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이장은 광복절을 맞아 태극기가 없는 LH 1단지 가구에 태극기 60개를 배부했으며, 2018년부터 지금까지 사비를 들여 태극기 260여개를 나눠 주고 있다.
공모에는 3개 사업이 최종 선정됐고, 이 가운데 영산대학교와 투어스태프의 ‘그린&스마트 관광 인프라 및 콘텐츠 조성’ 사업이 가장 혁신적인 협력 비즈니스 모델로 뽑혔다. 이 사업은
축전추진위는 행사 축소, 비대면, 취소 방안 등을 두고 고심했으나, 최근 코로나19 확산세 지속에 따라 전염 확산 방지와 시민 건강을 위해 불가피하게 내린 결정으로, 수십만명이 찾는 대규모 야외 축제인 만큼 개최하는 것보다 방문객 건강과 안전을 우선 해야 한다는 판단에
기본대출 총액과 국민의 도덕적 해이만 강조하며 기본대출 제도의 위험을 강조하는 주장은 200조원만 부각하려 애쓴다. 기본소득을 비판하는 방식과 똑같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기본대출은 이용자 스스로 재원을 마련한다. 그 재원은 사회적 연대에서 나온다. 민간 금융권으로
착한 나눔 일터 만들기 사업은 사업체ㆍ단체 단위로 직원들이 기부에 참여하고, 이 기부금으로 하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한 특화사업을 진행해 나눔으로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조성하기 위한 사업이다.
코로나19로 인해 모델하우스 방문을 사전예약제로 진행, 예약 시작 첫 날 모든 시간대 예약이 마감되는 등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또 홈페이지에 탑재한 사이버 모델하우스에도 수많은 접속자가 몰리고, 전화문의도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우선 농업ㆍ농촌의 발전과 농업인 소득향상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우수고객, 여성농업인, 관계기관 임직원을 3명을 선정해 농협중앙회(회장 이성희) 회장 명의의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와 함께 임 교수는 지난달 열린 국제학술대회인 ‘MITA 2021’에서는 3편의 논문을 동시 발표했다. 여기서 임 교수는 ‘휴리스틱 가이드 평가를 통한 VR헬스케어 사용자 평가방법에 관한 연구’를 주제로 우수논문상도 수상했다.
‘혹서기 폭염 취약계층 삼계탕 전달 및 안부확인’ 사업은 물금읍 특화사업이다. 올해 폭염일수 증가로 인한 건강 악화와 코로나19로 인한 고립 등이 우려되는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확인이 더욱 필요한 상황. 이에 25명 협의체 위원들이 뜻을 모아 어르신 댁에
이번 활동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실직, 폐업 등의 사유로 생계가 어려워진 복지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한 것이다. 가장 가까이에 있는 이웃 주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고, 무더위 속에 쪽방촌 등에 홀로 사는 어르신과 장애인 등을 직접 방문해 실질적 도움의 손길을 주기 위해
이날 중앙동 일대 학교 주변을 순찰하면서 휴가철과 방학을 맞아 해이해지기 쉬운 청소년의 일탈행위를 예방하고,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청소년 보호 관련 소책자 전달 등 홍보ㆍ계도 활동을 펼쳤다.
계석마을은 지난해 금정산 산불 피해를 딛고, 마을주민 전체가 산불을 유발하는 소각행위 근절, 자체 산불 감시활동, 산림 연접지 농업부산물 수거, 마을 안내방송, 산불예방 홍보 등 산불방지에 솔선수범해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됐다.
소방서는 ‘외출 후 귀가하지 않는다’라는 실종자 신고를 받고 11일 출동했다. 이 실종과 관련해 경남경찰청이 실종자의 인상착의와 더불어 목격 시 경찰민원콜센터에 신고해 달라는 실종경보 문자까지 발송한 바 있다.
어린이놀이터 아래 높이 6m, 너비 15m 규모의 콘크리트 옹벽 곳곳에 균열이 발생했다. 최대 1cm 가량의 균열 틈도 육안으로 확인될 정도다. 어린이놀이터 바닥 침하 역시 심각한 상태다. 무엇보다 균열이 진행된 옹벽은 4차선 대로변 인도가 있는 쪽으로 자칫 사고 발생
NH농협은 지난해 3월부터 코로나 극복을 위해 2천500만원 기부를 시작으로 올해 3월에 2천만원, 이번 2천만원까지 기부를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날 이창훈 지부장, 박찬언 하북농협 조합장과 함께 양산지역 최장기 조합원인 김태봉 조합원 자택을 방문해 감사 인사를 전하고 2인용 효도식탁과 생필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여름보양식은 여름철 떨어진 기력을 보강할 수 있도록 든든하게 직접 끓인 삼계탕과 각종 밑반찬, 과일로 구성했다. 포장 봉사활동까지 금강산업개발 임직원들과 함께 동참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일 민화, 조각, 공예, 서예, 문인화 분야에서 48점의 작품을 전시한 1부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어 서양화와 한국화 35점을 전시하는 2부 전시회가 11일부터 22일까지 열흘 간 열린다.
이날 캠페인은 양주동 13개 마을 통장을 비롯한 지역 도ㆍ시의원 등 18명이 시민들이 많이 찾는 젊음의 거리 상가 일대를 3인1조 6개조로 나눠 진행했다. 양산시 관련부서의 협조를 받아 양산시 안심콜 출입관리서비스와 양산사랑카드 배달서비스 등 소상공인을 위한 시책도 함
2011년 국토교통부의 고향의 강 선도 사업으로 선정된 당곡천 고향의 강은 총사업비 271억원을 투입해 하천기본계획 수립ㆍ실시설계 등 행정절차를 거쳐 2016년 6월 공사 착공, 이달 사업을 완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