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는 계절관리제 봄철 미세먼지 총력 대응 기간인 2월 27일부터 3월 31일 사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낙동강유역환경청, 경남도보건환경연구원 등 관계기관과 산업단지, 공장 밀집지역 등을 중심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이번 대회는 4월 11일과 12일 경남소방교육훈련장에서 열린다. 경연 내용은 심정지 발생 상황과 대처 행동 등 자유 주제를 8분 이내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한 퍼포먼스형 심폐소생술이다.
양산소방서에 따르면 원동면에 사는 70대 주민이 금융감독원을 사칭하는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은 뒤 현금 1천만원을 인출해 약속 장소로 이동하던 중 원동119지역대에 들러 상황을 설명했다. 이에 박종환 팀장 등 소방대원이 보이스피싱을 의심해 수거책을 검거하고 경찰에 인계하
오리소공원은 하천 환경정비사업 일환으로 조성했으나, 편의시설 노후화에 따른 주민 이용률 저하와 잡초로 인한 뱀 출몰 등으로 시설물 개선에 대한 민원이 잦았다. 웅상출장소에 따르면 현재 오리소공원은 리모델링을 위해 행정절차를 마치고, 입찰 중으로 10월 내 사업을 마무리
개관 후 첫 삼일절을 맞은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이 마련한 기념행사인 ‘그날의 함성’에 연휴였던 3일간 5천여명에 이르는 관람객이 방문했다. 특히, 105주년 삼일절 당일에만 개관 이래 최대인 3천여명에 이르는 관람객이 기념관을 찾아 북새통을 이뤘다.
이를 통해 두 기관과 단체는 복지관 이용 회원의 건강 생활 유지와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자원 정보를 공유하며, 긴밀성 강화를 위해 노력하기로 약속했으며, 지역사회 내 지속 가능한 보건복지서비스 확대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3월 2일부터 17일까지 주말 6일간은 원동역에 정차하는 기차는 부산(부전)역에서 출발하는 상행선(서울, 순천 방면) 15편, 서울ㆍ동대구ㆍ대전 등 전국에서 출발하는 하행선(부산 방면)은 18편이다. 기차로 축제를 찾는 관광객은 축제 기간 원동역 내부가 혼잡
양산시노인복지관은 28일 양주동에 있는 마디움한의원과 의료 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마디움한의원은 복지관 의료복지에 관한 지원과 상담, 자문은 물론, 복지관 임직원 의료복지 관련 사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푸드트럭 5대에서 간식 500인분을 마련해 지역민 500명에게 무료로 제공하면서 마을에 활력을 줬다. 이와 함께 복지관과 푸드트럭봉사단은 지역민과 취약계층을 위한 꾸준한 활동을 펼치기 위한 업무협약도 맺었다.
양산경찰서 아동안전지킴이가 28일 발대식을 열고 올해 활동에 나선다. 아동안전지킴이는 학교 주변과 공원 등을 중심으로 순찰과 지도, 범죄 예방 등 아동ㆍ청소년 안전 확보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다.
이에 따라 나동연 양산시장은 28일 오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웅상중앙병원 폐업 절차에 따른 응급실 부재에 대한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나 시장은 “양산소방서와 긴밀하게 협조해 응급환자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도록 신속 정확한 이송을 즉각 요청하고, 응급환자 발생 때 적극적
발달장애 전문 시나브로복지관은 23일 아이스쿨어린이집, 아이천사어린이집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어린이집 원아를 대상으로 발달 지연 조기 발견과 진단, 전문적인 지원과 사후관리를 제공해 영유아 발달 촉진을 지원하기로 했다.
양산시는 보건의료 재난 위기 경보가 ‘경계’에서 ‘심각’으로 상향 발령됨에 따라 26일 오후 비상진료대책 수립 일환으로 양산시재해대책본부장인 나동연 시장 명의로 ‘의료계 집단행동에 대한 양산시 호소문’을 발표했다.
2004년 2월 25일 환경부 습지보호지역으로 지정된 양산 능걸산 산지습지(0.124㎢)는 해발 735~750m에 있다. 비가 오지 않으면 유입되는 물이 없는 독특한 습지 생태계로,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인 삵과 담비 등이 서식한다. 또, 이탄층이 발달했으며, 생물 다
2024 정월대보름 웅상대동제가 24일 회야강 둔치 일원에서 열렸다. 덕계동체육회가 주관한 행사는 오후 2시부터 전통놀이 체험과 민속 공연이 이어졌고, 각 동 풍물패 입장으로 본 행사를 시작해 합동 지신밟기와 고사를 진행한 뒤 달집태우기를 진행했다. 정월대보름 행사는
양산시는 이동통신 3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통해 양산종합운동장 주변에 공용기지국을 고정 설치해 행사장 주변 긴급상황 발생에 대비한 안정적인 이동통신망을 확보하게 됐다고 26일 밝혔다.
(사)대한노인회 양산시지회 2024년 정기총회가 23일 양산문화원 대공연장에서 열린 가운데 지난해 주요 업무 실적과 결산보고, 2024년 사업계획과 예산 편성안을 심의했다.
(사)한국교통장애인 경남협회는 23일 최근 급증하는 보행자 사고와 이륜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양산종합운동장 후문 앞 사거리에서 교통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올해 지원 대상은 양산시에 거주하는 주민등록상 1인 단독 세대주 여성 1인 가구(법정 모자가정 포함) 또는 65세 이상 홀몸 어르신(1959년생 이전 출생자로 남녀 성별 불문)이다. 전월세보증금 또는 자가소유금액이 1억5천만원 이하에 거주하는 59가구에 지원할 예정이다
스마일 시상식은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해 온 봉사자와 단체를 시상하는 자리다. 부산대치과병원은 장애인 구강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사회공헌사업과 나눔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