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원회를 대표해 시설을 방문한 최영호 의원은 시설물을 살펴본 뒤 어르신들과 이야기를 나눴으며, 시설 종사자들로부터 운영상 어려움 등 취약계층 복지 증진을 위한 의견을 들었다.
특히, 강 관련 유물은 낙동강 옛 이름인 ‘황산강’과 관련한 시서화(詩書畫)를 비롯해 감동창과 조운, 수해와 제방 축조 등 사회ㆍ경제ㆍ문화 전반에 걸친 각종 역사ㆍ문헌 실물자료를 대상으로 하며, 이 밖에 실생활에 사용한 어로 도구나 낙동강 배경 근현대 사진 자료에 이르
(주)처갓집양념치킨 동경남ㆍ부산지사는 설 명절을 앞두고 22일 양산시복지재단을 방문해 떡국떡 100상자를 전달했다.
양산시는 사업비 78억을 들여 직강화된 하천을 정비해 아름다운 친자연형 하천으로 복원할 방침으로. 주민이나 방문객이 생태하천에 쉽게 접근하도록 생태탐방로를 연결하고, 생태여울과 하반림(하천식물대) 등 생물 서식처를 조성해 혈수천을 자연과 사람이 어울리는 공간으로 만들어
양산시는 경기 침체와 경영난으로 자체 투자 여력이 부족한 영세 사업장에 낡은 대기오염 방지시설 교체 비용을 시설별 보조금 지원 한도에서 최대 90%(국비 50%, 지방비 40%)까지 지원한다고 22일 밝혔다.
이에 대해 양산시는 동면 사송공공주택지구(사송신도시) 준공과 가산일반산업단지 준공 예정에 따라 동면지역 공시지가가 전년 대비 19.48%로 급격히 상승한 것이 원인이며, 그 외 지역은 보합세를 유지했다고 설명했다.
양산시의회는 “양산시민 여러분께 큰 실망과 걱정을 드린 점, 시의회를 대표해 진심으로 고개 숙여 사죄드린다”며 “아울러, 이번 사건으로 큰 고충을 겪었고, 겪고 있을 피해자에게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피해자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존 무인민원발급기는 휠체어 사용자는 이용이 불편하거나 시각장애인용 이어폰이 제공되지 않아 장애인들 민원서류 발급에 어려움이 있었고, 모바일 신분증으로는 본인 확인도 어려웠다.
양산부산대병원은 내분비 분야 강수영ㆍ김민정ㆍ황은정 약사와 장기이식 분야 김현수ㆍ송혜민ㆍ이지은가 응시해 모두 합격했으며, 해당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아 환자에게 더욱 전문적인 복약상담과 지도를 할 수 있게 됐다.
평산동에 있는 장어나라는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는 ‘십시일반 가게’에 참여하기로 하고, 19일 평산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약을 맺었다.
양산시산림조합은 18일 양산시복지재단에 후원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시청 녹지직 공무원 모임인 천성회는 18일 양산시복지재단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클리더십봉사단은 15일 양산시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후원금 5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이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홀몸 어르신과 소외계층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2월 8일까지 이어지는 설 기획전에서는 경남에서 생산된 쌀, 사과, 배, 곶감, 한우, 흑돼지, 생선, 와인, 막걸리 등 500여가지 다양한 상품과 선물세트를 준비했으며, 참여업체 자체 할인과 더불어 20% 할인쿠폰(최대 2만원)을 발행한다. 할인쿠폰을 적용한 상품은
박 의원은 “양산시는 수십년째 고리원전에서 발생하는 다량 방사성폐기물 영향으로 눈에 안 보이는 간접적인 불이익을 겪고 있으며, 방사선비상계획구역 지정에 따른 방재방호계획 수립과 주민대피소 마련, 대피훈련 시행 등 다양한 방재업무를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며 “그런데도 <
문호 다이아몬드컨트리클럽(주) 회장이 18일 양산시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문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양산시 발전과 주민 복리를 위해 사용해 달라며 고향사랑기부제 1년 최대 기부액인 500만원을 전달했다.
동면주민자치회는 17일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위원 41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임원진을 선출했다. 제2기 위원 임기는 2024년 1월부터 2년간으로, 지역 문화와 주민복지, 마을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민 주도형 자치활동을 펼친다.
양산시조경협회는 18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산림사업법인협회는 18일 양산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양산시는 간담회에서 제기된 건의사항을 분야별로 분류해 신속하게 후속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밖에 거론되지 못한 다양한 건의사항은 서면으로 접수해 검토한 뒤 처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