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립중앙도서관은 B그룹에서, 상북어린이도서관은 D그룹에서 최고점을 받아 4개 그룹 가운데 양산시가 2개 그룹 상패를 거머쥐었다. 지난해에도 중앙도서관과 웅상도서관이 우수 도서관으로 선정된 양산시립도서관은 2년 연속 수상 쾌거를 이뤘다.
서창동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위원 공개 모집을 시작으로 주민자치 교육 이수와 위원 선정 등을 거쳐 위원 35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박세일 회장과 김희성 부회장, 오정진ㆍ이창경 감사를 뽑았다.
소주동환경개선대책위원회는 27일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50상자를 기탁했다.
물금읍 이지더원1차아파트에 있는 이지숲어린이집은 27일 아나바다 장터를 통해 마련한 수익금과 교직원 성금을 모아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해당 업체에서는 7월 14일 녹은 금속을 밀폐된 금속 주형에 넣어 주물을 얻는 주조기계에서 찌꺼기 제거 작업을 하던 외국인근로자가 기계에 끼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병길 작가의 <윤현진 평전>은 양산 출신 항일독립운동가 가운데 최초로 조명한 인물 평전이라는 데 큰 의미가 있다. 그동안 지역 독립운동사가 단편적으로 알려진 적은 있지만, 특정 인물 평전이 지역 작가에 의해 조명된 것은 처음이다.
양산시시설관리공단과 유산폐기물매립장 주민지원협의체는 27일 감염병 예방과 병ㆍ해충 방제 등을 위한 주변지역 12개 마을 방역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고영애 원장은 “12월 한 달 동안 나눔의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나눔 뱅크’를 진행하며 마련한 후원품을 전달하게 되어 뜻깊다”며 “아이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좋은 교육의 기회가 된 것 같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꾸준히 나눔 교육을 실천하는 어린이 교육기관이 되겠다”고 밝
양산시가 올 한 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621곳을 대상으로 지도ㆍ점검을 펼친 가운데 미신고 사업장 7곳, 부적정 운영 2곳, 배출허용기준 초과 10곳 등 위반업체 89곳을 확인해 행정처분을 내렸으며, 그중 사안이 중대한 사업장 2곳은 사법기관에 송치했다고 27일 밝혔
급식비 지원 대상은 만 18세 미만 결식 우려가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기준중위소득 52% 이하 등 가구로, 본인 또는 보호자가 주소지 읍ㆍ면ㆍ동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양산새마을금고는 사랑의 좀도리 운동 일환으로 27일 중앙동ㆍ삼성동ㆍ강서동행정복지센터에 각각 온누리상품권 200만원씩 총 600만원을 전달했다.
매곡동에 있는 에이원컨트리클럽(주)은 27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돌봄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100상자를 기탁했다.
포스텍전자(주)는 26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산막동에 있는 전자부품 제조업체인 포스텍전자(주)는 구자웅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 이사장이 회장으로 있으며 다양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
윤영석 국회의원(국민의힘, 양산 갑)에 따르면 24일 국회를 통과한 하북파출소 신축 사업은 하북면 순지리에 부지 900㎡, 전체면적 252㎡ 규모로 2024년 완공할 예정이다. 건축 부지는 현재보다 3배가량 넓어지며, 민원인을 위한 주차장도 갖출 예정이다.
중점 추진 내용은 ▶화재 취약지역에 대한 안전점검과 위험요인 제거 ▶현장출동태세 확립과 생활안전서비스 강화 ▶관서장 중심 지휘 선상 근무와 초기 대응체계 확립 ▶대규모 운집 예상 장소 안전관리 강화 등이다.
나동연 시장은 “경제가 어려워 모두가 힘든 시기지만, 적십자 회비 모금액은 이재민 구호와 소외된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쓰이는 만큼 소외된 이웃을 위해 회비 모금에 많은 시민이 관심을 두고 적극 동참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협약식에 영산대는 부구욱 총장, 김수연 부총장, 최우석 교무처장, 오창석 보건의료대학장 등이, 춘해보건대는 김희진 총장, 오현주 기획처장, 최병철 교무처장, 정영순 학생처장, 남현욱 대학혁신지원사업단장, 전은숙 치위생학과 학과장 등이 참석했다.
양산경찰서는 23일 서창동과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서 치안설명회를 열어 ▶서창동 방범창 설치와 안심홈세트 배부 ▶여성안심구역 내 방범시설물 확충 ▶소주동 백동초 인근 안전마을 만들기 사업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주민 건의사항 11건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양산시에 따르면 참석자들은 현재 진행 중인 기본계획수립 용역 현황을 공유하고, 입지와 토지 사용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특히 문화예술의 전당 공간 구성에 대해 앞으로 양산시와 부산대학교 간 절충안 도출로 서로 ‘윈윈’하는 양산대표 랜드마크 건립에 동의했다.
측근은 지도자 곁에서 모시는 사람이라는 글자 그대로의 의미대로면, 아무런 문제가 될 수 없으니 지금처럼 측근 정치라는 말이 회자 되지는 않을 것이다. 측근이란 말이 문제가 되는 것은 측근 정치 때문이다. 측근 정치는 측근에 의해서 이뤄지는 정치다. 측근 정치라는 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