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동에 있는 (주)청정냉동(대표 윤종운)이 지난 9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동면ㆍ양주동ㆍ서창동ㆍ소주동ㆍ평산동ㆍ덕계동행정복지센터에 연어통조림 594상자(동별 99상자)를 기탁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은 지난 9일 본격적인 무더위를 앞두고 취약계층인 어르신과 장애인 등 160명을 대상으로 ‘건강 삼계탕 나눔’을 진행했다.
양산시에 따르면 박 지도사는 2012년 농화학기술사에 이어 2016년 시설원예기술사, 올해 종자기술사 시험에 합격해 농업 분야 3관왕에 올랐다. ‘종자기술사’는 종자 분야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 경험에 입각한 계획, 연구, 설계, 분석, 시험, 운영, 시공, 평가와 이에 관한 지도, 감리 등 종합 기술업무를 수행하는 농업 분야 최고 자격증이다.
양산시체육회(회장 정상열)는 지난 6일 임직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코로나19로 일손이 부족한 원동면 매실 농장을 방문해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후원금 930만원을 지원받아 진행한 이번 전달식은 신한금융그룹과 신한금융희망재단이 후원하고,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원했다.
‘식사하셨어요?’는 사회적 교류가 적고, 결식 우려가 있는 가구를 대상으로 주 1회 정기적으로 음식을 배달하며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음식은 행복나눔가게로 지정된 후원업체 기부로 마련하며, 장애인 단독가구 등 취약계층 25가구에 지원한다. 배달과 안부 확인은 물금읍지사협 위원 등 자원봉사자 21명이 수행한다.
(사)부일봉사회(회장 이광희)는 지난 7일 코로나19로 인해 영양 결핍 우려가 있는 저소득 재가 어르신 가정 50곳을 방문해 직접 조리한 삼계탕과 과일 도시락을 전달했다.
쇼핑백에 담긴 기부물품은 지난 3일 오후 7시께 행정복지센터 출입구 앞에 놓여 있었다. 함께 동봉된 편지에는 “부끄럽지만 두 번째 나눔을 준비했습니다. 하루하루 힘들고 어려운 시간이었지만, 힘을 내어 열심히 극복하고 있습니다”라며 “모두 코로나도 이겨내고 다 함께 웃으며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라는 내용이 적혀 있었다.
양주동주민자치위는 해마다 여름철 방역소독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 9월까지 매달 1ㆍ3주 금요일마다 주거지와 하수구에 대한 방역소독에 나설 계획이다.
제3기 위원 임기는 이달 1일부터 2022년 5월 31일까지 2년이며, 지역사회 복지 문제 해결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자원연계, 지역사회 특화사업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제3기 삼성동지사협은 20명으로 구성됐다. 지난 4일 정기회의에서 위촉장 수여와 함께 김종근 민간위원장과 송은영 부위원장을 선출했다. 김종근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삼성동의 어려운 계층과 지사협 활성화를 위해 선뜻 200만원을 기탁했다.
상북면에 있는 (주)금강산업개발(대표 이일선)은 지난 4일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에게 전달해 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상북면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다방동에 있는 광림사(주지 덕인 스님)는 지난 4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달라며 이웃돕기 성품으로 라면 100상자를 중앙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적십자봉사회 사랑의 밥차는 해마다 홀몸 어르신에게 점심을 제공해왔으나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운영을 잠정 중단한 상태였다. 이후 코로나19 상황이 장기화하면서 현장 배식이 아닌 도시락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을 재개해 단체 무료급식을 대신하기로 했다.
물금읍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서원기)는 지난 2일 물금읍행정복지센터 주변 시설물 방역작업을 진행했다. 물금읍주민자치위는 지난 2월 말부터 3개 분과가 돌아가면서 주 1회 방역활동을 펼치고 있다.
산들바람(대표 김대열)이 하북면 착한나눔가게 14호점으로 선정됐다.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공동위원장 백종진ㆍ정용구) 지난달 29일 인증 현판을 전달했다.
양산여성팔각회(회장 박숙자)는 지난 28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복지관 내 아름다운 쉼터 조성을 위한 후원금 기탁했다.
양산시복지재단은 지난 26일 2020년 사랑 나눔 공모사업에 선정된 사회복지시설과 단체 13곳에 6천600여만원 규모의 지원증서 전달과 함께 청렴협약식을 진행했다.
3명의 아들과 함께 기탁식에 참석한 이 의원은 “가족 모두의 뜻을 모아 ‘착한 소비ㆍ착한 나눔’에 동참하기 위해 정부 긴급재난지원금으로 받은 100만원으로 라면을 구입해 후원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참여자들은 황산공원 선착장에서 낙동강 살리기 캠페인 전단과 부채, 물티슈를 나눠주며 낙동강 살리기 환경캠페인 홍보활동을 벌였다. 이와 함께 황산공원 주변 쓰레기를 수거하면서 환경정화활동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