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통도사 말사인 천성산 미타암은 26일 임도 준공식을 기념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천상자를 웅상 4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협약을 통해 숲애서는 위기청소년을 위한 치유프로그램 운영과 치유환경 조성에 협력하고, 울산광역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위기청소년 예방과 부모교육을 위한 치유프로그램 개발에 협력하기로 했다.
양산농협은 23일 조합원 학자금 부담 경감과 인재 육성을 위해 조합원 손ㆍ자녀 48명에게 학자금 4천800만원을 전달했다. 아울러 사회환원사업으로 아파트 18곳을 선정해 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산불 발생 때 신속한 현장 투입과 초동 진화작업 수행 ▶산불 발생지 일원 교통정리 지원 ▶산불 예방 캠페인 등 홍보행사 공동 추진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이다.
올해 처음 열린 꽃눈 내리는 축제는 주민자치회가 2023년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추진한 것으로, 수십년 된 벚나무가 도로를 따라 터널을 형성해 절경을 이루는 북부천 벚꽃 군락을 알리고 인근 북부시장 등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기획했다.
한국목재(주)는 지난해 이맘때 온누리상품권 1천만원 상당을 기부했고,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을 준비해 왔는데 이는 2년 전 지병으로 작고하신 부친의 생신을 뜻깊게 보내고자 가족들이 뜻을 모아 기부를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양산시가 지역 발전 핵심인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한국기계전기전자시험연구원(KTC)과 연계해 중소기업 시험인증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항노화기업 맞춤형 지원사업 세부 지원 유형으로는 의약품과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비의료기기 업종 제조기업 기술 개발과 사업 활성화를 지원하는 ‘항노화산업 기술 개발과 상용화 지원’, 마스크와 손소독제, 방호복 등 감염병 예방 제품 제조기업 기술 개발과 사업 활성
<양산시 악취방지 및 저감 조례>에 구성한 협의회는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환경녹지국장, 악취 관련 부서인 기후환경과, 동물보호과 외 시의원 2명, 전문가 2명, 주민 3명, 단체 4명으로 구성했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 소주동캠프는 23일 연고와 파스 등 가정상비약 8종으로 구성한 ‘건강도우미 약상자’를 저소득층 10가구에 전달했다.
웅상의 역사와 문화, 자연 등 지역 전반에 대한 전문적인 해설을 제공하는 사람을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21일 개강해 12주 과정으로 운영한다.
수영강 상류지역 동면 5개 마을 발전협의회는 23일 법기수원지 입구에서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법기수원지 소유권 반환을 위한 주민추진위원회 발대식을 열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였지만, 법기ㆍ창기ㆍ남락ㆍ영천ㆍ개곡마을 주민 200여명이 참석해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인권대회를 주관한 김복광 범죄피해자지원센터 이사장은 “우리 센터는 피해자를 지원함에 있어 지금보다 더 나은 후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이 자리에 함께하신 분들도 오늘 하루도 힘들게 살아가는 피해자분들을 위해 따듯한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정 소방사는 4일 대구광역시에 있는 한 음식점에서 식사 중 옆 테이블 덕트 배관에서 화재가 발생한 것을 목격하고, 본인 차량으로 달려가 가지고 있던 소화기 2대를 이용해 초기 진화로 큰 피해를 막은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에 따르면 영산대 호텔관광대학은 국내 대학 가운데 세종대에 이은 경희대ㆍ한양대와 공동 2위로, 지난해 전국 4위보다 2계단 상승했다. 해당 분야 비서울권 1위라는 자리를 공고히 했을 뿐 아니라 세계 순위도 지난해(101~150위)보다 오른 51~100위에 안착했다.
울산보훈지청은 지난해 보훈업무 전반에 걸쳐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정부혁신 추진, 취업 지원, 찾아가는 보훈복지서비스 강화, 국가유공자 명패 달아드리기 등 14개 지표 가운데 13개 지표에서 최고 평가를 받았다.
삽량윈드오케스트라 연주로 시작한 설명회는 2023년 교육과정 안내, 학교폭력 예방교육, 청렴 교육 등으로 이어졌다. 삽럅초는 행복한 책 읽기, 1인 1악기 모두랑 축제, 스포츠클럽 리그전을 올해 특색교육으로 설정하고, 지ㆍ덕ㆍ체를 고르게 키워가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겠다고
이번 회의는 양산시 방호작전과 결전태세 확립 훈련 결과 보고, 2023년 충무계획 개요와 개선사항을 설명하고, 통합방위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으며, 최근 북한 전술핵 폭발 모의실험 등 안보 위협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방위역량 강화를 위한 관계기관 간 공동 협조체계 확립과
경남도자동차전문정비사업조합 카포스 양산시지회는 22일 양산시복지재단에 후원금 303만3천원을 전달했다.
양주동적십자봉사회는 22일 직접 담근 맛김치 80포기를 저소득 취약계층 53가구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