체장과 보훈 단체장, 보훈 가족, 시민 등 500여명이 참석해 조국을 위해 산화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넋을 기리고 그들의 숭고한 희생정신과 공훈을 추모할 예정이다. 참석자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오전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1분간 묵념을 한다. 추념식은 헌다, 헌화, 분향, 추념사, 추모 헌시 낭독, 양산시립합창단의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하게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헌다례에서는 우리 지역에서 직접 재배한 차를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게 올릴 예정이며 한국
양산시장 후보 김일권ㆍ나동연 리턴매치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각종 지역현안에 대해 두 후보 입장을 비교해 들을 수 있는 첫 토론회가 열렸다. 본지가 주최ㆍ주관한 ‘6.13지방선거 양산시장 후보자 초청 토론회’가 지난 25일 양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 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토론회는 더불어민주당 김일권 후보, 자유한국당 나동연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본지 김명관 발행인 사회로 진행했다. 본격적인 토론회에 앞서 우선 선거에 임하는 후보 각오를 들었다. 두 후보는 모두발언을 통해 세 번째로 대결 성사에 대한 소외와 공정하고 깨끗한 선거로 지역 후배 정치인들의 귀감이 되겠다는 뜻을 밝혔다. 김일권 후보는 “수십년간 일당 독재로 인한 관행과 병폐를 끊고 완전히 새로운 양산 변화의 문을 열겠다”고 말했다. 나동연 후보는 “민선 5~6기 8년을 통해 양산의 자존심을 세웠고, 민선 7기로 완성되는 양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어 첫 번째 질문으로 10년째 양산신도시 한가운데 방치돼 있는 부산대 양산캠퍼스 유휴부지 활용 해법을 물었다. 김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 공약인 동남권의생명특화단지를 부산대 유휴부지에 유치를, 나 후보 역시 동남권의생명특화단지를 비롯한 의생명R&D센터와 항노화R&D센터 설립을 위한 용역이 진행 중이라고 답했다. 서부ㆍ동부양산, 신도시ㆍ원도심 간 균형적인 지역발전을 위한 방안에 대한 질문이 나왔다. 김 후보는 서부양산에 없는 시설을 동부양산에 조성해 동ㆍ서 간 교류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 후보는 동ㆍ서를 잇는 지름길인 국지도60호선 개통에 이어 지방도1028호선 터널 구간을 개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미래 양산의 발전 방향에 대해 김 후보는 소규모 첨단산단 유치로 젊은층 창업과 취업을 유도하고, 양산ICD를 활용해 물류ㆍ유통산업, 인터넷 쇼핑몰 활성화 방안을 제시했다. 나 후보는 항노화ㆍ의생명 산업 클러스터 구축, 낙동강 황산공원과 연계한 관광ㆍ레저ㆍ스포
#양산시민신문 #지방선거 #양산시장 #후보자 #토론회 2018년 5월 25일(금) 오후 3시 양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주최/주관 : 양산시민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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