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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날이면 ‘양초(캔들)’가 빠지지 않는다. 생일 케이크 위에도, 연인을 위한 이벤트에도 촛불이 없으면 뭔가 심심하다. 기념일에 가끔 찾던 양초는 일상 속으로 빠르게 녹아들었다. 실내장식 소품은 물론 선물용으로도 인기를 누리는 이른바 ‘양초 전성시대’다. 요즘에는 양초에 향이 더해진 ‘향초’가 유행하고 있다. 더불어 향초의 ‘기능성’도 주목받고 있다. 냄새 제거는 물론 집중력 향상, 스트레스 해소 등을 위해 널리 사용되고 있다. 양키캔들 강미혜 대표는 “요즘 같은 여름철에는 레몬이나 생강 향이 나는 모기, 벌레 퇴치용 향초를 찾는 고객이 많다”며 “또 기분 전환을 하려는 사람부터 선물용으로 찾는 사람들도 많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향초의 첫째 임무는 탈취다. 퀴퀴한 냄새부터 잡아야 좋은 향이 퍼질 공간도 마련된다. 이 탈취 과정에서 습기도 줄어든다. 그다음에 방향(芳香)이 이뤄지니 한여름 밤 상쾌한 기분으로 잠자리에 들려면 향초 하나 켜두는 것도 나쁘지 않다. 그런 만큼 향초를 적재적소에 배치해 사용하는 게 현명하다. 심신 안정에 좋은 라벤더와 허브는 침실에, 화사한 느낌을 주는 플로럴은 거실에 사용하는 게 적합하다. 잠을 잘 못 이루는 사람이라면 수면을 취할 때 도움이 되는 라벤더 향의 향초를 사용하는 게 좋다. 자료 제공_양키캔들 양산점 물금읍 범어로 57 (전화 387-0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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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 상동 캠핑에 이어 이번에는 물금으로 1박 2일 캠핑을 떠났다. 이렇게 계속 하다가는 주말마다 캠핑을 갈 것 같은 예감. 캠핑장 예약은 못 했고 공원에 텐트를 칠 수 있는 곳을 검색해서 갔다. 우리가 먼저 와서 텐트를 뚝딱 치고 저녁 6시쯤에 친구네가 왔다. 친구네는 지난해부터 캠핑을 시작해서 짐이 한가득이다. 캠핑하는 곳 가까이 차를 주차할 수가 없어서 짐 나르는 데 고생했다. 친구가 오니 즐거운 아들. 아무래도 혼자보다는 둘이 있을 때가 즐거운가 보다. 줄 하나에도 꺄르르 웃으며 놀고. 그리고 이어지는 먹방타임! 먹고 마시고 이야기하고, 함께여서 즐거웠던 저녁 시간이다. 아이들 때문에 열시쯤 우리 텐트로 돌아와서 아들을 재웠다. 잠투정을 많이 해서 꼭 안고 토닥토닥. 지난번에는 추워서 단단히 준비했는데 이번에는 춥지 않았다. 그 와중에도 양치질은 꼭 하는 엄마와 아들. 치과 다녀온 지 얼마 안 돼서 더 예민하게 칫솔질하기. 화장실이 멀어서 정말 힘들었다. 다음 날 아침, 제일 늦게 아들이 일어났다. 그래도 아침 7시. 두 녀석이 실컷 놀다가 아들이 가지고 놀던 나무막대에 눈이 찔리는 사고가 났다. 눈도 못 뜨고 울기에 심각하게 걱정했는데, 한참을 울다가 눈을 부스스 떴다. 다행히 눈동자도 잘 움직이고…. 그래도 내일 꼭 병원에 가봐야겠다. 마음속으로 얼마나 자책하고 미안하던지, 옆에서 지켜보고 있어도 사고는 순식간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어젯밤에도 텐트와 나무 사이에 연결된 줄에 많이 넘어지더니 아침에 보니 코 옆에도 큰 상처가 있다. 왜 이렇게 다치는지, 속상하게. 그래도 괜찮은지 또 잔디에서 뒹굴고 기어 다니고 사자 흉내를 낸다. 웃어주니 안심이다. 깃털도 주워서 아들에게 선물. 요즘 ‘뭐야?’라는 말을 하기 시작하면서 엄마의 고민이 시작됐지만 나름 깃털에 관해 이야기도 해줬다. 점심까지 먹고 정리하고 돌아왔다. 짐을 줄이기보다 정리를 잘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나름 질서 있게 정리하고는 집으로 돌아왔다. 꾀죄죄한 모습이지만 꽃밭에서 사진도 찍었고, 남편이 꽃 사진도 보내줬다. 남편 친구가 귀찮게 왜 캠핑을 계속 하냐고 그래서 나름 진지하게 생각하다가 우리 가족에게 딱 맞는 문구가 있어서 덧붙인다. ‘결국 불편함이야말로 야외 캠퍼가 무의식적으로 추구하는 것이다. 우리는 사치품들과 문명의 이기들에 점차 싫증을 낸다. 우리는 우리의 복잡한 문명에 반기를 들고 얼마 동안 제1 원리들로 돌아가기를 간절히 바란다. 우리는 오로지 있는 그대로의 현실과 또다시 맞닥뜨리기 위해 비와 추위와 연기와 모기와 흑파리와 불면의 밤을 기꺼이 감내한다’(존 버로스, ‘단풍나무들 아래서’ 중)
유인원과 인류의 싸움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이 인간에 의해 길러진 유인원 시저의 독립을 그렸다면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은 유인원 리더가 된 시저의 활약상에 초점을 맞춘다. 시저가 이끄는 진화한 유인원은 자신들의 삶의 터전을 만들고 평화롭게 살아간다. 한편 바이러스 시미안플루로부터 살아남은 극소수 인간은 멸종 위기와 가족을 잃은 고통 속에서 살아간다. 서로 존재를 잊고 있던 두 종족은 우연히 다시 마주치게 되고 피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생존을 건 전쟁을 시작한다. 하지만 시저는 사진을 친구처럼 대했던 인간 주인 ‘윌’에 대한 그리움으로 인간에 대한 정이 남아있어 생존을 위해 몸부림치는 인간을 도와주기도 한다. 반면 다른 유인원 ‘코바’는 잦은 학대와 고문으로 인간에 대한 분노를 가지고 있어 인간과의 더 치열한 전쟁을 주장한다. 인간 대 유인원의 대립이 주가 될 것 같았던 이야기는 유인원 대 유인원의 갈등까지 포함해 긴장감을 유도하는 동시에 하나의 집단이 어떻게 분열되고 무너질 수 있는가를 이야기한다.
‘물놀이의 계절’ 여름이 돌아왔다. 예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를 피하기 위해 사람들은 휴가계획을 세우고 있다. 더위를 식히기 위해 계곡과 바다도 좋지만, 안전과 재미를 동시에 찾는다면 워터파크가 제격이다. 9개 파도를 즐길 수 있는 파도 풀과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에어 바운스, 이국적인 풍경의 대형 물놀이 시설까지 각기 다른 매력을 통해 우리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 아이부터 어른들까지 연령대에 맞는 시설과 안전요원이 있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우리말을 공식 언어로 인정한 나라는 남한, 북한, 중국, 일본, 러시아 등 5개 나라지만 해외 60개국 661개 대학과 1천525개 초ㆍ중ㆍ고등학교에서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있는 3천여개 언어 가운데 우리말은 전 세계에서 7천720만 명이 사용함으로써 사용 인구수로 세계 13위인데 그 영향력은 10위라고 합니다. 우리 경제와 문화가 발전하고 한류 바람이 일면서 우리말을 배우려는 사람이 자꾸 늘고 있습니다. 한글을 배우기 위해 유학을 오는 외국 학생도 1년에 수십만명이며 이에 따른 경제적 유발효과도 큽니다. 또 세계 176개 나라에 나가 있는 727만명에 달하는 재외 동포와 수백개의 한글학교는 한글에 가장 큰 자산입니다. 동포들을 잘 도와주고 관리하면 우리가 세계 주요국가가 되고 우리말이 세계 공용어가 될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는 우리말과 글을 지키려는 의지를 가지고 열심히 배워서 보다 나은 방향으로 발전시켜 나가야겠습니다. 자 그럼 지난 시간에 이어 한글의 뜻과 사용법을 배워보겠습니다. ‘주접’ 이런저런 탓으로 제대로 자라지 못한 일이나 상태를 말하며 조잡이라고도 합니다. 또 옷차림이나 몸치레가 초라하고 너절한 것이라는 뜻으로도 쓰입니다. 예문: 주접 한 번 끼는 일 없이 아기가 잘도 자란다. 깨끗하게 빨아 입었다고 하나 때가 남아있고 누렇고 시커멓게 주접이 끼어있다. ‘지싯지싯’ 남이 싫어하는지 아랑곳하지 않고 저 좋아하는 짓만 골라서 자꾸 요구하는 모양. 예문: 싫다는데도 지싯지싯 물을 권한다. 또는 이번 선거 결과가 자기의 공이 크다는 이유로 함부로 지싯거리고 말도 제멋대로 한다. ‘짬짜미’ 남들 모르게 자기들끼리만 짜고 하는 약속. 예문: 두 회사가 가격을 이렇게 똑같이 맞춰서 들어오는 것을 보면 틀림없이 짬짜미가 있는 것이다. ‘초름하다’ 넉넉하지 못하고 조금 모자라는 것을 말합니다. 예문: 오늘 모임 분위기는 화기애애하고 좋았는데 음식이 초름했다. 그의 행동이 초름해서 기분이 영 좋지 않았다. ‘직신 거리다’ 짓궂은 말이나 행동으로 자꾸 귀찮게 하다. 지긋이 힘을 줘 자꾸 누른다는 뜻입니다. 예문: 큰 아이를 어린 동생을 귀찮게 할까 봐 직신 거리지 못하게 했다. 한 남자가 넘어진 사람을 구둣발로 직신 거리며 욕을 했다. ‘째마리’ 쓸모없는 사람이나 물건을 천덕꾸러기라고 하며 사람이나 물건 중에 가장 못된 찌꺼기를 째마리라고 합니다. 예문: 여기는 의리도 인정도 하나 없는 째마리들만 모여 있구나. 시장 지게꾼은 직업 중에 제일 째마리라 평생을 벌어도 허덕거린다. ‘찐덥다’ 남을 대하기가 마음에 흐뭇하고 만족스럽다는 말입니다. 예문: 그가 모임에 오는 것을 아무도 찐덥게 여기지 않았다. 우리가 배우고 익히지 않으면 우리말은 점점 더 사용 인구가 줄어들게 됩니다. 우리말을 쓰는 나라가 더 많아지도록 한글의 세계화를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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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여름, 즐거운 휴가철이 다가왔다. 사람들은 뜨거운 햇볕을 피하려고 바다와 계곡 등을 떠나기 위해 분주하다. 하지만 최근 반갑지 않은 불청객 소식이 들린다. 해마다 여름휴가 때 우리를 찾아와 끊임없이 괴롭히는 ‘유행성 눈병’과 ‘수족구병’이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달 첫째 주 유행성 눈병과 수족구병에 인한 환자 수가 지난해보다 2배가량 증가했다”며 “특히 7월부터 8월까지 감염이 급증하기 때문에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즐겁고 알찬 여름휴가를 위해 과연 이 불청객이 무엇인지, 어떻게 예방해야 하는지 알아보자. 자문_대범소아청소년과 황종화 원장, 성모안과 박종일 원장
하이브리드 카드는 체크카드와 신용카드 기능이 합쳐진 것으로 상대적으로 높은 체크카드 소득공제율 혜택과 신용카드 결제혜택을 누릴 수 있다. 평소에는 체크카드처럼 쓰다가 계좌 잔액이 부족할 경우 최고 30만원까지 신용카드처럼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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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대 50대 인생 보고서 그들은 소리내 울지 않는다 서울대 송호근 교수가 그린 이 시대 50대 인생 보고서 ‘그들은 소리내 울지 않는다’는 베이비붐(2차 대전이 끝난 46년 이후 65년 사이에 출생한 사람들) 세대의 경험, 가치관, 가족 책임, 행동 양식과 사고방식 등을 인터뷰로 담아냈다. 다른 세대와는 확연히 구별되는 베이비붐 세대의 독특한 세대 경험을 재구성했다. 자신 역시 베이비부머 세대였던 저자는 이들의 사연 속에 잠재된 자신의 이야기와 인생을 담아내며 세상을 향한 30년 여행을 중간결산했다. 연구팀을 꾸려 1955~63년 사이에 태어난 전후 세대로 전국에 약 715만명이 존재하는 베이비붐 세대 가운데 10여명을 인터뷰한 저자는 그들의 서글픈 맨 얼굴을 특유의 통찰력으로 그려내고 있다. 이들의 경험이 오로지 자신만의 독특한 경험이라고 여기는 이들에게 혼자만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며 서로를 돌아보고 위안을 얻을 기회를 전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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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시 돌리기’는 볼텍스 운동을 입체적으로 실현할 수 있다는 점에서 효과가 강력한 수련이다. 손목, 팔목, 어깨, 목, 허리, 무릎, 종아리, 발목까지 온몸으로 볼텍스 운동을 입체적으로 할 수 있다. 볼텍스를 그리게 되면 마음이 평온해지며 온몸의 모든 관절이 유연하게 풀리고 허리의 유연성과 손의 기감이 살아난다. 또 단절됐던 좌뇌와 우뇌의 연결이 좋아지는 등 뇌도 생생한 활력을 얻을 수 있다.
한 학기 동안 달려온 아이와 학부모가 한숨 돌리는 시간, 여름방학이 곧 다가온다. 학생에게 방학은 놀면서 휴식을 취하는 때이기도 하지만, 학기 동안 할 수 없었던 여행이나 체험학습을 통해 다양한 활동과 경험을 쌓을 기회이기도 하다. 여름방학을 맞아 다양한 기관에서는 학생들이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을 내놓았다.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각종 문화강좌부터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캠프까지 다양하다. 웅상도서관 과학, 요리교실 등 9개 강좌 웅상도서관은 내달 22일부터 8월 30일까지 여름 문화교실을 운영한다. 유아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강좌 9개를 준비했다. ‘영어스토리텔링’, ‘아인슈타인 과학교실’, ‘창의놀이 수학’ 등 교과능력을 키울 수 있는 학습 강좌와 다양한 자료를 이용해 한국사를 쉽게 배울 수 있는 ‘조선시대 여행’도 준비돼 있다. 5mm의 비즈와 다양한 모양 판을 통해 아이들의 뇌 발달과 체계적인 사고력을 키워주는 ‘펄러비즈’와 요리활동으로 미술, 수학, 논리 등 다양한 분야를 익혀보는 ‘오감요리’, ‘클레이와 놀아요’, ‘종이접기’, ‘창의력 보드게임’ 등 다양한 강좌가 준비돼 있다. 수강료는 무료지만 재료비는 별도다.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이달 24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온라인(lib.yangsan.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문의 379-859 6~7. 양산시립도서관 유아ㆍ초등생ㆍ성인 강좌 다채 양산시립도서관은 내달 29일부터 8월 23일까지 유아와 초등학생, 성인 대상 13개 강좌를 운영한다. 유아강좌는 ‘영어동화스토리텔링’, ‘유아 클레이’, ‘스피치리더십’ 수업을 진행하며 초등학생 대상 강좌는 ‘스피치리더십’, ‘주산암산수학’, ‘독서논술’, ‘생활과학교실’, ‘어린이 중국어, ‘근현대사여행’, ‘신문이랑 마주이야기’를 운영한다. 성인강좌로는 ‘일본여행회화’, ‘영어여행회화’, ‘여름용품 만들기(선스프레이, 모기퇴치제 등)’, ’골판지 공예’가 운영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내달 2일부터 8일까지 신청자 신분증과 건강보험증 또는 주민등록등본을 가지고 도서관으로 직접 방문하거나 온라인(lib.yangsan .go.kr)으로 신청하면 된다. 온라인 신청 시 사전에 반드시 독서회원증을 발급받아야 하며 도서관 휴관일인 월요일에는 방문접수를 할 수 없다. 성인은 1개월 동안 수강료 4천원을 부담하며 유아와 초등학생은 무료다. 단 재료비와 교재비는 별도다. 문의 392-5905. 양산도서관 구연동화 ‘언니야 책 읽어줘’ 양산도서관(관장 전석자)은 청소년 자원봉사자가 아이들을 위해 그림책을 읽어 주는 ‘언니야 책 읽어줘’ 2기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6~7월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양산도서관에서 진행된다. 아이들의 흥미에 맞는 그림책, 팝업 북(Popup Book), 빅 북(Big Book) 등을 청소년이 실감 나고 체계적으로 읽어준다. 특히 책 읽어주는 ‘언니’는 동화구연 전문가의 그림책 읽어주기 연수 2회와 심사를 거쳐 선정된 17명의 중ㆍ고등학생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6세~9세 어린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회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문의 385-7004.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온 가족이 함께하는 캠프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여름방학 기간에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캠프를 준비했다. 일상을 떠나 가족 간 사랑을 확인하고 건전한 가족문화 발전과 청소년의 긍정적인 자아상을 기르기 위한 가족관계회복캠프 ‘우리 가족이 통했다’는 내달 18일부터 20일까지 3일 동안 열린다. 에덴벨리 리조트에서 진행하는 캠프는 가족연극놀이, 미니올림픽, 아빠는 요리사, 롤링페이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내달 11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다. 인터넷 과다 사용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의 회복과 적응력 향상을 위해 ‘e-세상 가족행복단 캠프’를 운영한다. 2박 3일간 일정인 캠프는 치료활동과 체험활동 그리고 놀이문화를 결합한 프로그램이다. 자녀와 부모가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인터넷을 건강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고 놀이로 가족 간 사랑을 돈독하게 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캠프는 8월 1일부터 3일까지며 초등생 4~6학년 자녀를 둔 가족이 대상이다. 선착순으로 30가족을 모집한다. 참가비는 한 가족당 3만원이며, 기초생활수급자 가족은 무료다. 신청은 내달 4일까지다. 사회적 기술향상을 위한 ‘Sel f-Up 가족캠프’는 부모와 자녀 관계에서 문제 해결 경험을 통해 가족 간 이해를 키우고 대인관계 능력도 키우는 프로그램이다. 중학생 자녀가 있는 가정이 대상이다. 접수 기간은 내달 10일까지다. 각 캠프에 참가를 희망하는 가족은 청소년광장홈페이지(tee n.yangsan.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팩스(388-3477), 또는 이메일(youth03@korea .kr)로 보내면 된다. 문의 372-2000. 김민희 기자 minheek@ys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