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경남도당은 앞서 면접 심사를 통해 양산시장 공천을 신청한 후보 7명 가운데 김성훈, 박대조, 임정섭 후보를 1차 컷오프했으며, 이후 김일권, 박재우, 박종서, 서진부 후보를 대상으로 공천 적합도 조사를 진행해 서진부 후보를 2차 컷오프했다.
양산시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미환급금은 1만1천여건에 1억5천여만원으로 자동차세 연납 후 자동차 소유권 이전ㆍ말소, 국세 경정 등 사유로 환급금이 발생했다. 이 가운데 5만원 이하 소액 환급금은 전체 환급 건수의 95.89%에 해당한다.
지방도1028호선은 주진동 웅상출장소(동부양산)~상북면 소토리 산막교차로(서부양산)를 잇는 길이 7km 도로다. 이 도로는 천성산에 가로막힌 지형 특성상 동부양산 4개동과 서부양산 시가지 간 연결도로가 없어 먼 거리를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양산의
지구의 날은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주에서 발생한 해상 원유 유출 사고를 계기로 1970년 4월 22일 지구 환경을 보호하자는 취지로 시작한 세계기념일이다.
이 예비후보는 18일 “늦은 출발로 인한 준비 부족과 다소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아직은 정치적 역량이 부족함을 깨달았다”며 “좀 더 배우고 경험을 쌓아서 또 다른 기회에 시민 앞에 나서는 것이 도리라고 생각했다”고 사퇴 이유를 밝혔다.
119구급대원과 응급의료기관 의료진의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는 응급의료협력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문제점과 응급의료체계 발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민주당 경남도당은 지난 13일 양산시장 후보자 7명을 대상으로 면접 심사를 진행했다. 이후 이튿날인 14~15일께 1차 컷오프 명단을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명단을 발표하지 않았다. 그러다 16~17일, 후보 7명 가운데 3명을 제외한 나머지 후보 4명만을 대상으로
대한민국 인터폴은 경찰청 외사국 인터폴 국제공조과 소속으로 활동하며, 국외도피사범 추적과 송환, 회원국별 인터폴 중앙사무국(NCB)과 공조수사를 진행한다. 또, 해외에서 발생한 재외국민 사건ㆍ사고에도 대응하며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양산상공회의소는 15일 소방공무원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이는 최근 산불과 화재현장에서 양산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소방서 직원들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담은 것이다.
이날 캠페인에는 정문기 양산시새마을회장과 정영진 양산시새마을협의회장, 정순남 양산시새마을부녀회장, 이범신 양산시새마을회 사무국장, 신영식 물금읍새마을협의회장, 공에렌 물금읍새마을부녀회장 등 회원 50여명이 참여했다.
양산시는 “올해 초 한국프로탁구리그 준비를 위해 우수 선수 영입뿐만 아니라, 천성산 다목적체육관에 여자탁구단 전용연습장을 마련하는 등 탁구단에 대한 지원과 선수단 팀워크까지 더해져 좋은 결과가 있는 것 같다”고 밝혔다.
동산장성 철쭉군락지는 해마다 봄, 산 정상을 진분홍빛으로 물들여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내는 아름다운 곳이다. 특히, 도심 인근에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갈 수 있고, 양산시내 전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명소다.
무지개 가족봉사단은 양산시자원봉사센터에서 해마다 진행하는 가족 봉사단체다. 가족이 함께하는 봉사활동을 통해 건전한 가족문화를 형성함으로써, 성장기 자녀들의 올바른 가치관 형성에 이바지하고, 가족 단위 봉사활동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목적이다.
양산지역에서는 단수 신청한 제1선거구에 이상열 현 경남도의원(56), 제3선거구에 권동억 캠버스학원 소방공무원법 강사(60), 제6선거구에 성동은 현 경남도의원(42)이 포함됐다.
김홍선 회장은 “코로나로 집합 행사가 어려웠던 2년여 시간이 지나 오늘 야외에서 많은 회원님과 함께하니 행복하며, 모든 근심과 걱정을 뒤로하고 오늘 하루는 행복하고 웃음 가득한 대화가 오가는 활성화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며 “어려울수록 진실ㆍ질서ㆍ화합의 마음으로 봉사
이해수 브랜드 컨설팅 소금호수 대표(32)가 14일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양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특히, 평산10어린이공원 ‘친환경 자가발전에너지 놀이터’라는 주제로 색다른 놀이시설을 도입해 어린이들이 놀면서 환경에 대해 생각할 수 있도록 계획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아름다운 삶의 마무리 문화 조성을 위한 홍보와 서비스 연계 ▶노인의 품격있는 삶을 위한 웰다잉 교육과 봉사단 활동 연계 지원 ▶노인의 전문상담과 정서 서비스 연계 등을 통해 노인복지사업 활성화에 협력하기로 했다.
‘경청할 준비가 돼 있는 젊은 시의원’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김 예비후보는 “최근 정치권 인사들 평균 연령이 많이 낮아졌는데, 이런 젊은 정치인에 대한 의심을 덜어드리기 위해 ‘경청’을 주요 문구로 삼았다”며 주민 소통이 곧 자신의 주 무기임을 강조했다.
이 예비후보는 “공감과 소통, 역동적인 양산이라는 슬로건으로, 물금ㆍ원동을 경남의 1등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며 “또 양산시와 경남도의 충실한 가교역할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