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116번~125번은 양산 거주 외국인으로, 지난 8일 확진된 김해 외국인 일가족 확진자(경남1520번~1523번) 친인척과 직장동료다. 양산116번~120번, 양산121번~124번은 각각 외국인 가족으로 김해 외국인 가족과 가족 간 왕래를 통해 접촉된 것으로 파악됐다.
경남여성지도자협의회 양산지회(회장 김옥우)는 14일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100만원을 양산시복지재단에 쾌척했다.
정천식 대표는 “최근 어린이 안전 문제가 더욱 심각한 사회 문제로 대두한 상황에서 우리 임직원 모두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작게라도 실천하고 싶었다”며 “이번 기부가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어린이 안전에 많은 분이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와이즈유 초기창업패키지사업단과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 경남도, 양산시가 함께 청소년의 기업가 정신을 함양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개발해 청소년의 창업가 성장 기회와 가능성을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이날 회의는 지난해 11월 11일 발생한 산막동 공장화재를 놓고 진행했다. 화재 발생부터 상황 종료까지 소방활동 상황을 종합 분석해 향후 대형 공장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고 소방활동 효율을 신속ㆍ효과적으로 개선하고자 마련했다.
양산시는 당초 지역예술인들에게 창작공간을 제공하고, 통도사ㆍ내원사를 연계한 체류형 체험관광지를 만들겠다는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했다. 이에 세금을 들여 진입도로, 종합전시관 등을 우선 조성했지만, 사업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개인 창작실(53개동) 분양이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아 사업이 지연되기 시작했다.
또한, 상설역사실에는 올해 법기리 요지 발굴을 앞두고 양산 도자문화를 홍보하기 위해 미공개 도자기들을 소개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아울러 1층 로비에는 ‘이달의 작은 전시’ 코너를 신설해 상설전에 모두 보여줄 수 없었던 명품을 선별해 단독장에 꾸몄다. 이와 함께 일부 고분실 진열장을 ‘저반사 유리장’으로 교체해 빛이나 반사 현상에 의한 제약 없이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했다.
공식신고 ‘보상금’은 과태료나 이행강제금 등으로 공공기관의 직접적인 수입 회복이나 증대 등이 있는 경우 내부 공익신고자에게 최고 30억원 한도에서 일정 금액을 돌려주며, ‘포상금’은 공공기관의 직접적인 수입 회복이 없더라도 행정처분 등으로 공익 증진을 가져온 경우 2억원 범위에서 심사를 통해 지급한다.
프로그램은 유튜브를 통해 진행할 예정으로, 매달 문화가 있는 날(마지막 주 수요일)에 영상을 제공하고 양산시민 누구나 시청할 수 있다. 영어그림책 스토리텔링과 독후활동 소개 영상을 제공해 특히, 유아와 초등학생 등에게 유익할 것으로 보인다.
하북면에 있는 고고실내바다낚시터(대표 박영훈)는 13일 양주동행정복지센터에 취약계층을 위한 10kg들이 쌀 70포(2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하북면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산불감시원으로 근무 중인 김영환(73, 사진) 씨가 12일 오후 2시 40분께 평소와 다름없이 백록리를 순찰하던 중 광천사 인근 주택 쪽에서 연기가 올라오는 것을 발견해 신속하게 직접 진화했다.
동원과기대는 현재 해외유학생 281명이 재학 중이며, 학업과 아르바이트를 병행해야 하는 학생이 대부분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해외유학생에게 건전한 아르바이트는 물론, 한국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해 한국생활 정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지방도1028호선은 주진동 웅상출장소(동부양산)~상북면 소토리 산막교차로(서부양산)를 잇는 길이 7km 도로다. 이 도로는 천성산에 가로막힌 지형 특성상 동부양산 4개동과 서부양산 시가지 간 연결도로가 없어 먼 거리를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양산의 동과 서를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핵심 기반시설이다.
이날 박 서장은 병원 내 건물구조와 비상구 등 피난ㆍ방화시설 유지관리 등을 확인했다. 또한, 소방시설 정기점검 당부 등 관계자와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네트워크 구축에도 나섰다. 무엇보다 관계자들의 소방안전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화재 등 유사시 초기에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기도 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각종 행사장에서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나 인사를 하면서 말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고, 도로변이나 광장, 공터, 주민회관, 시장, 점포 등 다수가 왕래하는 공개장소를 방문해 개별적으로 말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이번 평가는 304개 기관을 대상으로 2019년 10월부터 2020년 9월까지(1년간) 수행한 민원사무에 대해 민원행정 관리기반, 민원행정활동, 민원처리 성과 등 3개 분야, 5개 항목, 18개 지표에 대해 시행했으며, 양산시는 지난해 ‘라 등급’에서 2단계 상승한 ‘나 등급’을 획득했다.
신청 기간은 1월 13일부터 25일까지로, 사업은 3월 말까지 완료해야 한다. 사업 규모와 사업량에 따라 농가당 최대 500만원까지 지원할 수 있지만, 다수 농가가 지원받을 수 있도록 상한금액은 조정할 방침이다.
숲속유치원(원장 양성희)은 11일 재활치료를 받는 장애아동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 70만원을 기탁했다.
주요 건의 사항은 물금 백호마을 지하주차장 건립, 교동마을 침수 취약구역 개선, 대통령 사저 예정부지 진입로 확장과 주차장 조성, 국도35호선~동면 금빛마을 연결 진입로 개설, 통학로 불편 해소 등으로, 민원 현장 39곳을 둘러볼 계획이다.
양산신도시공인중개사회(회장 김미선)는 12일 저소득층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