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으로 직접 만들어 어느 하나 똑같지 않은 핸드메이드 제품은 사람을 끄는 특별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실용성뿐만 아니라 예술적 가치까지 지닌 핸드메이드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프리마켓이 지역에 있어 눈길을 끈다. ‘손으로 만든 빼어남을 소개한다’를 주제로하는 ‘핸드메이드 & 아트 수수(手秀)마켓’이 지난 17일 물금읍 한 카페에서 열린 것. 오직 손으로
쿰부히말라야는 세계 최고봉인 에베레스트(8천848m) 주변을 통칭한다. 이곳 배낭여행(트레킹) 코스는 크게 두 갈래로 나뉘는데, 하나는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를 다녀오는 ‘에베레스트 베이스캠프+칼라파타르 코스’이고, 다른 하나는 ‘고쿄피크+촐라패스 코스’다.
양산시청소년회관은 지난 17일 2016년 청소년회관의 한 해를 마무리 짓는 사업 평가회와 회관 소속 청소년동아리연합회가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동아리 축제 ‘2017년이 닭’을 개최했다. 사업 평가회에서는 청소년회관과 청소년참여기구, 청소년문화기획단 활동 보고가 이뤄졌다. 특히 문화기획단 활동을 성실하게 참여한 청소년 70여명에게 양산시청소년회관장 명의 활정인증서를 발급했으며, 문화기획단
웅상지역에 전통문화교육관이 설립된다. 웅상지역 문화ㆍ교육갈증을 해소하는 교육기관으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양산시는 용당동 산 80-220번지 1천987㎡ 부지에 지상 2층 규모로 웅상전통문화교육관을 설립한다고 밝혔다. 모두 20억원 예산을 들여 올해 말 공사를 시작해 내년 9월께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66년 전 교복 대신 전투복을 입고 손에는 교과서 대신 총을 들었던 이들에게 오늘 감사의 명패가 전달됐다. 지난 15일 양산고등학교(교장 최진운)에서 ‘6.25참전 호국 영웅 명비 제막 및 모교명패 증정식’이 열렸다. 6.25 참전 유공자와 유가족, 울산보훈청, 육군본부 관계자, 박창민 양산고 총동창회장, 양산고 재학생 등
지난 17일 양산지역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회원이 한자리에 모여 지난 1년간 성과를 논의하고 내년을 준비하는 행사가 열렸다. 양산시작은도서관협의회(회장 조미혜)는 양산시립도서관 관설당에서 ‘책 읽는 가족상 시상 및 작은도서관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주)리클라인(대표 이연환)은 지난 1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겨울 조끼와 점퍼 모두 6천벌을 양산시에 기탁했다.
(주)경도(대표 조영)는 지난 12일 양산시를 방문해 지역 내 저소득층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548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시는 지난 10월 양산을 휩쓴 태풍 ‘차바’로 피해를 본 시민에게 지난 11월까지 모금한 성금을 균등하게 전달한다고 밝혔다. 양산시는 지난 9일 ‘태풍 차바 피해주민 돕기 모금 성금 배분심의회’를 개최하고 성금 배분 방법을 결정했다. 심의위원회는 피해 주민, 소상공인, 중소기업, 농업인 대표 등 태풍 피해와 관련한 민간인과 변호사, 회계사, 시의원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20명으로 구성, 이날 회의에 17명이 참여해 회의를 진행했다.
상북면기업체협의회(회장 이규동)는 지난 12일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에서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원을 상북면에 전달했다.
국제로타리 3721지구 양산1지역 로타리클럽(지역총재 박경수)은 지난 12일 양산시를 방문해 저소득 취약가정을 위한 난방키트 60개를 기탁했다.
단체 활동을 통해 인성을 가다듬고 자신감과 진취적 기상을 키우기 위한 ‘제9회 청소년 글로벌 리더십 캠프’가 열렸다. ‘펄떡이는 물고기처럼(Fish Play ing)’이란 주제로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이틀간 해운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행사는 양산경찰서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노왕기)가 주최하고 양산경찰서, 양산시청, 양산교육지원청, 양산시의회, 부산은행
동면에 있는 부자공인중개사 대표 배성삼 씨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지난 12일 동면사무소를 방문해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느티나무유치원(원장 김미경)이 알뜰 장터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을 지난 12일 경남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미경)에 전달했다.
동면새마을협의회(회장 김영도)와 부녀회(회장 김성경)는 지난 13일 김장을 담가 지역 내 어려운 100세대에게 직접 전달했다.
연말을 맞아 ‘희망 2017, 사랑의 열매 거리 캠페인’으로 사랑의 온도를 높여가고 있는 가운데, 사랑의 열매 모금함에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졌다. 지난 14일 중부동 이마트 양산점 앞에서 진행한 ‘희망 2017 나눔 캠페인’에 숲속유치원(원장 양성희) 원아들이 고사리손으로 모금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주)에스원(대표 육현표)은 지난 13일 양산시를 방문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아이천사어린이집(원장 강지인) 아이들은 ‘행운나눔 저금통’을 지난 13일 경상남도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박미경)에 전달했다.
한국국토정보공사 경남지역본부 양산지사(지사장 성기봉)는 지난 13일 양산시를 방문해 직원들이 모은 성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웅상에 계획했던 양산시 다문화복지관 건립이 백지화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외국인력지원센터가 설치되기 때문인데, 행정기관과 정치권의 엇박자 행보가 아쉽다는 지적이다. 양산시는 웅상지역에 국제결혼과 외국인근로자 증가로 다문화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종합적인 다문화 사회복지사업을 위한 다문화복지관 건립을 계획했다. 건립비로 23억원을 예상하고 국비ㆍ시비 매칭을 위해 국비확보에 노력했다. 하지만 이미 양산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