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5회 환경의 날을 맞아 자연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환경의 의미를 되새기는 기념식이 열렸다. 지난 4일 내원사 주차장에서 열린 기념식에서 환경의 날을 맞아 환경보호에 앞장서온 공무원과 시민에 대한 표창 수여와 함께 내원사 계곡 환경정화 운동을 펼쳤다.
[중국어한마디]두말할 것 없지
양산문화원은 1986년 4월 개원하고 그 해 7월 12일 문화공보부로부터 설립 인가를 받았다. 향토문화와 역사적 사료 관리에 충실해 온 문화원은 삽량문화제를 주관 운영해 왔으며, 매년 양산문화지를 발간하고 역사유적 및 유물에 관한 사료를 정리 발간해 왔다. 또 웅상농청장원놀이, 가야진용신제, 양산사찰학춤 등 전통문화예술의 계승ㆍ발전을 도모해 왔다. 문화원은 1991년 북부동 현 청사를 마련해 운영해 왔지만 유물전시관과 함께 계획된 새로운 북정동 시대를 눈 앞에 두고 있다. 고향의 봄 작가인
[영어한마디]꿈
제55회 현충일을 맞아 지난 6일 춘추원 내 충혼탑 광장에서는 보훈단체 회원들과 유가족, 시민들이 함께 하는 추념식이 열렸다. 참석자들은 나라를 위해 고귀한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의 명복을 염원하며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양산여성회는 ‘그들의 세상에서 나로 살았던 여성들’이라는 주제로 오는 21일부터 내달 19일까지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모두 9회에 걸쳐 무료 여성역사교실을 진행한다. 여성사의 고뇌와 전망을 시작으로 소서노, 선덕여왕, 천추태후, 신사임당, 허난설헌, 나혜석 등 과거 역사 속 여성들의 삶을 매 시간마다 살펴볼 수 있다.
없는 사실을 있는 것처럼 가짜로 신고하는 문제가 도를 넘어서고 있다. 학원이나 교습소의 불법ㆍ편법운영을 신고하는 ‘신고 포상금제’를 이용해 가짜 신고를 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교육청 인력과 시간낭비는 물론 선의의 피해자가 속출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양산교육청에 따르면 신고 포상금제가 시작된 지난해 7월부터 올해 5월까지 10개월간 학원 불법 교습 관련 신고가 모두 224건 접수됐다
(사)한국청소년문화원(원장 임재춘)과 일본 치쿠시노시 문화협회(회장 이노우에 교코)가 한일간 우애와 친목을 다지는 교류활동을 펼쳤다. 이번 교류를 위해 츠쿠시노시 문화협회 이노우에 교코 회장을 비롯한 12명이 지난달 31일부터 6월 2일까지 2박 3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으며, 방문 첫날인 31일에는 주진동 잎새바람에서 우리 전통음악인 사물놀이, 입춤, 대금연주, 판소리 공연과 함께 일본 무용, 기모노 입기 시범 등 두 나라의 전통문화를 소개하는 문화교류 활동을 했다.
[뷰티존]보다 화려하게 보다 화사하게
[영어한마디]이혼
[중국어한마디]만약에
[바둑묘수풀이]
[풀잎문화센터에서 디자이너 되기]스텐실 세계로의 초대
바닷가 작은 마을에 발자국에 묻어둔 그리움
시가 4년 단위로 지역사회복지 발전방안을 제시하는 ‘양산시 지역사회복지계획(2011~2014)’이 중간보고를 마치고 구체적인 세부계획을 마련 중이다. 지난 27일 실시된 보고회에서 용역을 담당한 (사)한국미래정책개발연구원은 계획 수립에 필요한 복지수요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중간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30일까지 지역 내 복지대상가구 1천14세대를 표본으로 실시한 방문면접조사 결과 양산지역에
플라스틱과 지류, 비철류 등을 재활용해 신 원자재를 생산하는 전문업체인 청보리사이클링(대표 이성덕)이 29일 공장 준공식을 열었다. 지난 2005년 상북면 상삼리에서 파지압축 전문업체인 한려자원으로 시작한 청보리사이클링은 2009년 현재 위치인 상북면 소토리 부지를 매입한 뒤
양산향교(전교 류득원)는 지난 27일 향교 명륜당에서 양산대학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전통성년례 재현 행사를 열었다. 남자가 상투를 틀어 갓을 쓰는 관례(冠禮)와 여자가 쪽을 지고 비녀를 꽂는 계례(笄禮)는 관혼상제(冠婚喪祭) 가운데
경남도는 기능인 우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거, 산업체에 동일분야 또는 직종에서 장기간 종사해 도의 산업과 기능발전에 크게 공헌한 우수기능인을 대상으로 기계, 금속, 전기, 통신, 전자, 건축, 공예, 정보처리, 농림, 산업디자인, 교통, 안전관리, 해양, 서비스 등 22개 분야에 한해 최고장인 5명을 선정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지사장 최영태)가 내달부터 복지용구 가운데 6개 품목에 대해 대여제를 실시할 예정이다. 건강보험공단은 그동안 집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 혜택을 받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체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복지용구를 저렴한 비용으로 판매해 왔다. 하지만 복지용구 가운데 수동휠체어
파출소 바로 앞 병원건물에 절도사건이 발생, ‘등잔 밑이 어둡다’는 속설을 증명했다. 경찰과 주민들에 따르면 지난 22일 밤 약국과 병원이 들어서 있는 4층 규모 건물에 도둑이 들었다. 병원 관계자들이 23일 아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