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도호네트웍스와 진부령황태구이가 하북면 착한나눔가게 31호점과 32호점으로 참여한다. 하북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5일 이들 업체와 협약을 맺고 현판을 전달했다.
양산시와 양산시마을만들기지원센터는 상삼마을과 서부마을 과거와 현재를 기록으로 남기기 위해 현장포럼을 개최하고, 마을 자원 조사, 자료 수집, 주민 인터뷰를 추진하는 등 7개월간 활동을 펼쳤으며, 15일과 16일 각 마을에서 출판기념회를 열었다.
이는 올해 1월 간호직 공무원에 배치됨에 따른 것으로, 간호직 공무원과 사회복지직 공무원을 2인 1조로 구성해 주민 생활터를 직접 방문, 생활 고충 상담과 혈압, 혈당 등 기초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3일 북정동에 있는 ‘모두의 짬뽕’과 훈훈한 나눔가게 제65호점 협약을 맺고, ‘이웃愛행복나무’ 현판을 전달했다.
차정희 대표는 “착한나눔가게 참여로 오랜 세월 지내온 동면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니 기쁘다”며 “어려운 시기지만, 이웃들이 서로에 관한 관심으로 든든한 버팀목이 돼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산시는 2018년 6월 지하수와 계곡물을 생활용수로 사용하는 동면 5개 마을(남락, 영천, 개곡, 본법, 창기)에 지방상수도를 공급하기 위해 총사업비 53억원을 들여 길이 18.7km의 지방상수도 매설공사에 착수해 2021년 12월 준공했다.
특화사업으로 추진하는 ‘반려식물과 행복한 동행’은 매달 마을 경로당을 다니며 삼성동지사협 위원들 재능기부를 통해 어르신들께 반려식물 제작을 교육하고, 직접 만든 식물을 각 가정에 가져가 계속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으로, 외로운 홀몸 어르신 정서적 안정에 도움을 주
최연단 대표는 “평소 어려움을 겪는 아동과 청소년에 관심이 많아 소외아동 후원 등 꾸준히 기부해오고 있었는데, 착한나눔가게를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직접 도울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이웃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최영호 경남도의원과 신재향ㆍ공유신 양산시의원을 비롯한 지역민 등 16명이 참석했으며, 격의 없는 원탁토론을 통해 동산장성 철쭉군락지 정비, 북부천 문화의 거리 상설무대 설치 등 중앙동만의 자원과 소재를 활용해 다양한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를 만들자는
강서동문화체육회장 이ㆍ취임식이 3일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가운데 제9대 최윤식 회장에 이어 제10대 박정열 회장이 취임했다.
산막동에 있는 두부류 제조업체인 (주)동화식품은 앞으로 훈훈한 밥상 지원사업과 나눔냉장고 사업을 통해 매달 돌봄 이웃 120가구에 두부를 후원하기로 했다.
물금읍 범어에 있는 ‘내몸에좋은오리’는 지난 28일 물금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행복나눔가게 제61호점 협약을 맺고, 매달 결식 우려가 있는 돌봄 이웃 5가구에 밑반찬을 지원하기로 했다.
해당 가정은 1월 말 휴대용 버너가 폭발하면서 출입문이 파손되고, 이불 등 가재도구가 불에 탔으며, 어르신 역시 오른쪽 팔과 다리에 화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퇴원했으나 몸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아 스스로 집수리와 청소를 할 수 없는 상황이다.
작은도서관 리모델링 사업은 2022년 LH임대주택 작은도서관 활성화 대상 단지 공모에 선정되면서 진행한 것으로, 2023년 1월부터 한 달여간 사업비 6천여만원을 들여 준공했다.
덕계동주민자치위원회가 10~11일 이틀 일정으로 부산시 해운대구에서 2023년 상반기 워크숍을 열어 주민참여예산 특강과 올해 분과위원회별 사업 추진방안을 논의했으며, 해운대 관광특구와 부산엑스더스카이(LCT 전망대)를 방문해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역 발전에 접목할 수
이 사업은 마을로 직접 찾아가 레크레이션과 노래교실 등 문화 체험뿐만 아니라 만두, 찐빵 등 음식 만들기 체험 기회를 제공해 주민들 간 화합을 도모하고자 기획했다. 중앙동주민자치회는 17개 마을별로 상ㆍ하반기 총 2회 방문할 계획이다.
메가MGC커피 양산사송점은 6일 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착한나눔가게 47호점으로 참여하기로 하고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이가네왕뼈는 매달 결식 우려가 있는 돌봄 이웃 5가구에 뼈다귀해장국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동면에 따르면 2002년 3천874세대, 1만1천955명에서 2012년 5천593세대 1만4천608명으로 10년간 2천653명 늘었으며, 올해 들어 4만명을 돌파함에 따라 11년 사이 2만5천932명이 늘어나 이전과 비교해 높은 증가세를 보였다. 25일 기준 동면 세
물금읍주민자치회 19일 설 명절을 앞두고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떡국 떡 50상자와 라면 25상자, 두유 50상자를 전달하며 안부를 살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