걷기 좋은 길로 알려져 있는 통도사 순례길과 신기산성 산책로, 양산천 산책로가 경남의 둘레길로 선정됐다. 지난 15일 경남은행이 발간한 향토문화지 ‘경남의 둘레길을 걷다’에는 경남지역 18개 시ㆍ군에 걸쳐 54개의 둘레길이 ‘경남의 바람을 만나다’, ‘경남의 하늘을 만나다’, ‘경남의 푸르름을 만나다’ 등 3개의 섹션으로 나뉘어져 담겨 있다
시는 국궁 대중화와 전통문화계승을 위해 춘추근린공원 내 궁도장을 설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궁도장은 교통 347번지 일대 1만4천512㎡ 부지에 공사비 25억원을 들여 지상 2층 건축물과 과격 3조, 운시대 1조, 고전실 2동과 주차장 등을 갖추게 된다. 올해 11월 말께 착공해 2012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춘추정으로 불리던
김재준 작가의 시민만평
세계보건기구(WHO) 건강도시연맹 가입에 따라 양산을 건강도시로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이 구체화될 전망이다. 지난 16일 양산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2011 건강도시 양산 포럼’은 건강도시 양산이라는 주제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전문가들이 의견을 제시하고 건강도시 만들기의 공감대를 확산하는 시간이었다. 이번 포럼에서 고광욱 고신대학교
신기초등학교(교장 정병문)는 지난 15일 신기천과 신기공원 등 학교 주변 거리 정화활동을 실천해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환경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배울 수 있도록 했다.
서남초등학교(교장 김명환)는 지난 1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소화기 사용과 인명구조 시범 등이 진행됐고, 이어 물금 119소방안전센터에서 소방방수활동 시연도 펼쳤다.
석계산단은 이미 2009년 첨단의료복합단지 유치를 위해 개발계획을 수립했지만 유치 실패로 인해 우여곡절을 겪은 바 있다. 이후 박희태 국회의장이 주도해 새로운 국책연구기관을 유치, 신성장동력을 육성하겠다는 의지를 밝혔지만 가시적인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서남초등학교(교장 김명환)는 지난 11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소화기 사용과 인명구조 시범 등이 진행됐고, 이어 물금 119소방안전센터에서 소방방수활동 시연도 펼쳤다.
지난 16일 시는 <양산시 폐기물 관리에 관한 조례 및 시행규칙 일부개정안>과 <양산시 음식물류 폐기물 수집운반 및 재활용 촉진조례 및 시행규칙 일부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쓰레기종량제 봉투의 경우 현재 주민부담율 20%에서 30%로, 음식물류 폐기물 납부필증 수수료는 32.5%에서 40%로 2014년까지 단계적으로 인상키로 했다.
신양초등학교(교장 신홍재)는 지난 15일 민방위의 날을 맞아 훈련경보발령에 따른 대피소 시설 현장 활용과 화생방 대비 방독면 착용 체험학습 등 민방훈련을 실시했다.
서창중학교(교장 김영환) 4H클럽 학생들이 지난 11일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가래떡 먹기 운동을 펼쳤다. 4H클럽은 농촌생활 개선을 목적으로 하는 민간단체로 68명의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다.
춘추공원 내에 세워지고 있는 충렬사의 기둥을 세우고 보를 얹어 마룻대에 올리는 상량식(上樑式)이 21일 열렸다. 현충탑 위쪽 5천573㎡ 부지에 사당과 재실, 내ㆍ외삼문, 관리동 등을 갖춘 충렬사는 내년 6월 준공예정으로, 삼조의열단에 모셔져 있는 세 위의 충신 위패 등이 충렬사당에 안치될 예정이다. 삼조의열은 신라 때 삽량태수로 있으면서 왜적에 대항하다 순국한 박제상, 고려와 조선 시대 왜적에 맞서 싸우다 목숨을 바친 양주방어사 김원현, 양산군수 조영규를 일컫는다.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는 지난 15일 아흐마드 헤르야완 인도네시아 서부자바주지사에 대한 ‘명예 경영학 박사학위 수여식’을 가졌다. 영산대는 “헤르야오나 주지사는 인도네시아 진출 국내기업의 70% 이상이 위치해 있는 서부자바지구의 수장으로, 국내기업의 빠른 정착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은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며 “특히 영산대와 현지 대학과의 교육협력에 기여한
양산대학교(총장 장호익) 부설 YSU 글로벌 경영자 아카데미가 두 번째 수료생들을 배출했다. 부ㆍ울ㆍ경 지역리더 55명이 원우생으로 등록한 가운데 24주간의 학사일정을 마치고 지난 16일 ‘YSU 글로벌 경영자 아카데미 제2기 수료식’을 가진 것. 양산대는 부산ㆍ울산ㆍ경남권 전문대학으로는
“안전생활 교육은 타인의 안전까지 지킬 줄 아는 선진 시민의식을 길러준다” 황산초등학교(교장 신홍재)는 ‘365일 안전생활 인프라 구축, 안전생활 지도 프로그램 구안ㆍ적용, 안전생활 체험활동 전개’라는 3개의 연구과제를 운영했다. 황산초는 지난
“EBS 활용 교육은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길러준다” 북정초등학교(교장 남상호)는 지난 한 해 동안 학교교육과정 전반에 EBS를 활용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신장을 위한 교과와 창의적 체험활동을 편성해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했다. 북정초는 ‘EBS 활용을
경로효친사상을 확대하기 위해 시행된 장수수당이 수술대 위에 올랐다. 시는 2006년부터 <양산시 장수수당 지급 조례>에 따라 지역 내 5년 이상 거주 80세 이상 노인에게 나이에 따라 월 3만원 이상 지급하던 장수수당을 나이와 상관없이 일률적으로 3만원으로 지급하겠다며 조례 개정을 추진하고 나섰다. 시는 그동안 5년 이상 거주
벌써 대선?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근혜동산’이 지난 19일 실내체육관에서 창립 3주년 기념식과 함께 심장병 어린이 돕기 행사를 열었다. 이날 기념식에는 한나라당 유승민, 홍사덕 최고의원을 비롯해 이한성, 이혜훈 의원 등 현역 국회의원과 종교계, 문화계 인사를 포함한 전국지회 회원 1천500여명이 참석했으며, 김종대 양산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민경식, 황윤영, 김금자 의원도
“마을이 빗물에 또 잠기면 우짤꼬…” 지난 여름 침수피해를 입었던 원동면 신곡마을에 배수펌프시설을 설치하기로 했지만 예산 편성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어 내년 여름까지 배수시설 설치가 마무리 되지 못할까 봐 마을주민들이 노심초사하고 있다. 지난 7월 8일부터 10일 동안 원동지역에 모두 123mm의 비가 내리면서 신곡마을은 비닐하우스를 포함한 대부분의 농경지가 물에 잠기고
개발이 지연되고 있는 신도시 지역 곳곳에 불법경작이 이루어지면서 도시 미관을 해치고 있다는 지적이다. 한국토지주택공사는 경고문을 설치하고 불법경작에 대해 강제철거, 과태료 등 행정처분을 경고하고 있지만 나대지를 중심으로 대규모 불법경작이 만연하고 있다. 사진은 부산도시철도 2호선 양산부산대캠퍼스역 앞 공원부지에 불법경작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