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보건소(소장 직무대리 조남순)는 지난 8일 물금워터파크에서 제45회 보건의 날을 맞아 결핵 예방 캠페인을 진행, 무료 결핵검진 안내와 상담 등을 진행했다.
동원과학기술대학교(총장 장호익)가 신입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사업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12, 13일 이틀에 걸쳐 신입생 전원을 대상으로 장호익 총장이 직접 인성교육 특강을 실시했다. 특강은 ‘세계 속의 나, DIST 人’이라는 주제로, 신입생 대학생활 조기적응과 4차 산업혁명 대비 바람직한 인성관과 전문직업인 태도를 강조했다.
양산경찰서(서장 정재화) 여성청소년과는 지난 10일 원동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성폭력 예방을 위한 성교육 체험버스를 운영했다.
북정동에 있는 우암장식당(대표 우종숙)은 지난 11일 삼성동주민센터를 방문해 삼성동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쌀 20kg 40포를 기탁했다.
북정초등학교(교장 조영선) 6학년 박민재 학생이 전국 육상대회에서 금빛 포환을 쏘아 올렸다. 더욱이 대회신기록까지 세우면서 육상꿈나무로 기량을 마음껏 뽐냈다. 지난 14일부터 5일간 한국중고육상연맹
성산초등학교(교장 김현미)는 지난 11일 학부모를 초청해 아이들 수업을 모두 볼 수 있도록 하는 공개 수업을 진행,해 학부모 호응을 얻었다.
본사는 지난 11일 한국언론진흥재단 언론사 사별연수 사업으로 더피쳐피티 이광희 대표를 초청해 ‘파워포인트를 활용한 카드뉴스 제작 실습’ 연수를 진행했다.
물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전원학ㆍ박인구)는 지난 14일 정기회의를 진행, 행복나눔가게 협약을 비롯해 새로운 특화사업 발굴을 논의했다.
양산시보건소는 지난 13일 구급차에서 둘째아를 출산한 산모 가정을 방문해 출산축하용품을 전달했다. 지난달 22일 물금읍 한 식당에서 분만징후를 느껴 병원으로 향하던 20대 산모가 구급차 안에서 아이를 낳았다. 이후 보건소는 산모와 신생아 건강상태 등을 확인하는 연락을 시작으로 인연을 맺었다.
ㆍ일시 : 5월 16일~5월 18일(가사 교육), 5월 20일ㆍ6월 3일(정리수납 교육) ㆍ신청 기간 : 개강 전까지 수시 ㆍ내용 : 경상남도 양성평등지원사업의 하나로 양산에 거주하는 중장년층 여성 대상 맞춤형 취업 지원 교육 진행, 교육 후 일자리 알선 ㆍ신청 방법 : 노동복지센터 전화(366-3750)
2014년 화재로 전소한 내원사 노전암 대웅전이 복원을 통해 다시 옛 모습을 되찾았다. 내원사 노전암 대웅전 완공을 기념하는 낙성식이 지난 8일 나동연 양산시장과 정경효 양산시의회 의장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성애)는 지난 12일 정관장(대표 조정남)을 행복한 이웃 제2호점으로 선정하고 기부 협약식 체결과 함께 현판식을 진행했다.
“부활한 예수 은총이 세상 가득 넘치길”
양산시정신건강증진센터(센터장 정봉주)는 지난 6일부터 7일, 지역에서 사례관리업무를 수행하는 보건소와 복지관, 상담센터 등 실무자 26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전문가(ASIST) 양성 교육을 진행했다.
LG U+서부산지점 소속 양산지역 4개 매장이 지역을 위한 사랑나눔행사를 펼치며 작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양산시가 지방세 납부 대상 시민 1만여 명에게 자동이체 신청 안내문을 발송했다. 양산시는 “바쁜 일상으로 지방세 납부 기한을 놓치거나 우편물을 확인하지 못해 납부지연 가산금을 부담하는 경우가 가끔 있는데 지방세 자동이체 신청을 하면 이런 불편을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자동이체 가입을
농가를 대신해 딸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기획사가 농가에 지불해야 할 대금 수천만원을 1년 가까이 지불하지 않아 원동면 화제리 딸기 농장들이 심각한 경영 위기에 빠졌다. 화제마을 9개 딸기 농가는 지난해 부산지역 A업체(기획사)에 딸기 체험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계약을 맺었다. 농가에서는 A업체로부터 비닐하우스당 일정 금액을 받는 대신 체험프로그램 운영에서 발생하는 모든 수익은 A
중앙동(동장 김재근)과 양산초등학교(교장 강순옥)가 중앙동 아이들 행복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들은 지난 11일 위기아동 맞춤복지 지원을 위한 ‘아동행복 맞춤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지역 초등학생 창의력을 키우고 자기발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제36회 한ㆍ일 교환 초등학생 사생대회’가 지난 15일 양산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1995년 시작한 1기가 지난달 10번째 후배를 맞았다. 22년 동안 졸업한 사람만 1천여명에 이른다. 각 기수별 활동에 참여하는 인원은 700여명 수준이다. 총동창회란 이름으로 행사를 하면 늘 500명 이상 참석한다. 많은 사람이 졸업했고, 그 졸업생들이 더 많은 활동을 하는 모임, 바로 물금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 이야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