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는 시민들이 올바른 운동방법을 통해 건강한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제3기 기초체력교실을 운영한다. 기초체력교실은 보건소 건강증진실 생활체육지도자가 체성분과 체력측정을 통해 자신에게 맞는 운동방법을 알려줌으로써 기본적인 스트레칭부터 근육을 키우는 웨이트 트레이닝까지 안성맞춤 운동법을 배울 수 있다. 무료로 진행되는
양산부산대학교병원(병원장 백승완)이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실시한 혈액투석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 지난 2009년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 혈액투석을 받은 건강보험ㆍ의료급여환장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양산부산대병원은 종합 점수 92.8점을 받아 전체 의료기관 평균 81.8점, 동일종별 의료기관 평균 84.0점, 동일지역 의료기관 평균 77.6점보다
소나무 대량 벌목으로 논란이 됐던 신평유원지 조성 사업이 시행사와 주민들의 이견을 좁히기 위한 협의에 착수해 민원 해소 여부가 주목된다.<본지 335호, 2010년 6월 15일자> 하북면 지산리 일대 신평유원지 조성 사업이 시작되면서 사업 부지 내에 있던 수십년된 소나무 수백 그루가 벌목되면서 주민들은 환경
“제가 만약 이 학교의 교장이 된다면…” 지난 16일 오후 양산교육청 2층 소회의실. 8월 말로 교장 임기가 끝나는 양산지역 초ㆍ중 2곳의 새 교장을 뽑기 위한 교장공모제 심층면접이 진행돼, 일선 학교에서 1차 심사를 거쳐 올라온 6명의 후보가 지망한 학교에 대한 진단과 처방책을 내놓고 교육관을 피력했다.
지난 7일 대구에서 펼쳐졌던 제64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 여자100m허들 경기에서 자신의 종전기록인 13초03을 깨고 새로운 한국 신기록 13초00을 수립한 선수가 바로 이연경(29, 안양시청) 선수다.
아름다운 세상을 위한 공동체포럼(사무국장 가순찬)은 (주)한국필립모리스의 후원으로 이번 여름 전국 4곳의 해수욕장에서 활동할 ‘2010 New 바다사랑캠페인’ 자원봉사자를 모집한다. 내달 30일부터 8월 1일까지 강원 속초, 충남 대천, 부산 송정, 제주 함덕 등 모두 4개 해수욕장에서 펼쳐질 이번 캠페인은 해변 청소와
국제구호개발 기구인 월드비전 경남지부(지부장 박종구)가 자원봉사단체 제일맘 회원 20여명과 함께 지난 15일 이마트 앞에서 ‘2010 사랑의 손길 나누기’ 시ㆍ군 순회모금 활동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따뜻한 나눔을 통해 지구촌의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어린이뿐 아니라 경남 도내 아이들의 생명을 살리고 희망을 선물하고자 마련됐다.
상습적으로 성매매를 알선해 온 안마시술소 영업주가 구속됐다. 양산경찰서(서장 손정근)는 지난 21일 덕계동에 안마시술소를 차려놓고 성매매 여성들을 고용한 후 그 곳을 찾아오는 남성에게 상습적으로 성매매를 알선해 온 안마시술소 실제 영업주 김아무개(여, 46) 씨를 성매매특별법 위반으로 구속했다.
요즘 너도나도 명품몸매와 초콜릿 복근을 만들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 많다. 우리 지역에 50세가 넘은 나이가 믿기지 않게 명품몸매를 지니고 있는 사람이 있다. 젊은 사람도 감탄을 지어내는 완벽한 몸의 소유자가 바로 김상근(51) 씨다.
양산소방서(서장 최기두)가 화재위험성이 높은 기간에 대국민 화재예방 경각심을 높이고, 초동대응태세를 확립하기 위해 ‘화재위험경보 발령제’를 15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화재위험경보는 강풍이나 건조, 한파 등 이상기상으로 인한 기상특보나 화재 취약시기, 방화, 대형화재 발생 등 화재위험지수가 높을 때 발령된다.
“아이들이 위험에 노출돼 등ㆍ하교하는 모습이 안타까울 뿐이다” 최근 어린이 성폭행 사건으로 아이들의 안전 문제가 사회적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지만 오랫동안 문제가 제기되어온 소토초등학교 통학로 안전 대책은 제자리를 맴돌고 있다. 국도35호선에서 경부고속도로위를 지나는 소토초 통학로는 수년째 계획된 도로가 개설되지 않은 채 아이들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 오히려 상황은
양산에도 식물원이 있다. 아니, 식물원보다 더 교육적인 학습장이 있다. 지난해 3천500여명의 사람들이 찾아와 어린친구들의 자연현장학습장과 시민들의 휴식공간이 되어주고 있는 농업기술센터가 바로 그 곳.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과 더불어 우리의 농경문화까지 살펴볼 수 있는 농업기술센터의 야외학습장과 농업교육홍보관이 연중 무료로 개방된다. 부담 없이 찾아가 구경도 하고, 가족과 함께 다양한 식물공부도 할 수 있는 농업기술센터로 이번 주말, 발걸음을 옮겨보는 건 어떨까?
[재미로 보는 주간운세]6월 15일~6월21일
[중국어한마디]마음에 들다
[영어한마디]육아
[책책책 책을 읽자]상하이 산책
[바둑묘수풀이]세 수째가 중요
지난 4월 한국 최초로 신루트 개척의 목표를 세워 히말라야 히무룽(7천126m)에 도전했다. 고된 훈련을 이겨낸 14명의 대원들과 힘들게 베이스 캠프를 구축하고 정상 등정을 위한 중간 캠프 구축에 나섰지만 기상변화에 따른 지형의 변화로 캠프주변에 무수히 조성된 크레바스 때문에 등정을 포기하고 철수하기에 이르렀다. 아쉬운 마음은 많았지만 히말라야는 자연의 도움 없이는 오르기 힘들다는 평범한 진리 앞에서 겸허하게 결과를 받아들였다.
시는 참신하고 유능한 시립합창단원을 모집한다.
삽량문학회(회장 이종려)가 지난 1년간의 열정을 담은 ‘삽량문학’ 제10집을 발간해 지난 13일 오후 명품뷔페에서 출판기념회를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