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나눔가게란 매월 일정 액수를 공동모금회를 통하여 기부해 나눔을 실천하는 가게를 말한다. 모금된 금액은 동면사회보장협의체를 통해 지역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사업에 사용된다.
이번 행복나눔가게에 참여한 (주)주온조경은 정기적으로 매월 5만원씩 후원하기로 했다. 이 후원금은 물금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안부확인사업 등 관내 돌봄이웃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쓰이게 된다.
이번 활동은 서창동 주부민방위대원과 서창동 직원들이 참여해 인력사무소, 공인중개소, 서창동 원룸 일원 등지에서 마스크를 배부하고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한 개인 위생 방역을 독려했다.
지난 6월, 7월에 이어 이달에도 동면지역 환경 취약지에 ‘해충 방역활동’을 실시하기로 하고, 지난 12일 주민자치회 위원 20여명이 참여해 동면 공원을 중심으로 여름철 방역활동을 진행했다.
양주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10여명이 당일 오후 모기ㆍ해충 방지를 위한 ‘특별방역’을 진행했다. 양주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방역 활동을 통해 모기ㆍ해충을 박멸하고 건강하고 위생적인 양주동을 위한 방역사업을 6월부터 매달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번 꽃길조성지 가운데 회현마을 당산나무 화단에는 경남도민체전에 출전하는 양산시 선수들의 우승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우승 기원’ 꽃 글귀를 그려냈다. 또 교동마을 소공원에는 경남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해 경남도민의 열정과 화합을 표현한 자그마한 꽃길을 수놓았
양지농원은 11일 원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착한나눔가게 협약을 맺고 특화사업인 참드리美 사업을 통해 반찬을 후원하기로 했다.
11일 주민들이 힘을 모아 꽃 심기에 나선 곳은 국가철도공단 소유 땅으로, 쓰레기 불법 투기로 민원이 빈번하게 발생했으나 웅상출장소와 국가철도공단의 도움으로 쓰레기를 정리한 뒤 마을 주민들이 새롭게 단장했다.
교육은 경남성별영향평가센터 전문강사가 나서 ▶일상생활 속 성차별과 성역할 고정관념 인식 개선 ▶성인지 관점으로 정책 바라보기 ▶젠더 갈등과 젠더 폭력 예방 등 다양한 내용을 설명했다.
북정동에 있는 실내체육시설 ‘JY스피닝’과 애견용품 전문점 ‘뭉치까까’가 삼성동 훈훈한 나눔가게 협약을 맺고, 이웃사랑 나눔에 동참했다.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5일 이들 업체에 ‘이웃愛행복나무’ 현판을 전달했다.
양주동행정복지센터와 양산신도시아파트연합회는 8일 코로나19 확산으로 급감한 혈액 보유량에 힘을 보태고자 울산혈액원 헌혈버스를 통한 사랑의 헌혈을 진행했다.
덕계동 사랑나눔가게인 번개전기공사가 올해도 홀몸 어르신 가구의 전기 안전점검과 함께 노후 전등을 교체했다. 번개전기공사는 2018년부터 5년째 돌봄 이웃을 위해 재능을 기부하고 있다.
양주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고령 1인 가구 50곳에 ‘행복나눔뱅크’를 통해 쇠고기죽과 미숫가루, 곰탕, 떡국떡 등을 포함한 5만원 상당 생필품 꾸러미를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황승환 동장은 경로당 순회 점검을 통해 어르신에게 부임 인사를 전하며, 무더위쉼터 운영상황과 함께 실내 마스크 착용, 소독과 환기 등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아울러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하고, 어르신들의 각종 건의사항을 듣기도 했다.
특히,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무더위쉼터 정상 운영 확인과 시설 점검 등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 건강과 안전을 중점적으로 살피며, 여름철 더위 예방법과 안전수칙 등을 안내했다.
평산동행정복지센터는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적십자봉사회, 주부민방위기동대, 체육회, 바르게살기운동 등 사회단체와 함께 먹자골목과 평산음악공원 일원에서 국토대청소를 진행했다.
하북면행정복지센터와 이장단협의회는 양산천 산책로 일원에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며 국토대청소 활동을 펼쳤다.
소주동통장협의회와 주민자치위원회 등 40여명이 22일 웅상생활체육공원과 회야강 산책로 일원에서 국토대청소 진행했다.
삼성동행정복지센터는 22일 통장협의회를 비롯한 10개 사회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신기동과 북정동 일원에서 국토대청소를 진행했다.
서창동통장협의회와 공무원 등 30여명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22일 웅상 주요 관광지를 잇는 명동교차로 일원에서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국토대청소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