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태상 원장의 재능기부로 진행한 가훈 써주기는 베데스다병원에서 2015년부터 6년간 꾸준히 진행해 왔다. 20여가지 가훈과 원하는 문구를 현장에서 직접 써주며 액자 구입도 가능하다.
도시락포유(대표 이지철)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물금지역아동센터에 도시락 20개를 후원했다.
양주동주부민방위기동대(대장 김이순)는 3일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사회적 거리 두기와 시민방역의 날 캠페인을 펼쳤다.
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3일 취약계층 어르신 가구 50곳을 방문해 방역활동과 함께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소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이채현)는 7일 통장협의회, 옷수선제작반과 만든 면 마스크 1천700장을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은 6일 중식당 금천(대표 이동수)과 지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웅상농협(조합장 안용우)은 7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어르신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전복죽을 전달했다.
물금농협(조합장 강윤학)이 지난 6일 조합원 대학생 손자녀 44명에게 각 100만원씩 모두 4천4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 글자, 한 글자 정성 들여 쓴 봉투에는 현금 14만원이 들어있었으며, 양산우체국이 발견해 양산시 사회복지과에 전달했다. 양산시는 코로나19로 고통받는 확진자와 자가격리자, 의료진 등 지원을 위해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할 예정이다.
후원금은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어린이집 운영이 점점 어려워지는 것에 안타까움을 느낀 재직 교사들이 어린이집 운영에 힘이 됐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모금한 것이다.
덕계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일 이름을 밝히지 않은 기부자의 현금 기탁을 시작으로, 8일에는 40대 초반으로 보이는 남성이 동전 12만1천520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복지재단은 최근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원동 딸기를 구매했다. 직원들은 코로나19로 타격을 입은 농가를 돕기 위해 원동면에 피해 농가를 수소문했다. 이에 마을 이장이 딸기 재고가 쌓인 농가를 소개, 해당 농가에서 딸기 340kg을 구매했다.
지난 24일 한 칼국수 가게 주인이 양산지역 온라인 커뮤니티 ‘웅상이야기’(cafe.naver.com/ungsangstory)에 코로나19 확진자 손님이 다녀갔다는 글을 올리며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다고 알렸다. 그러면서 같은 시각 가게를 찾았던 또 다른 손님들에게 죄송하다는 말과 함께, 가게에 대해 이상한 소문이 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걱정도 했다.
강윤학 조합장은 “농협의 기본 가치가 농업 발전과 농민 조합원 이익 창출인 만큼 조합원 자녀에 대한 장학사업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며 “장학사업뿐만 아니라 다양한 지역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고, 조합원 권익 신장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물금농협이 되겠다”고 말했다.
청소년 안전망인 1388청소년지원단은 해마다 장학금을 기탁해 위기에 놓인 청소년을 지원하고 있다. 기탁식에는 단장인 노왕기 (주)국림피엔텍 대표와 조혜영 (주)남강 대표, 양산청년회의소(회장 김헌습)도 함께했다.
박다효 대표는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어렵지만, 더 힘든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흐뭇하다”며 “많은 업체가 좋은 일에 동참할 수 있도록 사업 홍보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과 가마치통닭 삼호점(대표 이동준)은 지난달 27일 지역사회 발전 협약을 체결했다.
양산농협(조합장 오영섭)은 지난달 27일 조합원 손자녀 56명에게 학자금 5천600만원과 아파트 13곳에 발전기금 1천200만원을 전달했다.
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미란ㆍ김영욱)는 지난달 30일 취약계층 20가구에 밑반찬과 우유 등을 전달했다.
웅상문예원은 지난달 31일 시민 등 1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우불산 일대에서 전통 산림복원을 위한 야생초 씨앗 뿌리기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