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양산지사(지사장 박하정)와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성지혜)이 지난달 31일 청렴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양산지역 라이온스클럽 회원들이 내년도 주요사업계획을 공유하고 실천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지난 3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5-D(울산ㆍ양산)지구 제3지역(양산) 천성MJF, 통도, 물금, 양산이팝, 양산목련, 양산, 양산원효, 신양산MJF, 웅상, 웅상철쭉, 웅상우불 등 12개 라이온스클럽 임원들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355-D 지구 이충렬 총재와 이영수 부총재가 함께 했다. 이날 이 총재는 지역부총재, 지대위원장, 12개클럽 회장들로부터 사업계획을 보고받고 지역현안 사업과 고충을 듣는 자리를 가졌다. 이 총재는 “화
양산시는 지난 6일 물금읍 오봉초등학교 앞에서 학생과 시민을 대상으로 ‘2016년 개학기 학교주변 안전캠페인’을 진행했다.
사회복지법인 동일(사장 김은수)은 지난 6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양산시에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늘푸른봉사단(회장 엄재순)은 특별한 분야에서 봉사하는 단체는 아니다. 이 말을 다르게 생각하면 늘푸른봉사단을 필요로하는 곳이면 어디든 가서 어떤 봉사든 할 준비가 돼 있는 단체라는 것이다. 늘푸른봉사단 시작은 지난 2010년 양산대학(현 동원과학기술대학교)에서 야간으로 사회복지보육학과 수업을 듣던 일부 학생들이 봉사 실천이 중요함을 깨닫고 만든 동아리다. 이후 2012년 정식으로 양산시자원봉사센터에 회원 20명으로 등록하면서 ‘늘푸른봉사단’이라는 이름을 가지고 활동했다. 봉사 동아리던 시절 인연을 맺었던 중증장애인 주거시설 늘푸른집 봉사부터 시작해 새양산요양병원 어르신에게 종이접기, 풍선아트, 다도 등을 가르치며 치매 예방과 신체 기능 증진을 위한 활동에 힘썼다. 2014년에는 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지원금을 받아 대석휴먼시아 아파트에 사는
산림청이 주관하는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만들기’ 사업에 원동면 대리마을, 하북면 서리마을이 선정돼 지난 6일 현판식을 가졌다.
환경관리주식회사(대표 임추섭)가 지난 7일 양산시복지재단과 인재육성장학재단에 후원금 각 1천만원, 모두 2천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 소속 무지개가족봉사단이 지난 3일 지적장애인 시설인 무궁애학원을 방문해 장애인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 무지개가족봉사단은 추석을 맞아 무궁애학원 거주 장애인과 함께 송편 만들기부터 말벗되기까지 같은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들은 봉사를 통해 지적장애인을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봉사에 참여한 한
윈드밀파워(주)(대표 류승보)는 지난 7일 지역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양산시 인재육성장학재단에 200만원을 기탁했다.
한때 양산 중심 상권으로 이름을 떨쳤던 북부동. 하지만 지난 2007년 6월 양주동으로 시외버스터미널이 이전한 후 쇠락의 길을 걸어왔다. 사람들이 떠나고 상점들이 하나둘 비어갈 때마다 오랜 세월 북부동을 지켜온 주민들은 상실감을 맛봐야 했다. 북부동가치같이 김영철 회장 역시 북부동에서 종업원으로 일을 시작해 지금은 서점 대표로 북부동을 지켜왔다. 벌써 27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김 회장에게 북부동은 소중한 삶을 지켜온 터전이었고, 앞으로도 발을 딛고 살아야 하는 곳이다. 그런 의미에서 ‘북부동가치같이’는 김 회장에게 남다르다. “오랜 세월 북부동 상권을 지켜온 주민들과 상인들이 한마음으로 북부동 살리기를 위해 모였다는 사실만으로 큰 힘이 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북부동가치같이’는 북부동 살리기라는 가치를 같이 공유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현재 회원 60여명이 함께 하고 있으며, 사회단체법인 설립을 준비 중이다. 쇠락해져가는 지역상황을 두고 볼 수 없어 주민 스스로 팔을 걷어붙인 셈이다.
수배전반 설비를 생산하는 (주)효성파워텍(대표 허광식)은 지난 7일 인재육성 장학기금 1천만원, 복지기금 1천만원, 체육진흥기금 1천만원 등 3천만원을 기탁했다.
양산경찰서(서장 박천수)는 지난 7일 탈북민 5세대를 초청해 위안행사를 열고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탈북민 120세대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웅상출장소는 지난 8일 덕계종합상설시장에서 전통시장 이용과 물가 안정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양주동주민센터 수강생 모집 ㆍ모집 기간 : 인원 마감 때 까지 ㆍ모집 방법 : 방문 ㆍ강좌 : 행복한 대학(80명), 양주빛실버합창단(50명), 신나는 노래교실(80명), 캘리그라피&핸드메이드 공예(20명), 중국어 기초회화(20명), 기타(기초ㆍ계속, 각 20명), 어린이 기타(25명), 댄스스초프(4개반 각 25명), 요가(20명), 명상(20명), 방송댄스(25명), 풍물(20명), 우리춤(30명) ㆍ문의 : 365-4444
양산시가 오는 30일부터 내달 2일까지 열리는 삽량문화축전 축제장에서 푸드트럭 영업을 허용했다. 양산시는 ‘2016 양산삽량문화축전’에 푸드트럭이 일시 영업할 공간을 마련해 축제장을 찾은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양산시는 “경남도에서 최초ㆍ최다 푸드트럭을 운영하는 가운데 삽량문화축전 현장에서 일시적으로 영업할 수 있도록 허용해 축제장을 찾는 시민에게 선보일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양산시에 따르면 올해 축제장에서 만날 수 있는 푸드트럭은 모두 6대로 지난해 보다 4대 늘었다. 김진홍 담당관은 “푸드트럭을 하나의 문화로 즐길 수 있도록 많은 시민 이용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물금읍위원회(위원장 김영철)가 장애인을 위한 반찬 봉사, 어르신 식사 대접, 목욕 봉사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KB국민은행 물금신도시지점(지점장 전병호)이 지난 6일 개점했다. 개점식에는 구자웅 양산상공회의소 회장 등 지역 경제, 기업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전병호 지점장은 인사말에서 “우리 KB국민은행은 국내 최고 은행이라는 명성에 걸맞은 명품 서비스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물금신도시점 역시 양산시민으로부터 사랑받기 위해 언제나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한다”고 각오를 밝혔다. 물금신도시지점은 도시철도 2호선 부산대양산캠퍼스역 인근에 있다.
“저 봐라~ 외국인 아이가? 근데 어째 저래 장구를 잘 치노!” 지난달 23일, 물금 워터파크 공연장에서 열린 양산학춤보존회 공연에 파란 옷을 입은 한 사내가 무대에 올랐다. 관객들은 분홍 옷을 입은 단원들 사이에서 홀로 파란 옷을 입고 훤칠한 키와 이국적인 이목구비를 뽐내는 외국인에게 시선을 빼앗겼다.
양산시농업기술센터(소장 박용관)가 강양수 경남농업기술원장을 초청해 ‘당당한 경남시대의 우리 농업’이라는 주제로 지난 8일 강연을 열었다. 이번 강연은 2030세대 맞춤형 농업 육성 추진이라는 주제로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열렸다. 교육 내용
오는 9월 30일부터 3일간 양산천 둔치 일대에서 열리는 ‘2016 양산삽량문화축전’과 연계해 ‘양산시 평생학습박람회’가 함께 개최한다. 평생학습박람회는 시민에게 평생학습에 대한 다양한 정보 습득과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발표의 장이다. 올해는 ‘배움으로 즐기는 100세 시대의 행복’이라는 슬로건으로 시민에게 평생학습 의미와 필요성을 소개할 예정이다. 평생학습 체험ㆍ홍보 부스에서는 동원과학기술대학교 평생교육원을 비롯해 모두 27개 기관ㆍ단체가 천연염색, 네일아트, 가훈 쓰기 등 다양한 무료 체험을 제공해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나들이 장이 되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초등학생부터 고등학생은 부스에서 4가지 이상 체험을 하면 자원봉사시간 2시간을 받을 수 있다. 또 그동안 평생학습 동아리를 통해 쌓아온 실력을 뽐내고 열정을 겨뤄 보는 ‘성인학습동아리 경연대회’는 내달 2일 오후 2시부터 삽량문화축전 행사장 내 특설무대에서 펼쳐진다. 난타 동아리 ‘타락’의 개벽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예랑소리’ 등 모두 10팀이 경합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