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창동청소년지도위원회(회장 박금대)는 설 명절을 앞두고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개선을 위해 ‘청소년 바르게! 안전하게!’ 지도ㆍ단속활동을 펼쳤다.
강서동은 상담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코로나19 등으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파악해 100여가구에 후원금품 등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했다.
평산동주민자치회가 제1기 위원 위촉과 임원 선출을 통해 첫걸음을 내디뎠다. 초대 회장에는 김동진 위원이, 부회장에 권성자 위원, 감사에 정영희ㆍ이인희 위원을 각각 선출됐다.
이날 주민자치위원 20명이 3개조를 편성해 경로당과 마을회관, 공공체육시설, 공원, 공중화장실 등을 중심으로 집중 방역소독을 진행했고, 지난해 11월부터 입주를 시작한 사송더샵데시앙1차 도로변과 양산천 산책로 일대에서 환경정화를 했다.
위원들은 25일 정기회의에서 운영세칙 제정, 분과위원장 선출, 분과위원회 배정, 주민자치 프로그램 수립 등을 논의했다. 특히, 제1기 중앙동 주민자치회 슬로건으로 ‘더+ 중앙동, 나누고 봉사하는 중앙동주민자치회’를 확정했다.
이 동장은 부지를 확보한 이후 다시 한번 도움을 요청했고, 방영한 덕계동체육회장은 자신이 소유한 중장비와 인력을 투입해 잡초가 무성하던 곳을 주차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정비했다. 여기에 주민 서민조 씨가 마사토를 제공해 유휴지는 점차 주차장의 모습을 갖췄다.
이날 점검에서는 경로당 내 음식물 섭취 금지, 마스크 상시 착용, 발열 검사, 거리두기, 손 씻기, 소독 환기 등 코로나19 방역에 필수적인 부분을 중점적으로 점검했으며, 타지역 방문자 또는 외부인 접촉자의 경로당 이용 자제도 당부했다.
이날 정유경 동장은 위원 31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으며, 위원들은 새 임원진에 이채현 회장과, 이보걸 부회장, 배선금 업무감사, 서상호 회계감사를 선출했다. 소주동주민자치회는 임원진 구성 이후 주민자치회 목표와 방향을 안내하고, 앞으로 분과위원회 구성과 운영세칙을 마련
덕계동행정복지센터는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공무원과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상가 밀집지역과 산책로, 쓰레기 상습투기구역 등 유동인구가 많고, 민원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환경정비활동을 펼쳤다.
명동교차로는 양산과 부산, 울산을 잇는 길목으로 차량 이동이 잦고, 탑골저수지 일원은 숲으로 둘러싸인 평화로운 풍경으로 평소에도 행락객 발길이 이어지는 곳으로, 참여자들은 설 연휴를 앞두고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서창동지사협은 2017년부터 특화사업으로 ‘행복생신상 차려드리기’를 진행해 왔다. 서창행복디딤돌 업체에서 생신케이크와 미역국, 반찬, 내의, 미용 쿠폰을 지원받아 생신을 맞은 어르신에게 함박웃음을 안겨드리고 있다.
이들은 청소년 보호 관련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는 한편, 편의점과 PC방, 노래방 등을 방문해 19세 미만 술ㆍ담배 판매금지 스티커 배부, 청소년 출입 시간 준수, 청소년 신분증 사실 여부 확인 등 정보를 제공하며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협조를 당부했다.
물금읍행정복지센터(읍장 김옥랑)는 14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00명을 대상으로 발대식 겸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물금읍지사협 위원들은 기부문화 확산에 동참해준 행복나눔가게에 감사서한문을 전달했으며, 복지 위기가구 발굴 홍보 리플렛도 제작해 캠페인도 함께 펼쳤다. 물금읍지사협은 매달 일정액을 후원하는 행복나눔가정 33곳에도 감사서한문을 우편으로 발송했다.
고기총각(대표 최준영)이 물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행복나눔가게 52호점으로 참여했다. 고기총각은 결식 우려가 있는 돌봄 이웃 5가구에 매달 가구당 양념고기 1kg을 지원하기로 했다.
동면행정복지센터(면장 권명진)는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88명을 대상으로 발대식을 겸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하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유호진)는 14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64명을 대상으로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임선희)는 13일 노인일자리사업 어르신 55명을 대상으로 발대식 겸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노인일자리사업은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해 소득 창출은 물론,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는 등 다양한 사회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북정동에 있는 두나떡집(대표 김외자)은 13일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49호점 협약을 체결하고, 매달 3만원씩 2년간 기부를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