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노사협의회 의결을 통해 분기별 이사장과 일반 직원의 기본급 10%를 양산사랑상품권으로 충전해 코로나19로 어려운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고자 실천한 사업으로,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노력으로 애초 계획한 목표의 191%를 달성했다.
올해 사업 보조금은 쿨루프 평균 시공비 ㎡당 1만5천원을 지원하며, 최대 150만원을 지급한다. 양산시는 사업비 1천500만원을 확보해 선착순으로 신청받고, 같은 조건일 경우 사회 취약계층에 우선순위를 두고 선정할 계획이다.
서창고등학교 학생들은 5일 웅상노인복지관에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한 내의 30벌, 조끼 7장, 덧신 50켤레 등 방한용품과 세탁기 1대를 전달했다. 이는 학교 축제 기부금으로 마련했다.
하북면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영철)는 6일 하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찹쌀 10kg 27포(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특히, 양산시립박물관은 비교적 최근에 생긴 박물관이지만, 문화체육관광부가 시행하는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을 2017년과 2019년 2회 연속 달성했고, 경남 공립박물관 20곳 가운데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이에 따라 양산시는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시설 폐쇄 명령ㆍ휴업 등으로 공유재산을 사용하지 못한 경우 그 기간만큼 기간 연장 또는 사용료를 일할 감경하고, 공유재산을 사용한 경우 사용료 요율을 1%로 적용한다. 사용료 지원은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피해 입증자료
상북면 56개 기업체 대표로 구성한 상북면기업체협의회는 2018년부터 저소득 학생 5명을 선발해 1인당 매달 10만원씩 연간 120만원을 후원하면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학업을 매진하는 학생들에게 든든한 후원자가 되고 있다.
(주)제이투환경(대표 김부성)은 5일 상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주)유성엔지니어링(대표 이용덕)은 5일 상북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웃돕기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
법률자문 변호사 위촉은 최근 양산시 학생 수 증가에 따라 학교폭력이 양적으로 증가하는 데다, 그 유형이 다양화하고 피해 정도가 심화하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해 관련 분야 전문 법률자문을 하기 위한 것이다. 또, 양산교육지원청의 다양한 업무 부서에서 요청하는 법률 수
박 회장이 양산에 뿌리내린 것은 1998년 동부양산(웅상)으로 이사 오면서부터다. 당시 웅상은 서부양산에 비해 도시기반시설과 문화, 복지 등 모든 측면에서 상대적으로 낙후한 상태였고, 민간 차원에서 이를 조금이라도 해결하고자 ‘웅상을 사랑하는 모임’이 만들어졌다. 박
양산시는 지난해부터 전체 지방세 고지서에 시각장애인용 음성변환 바코드를 표기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지만, 점자를 모르거나 약시인 시각장애인을 위한 안내문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오면서 도내 최초로 이번 달 정기분 등록면허세부터 글자 크기 확대한 안내문도 제공하기로 했다.
북부동에 있는 코리엔탈 깻잎두마리치킨 신도시점(대표 윤정란)은 방학을 맞아 중앙동 저소득 어린이들에게 치킨 세트 12개를 전달했다.
숲애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산꽃차, 원동매실 원액, 천태사 죽염, 통도사 연잎차 등 10여종의 양산 특산물을 구매했으며, 홍보관 내 특산품 전시와 식당 내 홍보물을 게시해 이용객에 특산물 홍보 계기를 마련했다.
양산지역 국회의원 2명이 모두 6.1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 후보로 거론되기 때문인데, 대통령선거에 밀려 상대적으로 관심은 덜하지만, 지방선거 출마 예정자들 발걸음이 빨라지고 있다. 여기에 대통령선거 결과에 따라 작지 않은 파장도 예상된다.
표 의원은 제11대 경남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으로, 양산고의 낡은 도서관과 일부 시설 리모델링을 위한 사업비 19억원을 확보해 학교 시설 전면 보수를 이끌었다. 또, 2022년 학교 공간혁신사업으로 53억원을 확보하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 졸업생으
이에 따라 양산소방서는 ▶경량칸막이 유지ㆍ관리와 사용법 안내 ▶세대별 소화기 비치 등 소방시설 유지ㆍ관리 철저 ▶소방차 전용 주차 공간 확보 ▶공동주택 대피공간 물건 적치 금지 등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올해부터 2023년까지 2년간 활동할 제2기 공공건축가는 제1기보다 구성인원을 6명 늘어난 10명으로 확대하고, 사업 시공 단계에 초점을 맞춰 민간의 전문역량을 집중해 공공시설 사업 품질 향상과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운용할 계획이다.
야외스케이트장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1회당 1시간 30분 운영 후 정비와 방역을 위해 30분간 점검한다. 하루 총 4회 운영하고, 주말과 공휴일에는 야간시간에 1회 더 운영해 오후 7시 30분까지 연장ㆍ운영한다.
양산시에 따르면 김 시장은 “양산부산대병원의 타지역 외래환자 방문 수요와 양산을 찾는 관광 수요에 비해 철도 접근성이 현재 물금역에 정차하는 ITX(하루 3회), 무궁화호(하루 14회)로는 부족한 실정”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