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전광배)는 27일 위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십시일반사업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양산교육지원청(교육장 박규하)에서 ‘2018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영어캠프’를 진행했다.
소주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영학)와 주민자치위원회는 26일 경로당 무더위쉼터 17개소를 방문해 수박을 전달하고, 불편사항을 점검했다.
강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윤한성)는 25일 노인 일자리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 80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과 간담회를 진행했다.
양산소방서(서장 전종성)는 25일 3층 회의실에서 모든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신건강 증진과 직장 내 성희롱 예방을 위한 직장교육을 진행했다.
양산 행복교육지구ㆍ인문학 한마당 사업 확대, 특성화고 설립, 안전 통학로 확보 방안, 양산도서관 이전ㆍ설립, 옛 어곡초 활용 방안 등 양산지역 교육 현안 해결책 모색을 위해 양산시의회 의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986년 설립된 양산문화원은 지역문화를 알 수 있는 터전이 되기 위해 양산지역 문화를 계승하는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상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종욱)는 24일 행락철을 맞아 공무원과 사회단체 회원 8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주요 피서지 점검과 환경정비 활동을 펼쳤다.
양산시는 24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북한이탈주민에게 필요한 실질적인 정착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2018년 북한이탈주민지원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 정체성을 찾는 전통문화 발굴ㆍ계승 사업은 시기를 놓치면 영원히 할 수 없다. 전통문화의 뿌리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는 시기, 바로 지금이 그 마지막 기회다. 앞으로 4년간 마침표를 찍는 각오로, 양산지역 정체성을 확립하는 데 문화원 수장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다”
김일권 양산시장은 22일 유기동물보호소를 방문해 폭염에 따른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보호소 운영 실태를 점검하고 관리 강화를 지시했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신상훈)은 21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의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희망 나눔’ 찾아가는 치과 진료 봉사를 진행했다.
■노후 경유차 조기 폐차 지원 ㆍ사업 기간: 예산 소진 때까지 ㆍ지원 대수: 150여대(예산 범위 내) ㆍ소요 예산: 2억4천100만원 ㆍ지원 금액: 차종과 연식에 따라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분기별 차량 기준가액에 따라 지원하되 보조금 상한액 범위 내에서 지원 ㆍ신청 대상: 2005년 12월 31일 이전 등록한 총중량 2.5톤 이상 노후 경유차 ㆍ지원 방법: 선착순 방문 신청접수(양산시청 환경관리과) ㆍ문의: 양산시청 환경관리과 대기관리담당(392-2613)
최근 양산에서 전기자동차가 뜨고 있다. 김일권 양산시장이 업무용 관용차로 전기차를 채택하면서 눈길을 끌었기 때문이다. 김 시장은 전기차 구입에 가장 큰 걸림돌인 충전소 문제를 직접 느끼고 겪으면서 개선해 나가고자 한다는 의지를 밝혀, 양산지역 전기충전 인프라 구축에 대한 기대 심리까지 높아졌다.
■양산시 영양플러스사업 하반기 신규 대상자 모집 ㆍ모집 인원: 70명 내외(선착순) ㆍ자격 요건: 양산시에 거주하면서 자격 기간, 소득 기준, 영양위험기준을 모두 충족하는 사람(생후 66개월 미만 영유아ㆍ임신부ㆍ출산부ㆍ수유부, 가구별 중위소득 80% 미만, 빈혈ㆍ저체중ㆍ성장부진ㆍ영양섭취불량 등 영양위험요인 가운데 한 가지 이상 해당 ㆍ사업 내용: 영양교육과 보충식품패키지 지원 ㆍ접수 기간: 8월 9일~8월 17일 오전 9시~오후 5시 ㆍ접수처: 양산시보건소 1층 모자보건실, 반드시 대상자와 함께 보건소 방문 후 영양위험요인 평가 ㆍ문의: 392-5118
27일 현재 기준 온열질환자 수가 1천500명에 육박한다. 사망자도 17명에 달한다. 이에 정부는 긴급폭염대책본부를 가동하고 대응에 나섰다. 홀몸 어르신과 노숙인 등 취약계층 보호는 물론 무더위 쉼터 운영 시간을 연장하는 등 폭염 사고 예방에 혼신을 다하고 있다.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특히 가장 기온이 높은 오후 2시부터 5시 사이에는 실외작업을 가급적 하지 않도록 당부하고 있다. 정부 지침에 따라 양산시도 폭염 사고 예방에 나섰다. 특히 야외 활동이 많은 기간제 근로자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다. 양산시는 폭염국민행동요령에 따라 무더위 휴식시간제 등을 적극 시행한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기간제
■양산문화축전사무처장 채용 ㆍ채용 직위: 사무처장 ㆍ채용 인원: 1명 ㆍ응시 자격: 학사 이상 학위 취득자로 문화예술 분야(공연ㆍ예술단체 등), 관광콘텐츠 분야(축제ㆍ행사 등)에서 실무경력 10년 이상 경력자 ㆍ접수 기간: 8월 1일∼8월 3일 오전 9시∼오후 6시, 3일간 ㆍ접수 방법: 직접 방문 ㆍ접수처: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 3층 축전사무실(양산시 중앙로 39, 남부동) ㆍ문의: 양산삽량문화축전사무처(392-2547)
“사람은 더우면 덥다고 말이라도 할 수 있지만 말 못 하는 짐승들은 오죽하겠나” 기록적인 폭염이라는 말조차 일상이 돼버린 여름이다. 전력사용량은 연일 늘어나고 정부와 언론에서는 무더위에 따른 사고 주의를 당부한다. 끝나지 않을 것 같은 무더위에 지역 양계농가 역시 폭염 이겨내기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동남권 최대 달걀 산지인 양산지역 양계농가는 하루하루가 걱정이다. 상북에 있는 녹산농장은 지난달 폭염이 시작될 때 3일 만에 닭 500마리를 잃었다. 류동길 대표는 “더위로 폐사하는 닭이 늘어난 것도 문제지만 닭이 사료를 먹지 않는 것도 문제”라고 말했다. 류 대표는 “날이 너무 덥다 보니 닭들이 사료를 적게 먹고 그렇다 보니 결국 달걀 생산량이 감소하고 달걀 무게도 줄어든다”며 “생산 감소에 따른 경제적 손해에다 냉방시설 보강에 들어가는 비용까지 부담하다 보니 솔직히 피해가 크다”고 말했다. 류 대표 어머니인 박명옥 씨는 “지난번에 물을 끌어 올리는 모터가 2시간 정도 고장 난 적 있는데 3시간 만에 수백 마리가 폐사했다”며 “40년 농장을 해왔지만 이 정도 더위는 처음”이라고 말했다. 녹산농장은 현재 상북지역에 농장 3곳을 운영하고 있다. 이 가운데 농장 한 곳에는 5년 전 냉각수를 활용한 냉각 시설을 갖춰 그나마 피해가 크지 않았다고 한다. 나머지 2개 농장에도 올해 지붕에 단열재를 추가 설치하고 수랭시설(스프링클러 등)도 고민 중이다. 문제는 비용이다. 취재진이 방문하기 하루 전 사육장 지붕에 그늘막을 하나 설치했는데 인건비 포함 1천만원 가까이 들었다고 한다. 나머지 농장에 그늘막과 수랭시설까지 설치하려면 최소 수천만원은 들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 씨는 “그래도 어쩔 수 없는 게 해가 갈수록 더 더워진다고 하니 시설을 하거나 아니면 농장 문을 닫거나 둘 중 하나는 해야 한다”며 “정말 버티기도 힘들다”고 하소연했다. 냉각시설을 갖춰도 고민은 남는다. 먼저 전기요금이다. 지금도 전기요금이 한 달에 200만원 가까이 나온다. 전기요금보다 더 걱정인 게 바로 물이다. 현재 수랭시설 가동에 필요한 물은 지하수를 파서
(사)한국여성소비자연합 양산지부(지부장 류은영)는 지난 26일 결혼이주여성들을 대상으로 소비자교육을 진행했다.
양산시가 덕계일반산업단지 내 의료기기 제조업체 유치에 성공했다. 양산시는 지난 25일 김일권 양산시장과 (주)코브 이준형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투자 양해각서를 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