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양산인 양산종합운동장 앞과 동부양산인 덕계지하차도 위에 성탄 트리가 불을 밝혔다. 점등식은 양산시기독교총연합회(회장 이용창 목사) 주관으로 26일 열렸으며, 이날 불을 밝힌 트리는 내년 1월 초까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를 보내는 시민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
전몰군경유족회 경남지부 양산시지회(회장 박진택)와 양산시, 울산보훈지청 공동 노력으로 대전현충원과 영천호국원 안장이 결정된 원동면 영포리 출신 8용사(고 강재한ㆍ김봉출ㆍ김종태ㆍ박원일ㆍ이종한ㆍ조광래ㆍ조복술ㆍ장완식)는 6.25전쟁 당시 젊은 나이에 경기도와 강원도 전투에
캠페인 참여자들은 폭력 없는 사회와 안전한 양산 실현을 위해 폭력예방지킴이 결의문 낭독과 구호 제창 후 현수막, 피켓을 활용해 폭력 예방과 인식 제고를 위한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아동ㆍ여성폭력 예방 필요성과 폭력 피해 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기관을 안내하는 리플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이미희)은 아동학대 예방의 날과 예방 주간을 맞아 양산시청, 양산경찰서, 양산시아동위원협의회, 학교 관계자 등과 협력해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
편도 길이 2km인 법기터널은 해마다 2~3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하고 있으며, 이번 훈련은 양산 방향 200m 지점에 교통사고로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했다.
이번 훈련은 통도사 경내 화재 발생을 가정해 초기 화재진압과 문화재 보호와 반출 등 자위소방대 초기 대응능력 향상에 집중해 소방서와 통도사 관계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했다.
양산소방서(서장 박정미)는 24일 영ㆍ유아 조기 소방안전의식 증진과 소방공무원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 정착을 위해 시립천년나무1단지어린이집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캠페인은 참가자들에게 알코올과 스마트폰 중독 자가진단 후 피드백 카드를 지급하는 한편, 자원봉사캠프 회원이 직접 제작한 천연 손수건과 냄비 받침대 등을 나눠 주면서 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이용 방법과 자원봉사 필요성, 회원 모집을 위한 홍보도 병행했다.
호소문을 통해 김 시장은 “이달 초 단계적 일상회복 조치 시행 이후 20여일이 지난 지금, 전국적으로 확진자 수가 하루 3천여명을 넘나들고, 어제는 4천명대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는 등 방역 상황이 예상보다 심각해지는 급박한 실정”이라며 “양산 또한 확진자가 증가 추세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산림복지 불평등 해소를 위한 소외계층 접근성 강화 ▶산림복지 사각지대(소외계층 등) 적극 발굴과 지원 확대 ▶사회ㆍ경제적 약자 대상 산림 내 교육과 체험 기회 제공 등 다양한 사회적 가치 증진을 위한 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산소방서는 의료 사각지역인 약국이 없는 농촌 마을회관, 경로당에 비상용 구급함을 설치했다. 구급함에는 어르신들이 가벼운 부상이나 질환 발생 때 간단한 응급처치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과산화수소를 비롯해 멸균 거즈, 에어 파스, 소독용 에탄올 등 의약품 19종을 비치해
책을 주제로 한 희망어린이공원 시설로는 책 조형물, 책 테마 조합놀이대, 친수형 계류, 복층 휴게공간, 운동기구 등이 있으며, 기존 수목을 활용한 다양한 수목 식재를 통해 공원 이용에 재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복층 휴게공간 내 티하우스는 인근 공원에서 볼 수 없는
11월 한 달간 진행하는 아동학대 예방 온라인 서약 캠페인 ‘우리가 지켜줄게!’는 양산시와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홈페이지, SNS 등을 통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지난 20일 증상이 발현해 검사받은 중학생 1명이 최초 확진됐다. 이후 같은 반과 접촉자 115명을 검사한 결과 21일 학생 8명이 추가 확진됐다. 그리고 확산세가 이어져 22일 7명이 연달아 확진됐다.
길 터주기 훈련은 겨울철 급증하는 난방기기 등 사용으로 화재 발생 위험성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의 소방차 양보의식과 소방차 출동로 확보 필요성 공감을 통한 소방차의 재난현장 접근성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개설하는 인도는 길이 69m, 폭 1.5m로 웅상초 정문에서 석호가람휘아파트 구간이다. 2019년 인도 개설을 위해 도시계획시설로 결정했으며, 올해 토지보상 완료 후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 일대는 그동안 공단지역(웅상농공단지) 근로자 증가에 따른 주차공간 부족, 대형 화물차와 버스의 무분별한 불법 주차로 인한 민원이 빈번히 발생해왔다.
이를 위해 양산시는 17일 웅상문화체육관, 18일 양산외국인노동자지원센터 인근 음식점에 임시 예방접종센터를 마련해 당일 현장 접수와 접종을 진행했다. 특히,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과 협의해 ‘찾아가는 접종버스’를 운영하는 등 민ㆍ관이 협력해 예방접종을 진행했으며, 양산경찰
양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은 학대피해아동과 가족을 대상으로 교육, 치료, 보호서비스, 전문 상담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사업을 수행하는 기관이다. 동면 석산5길 4에 있으며, 대지면적 683.7㎡에 연면적 283.3㎡ 1층 규모로, 올해 3월 착공해 10월 준공했다. 사회복지법
수소전기버스는 내연기관 차량과 달리 주행 때 이산화탄소 등 대기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고, 전기를 만들기 위해 공기 중 미세먼지가 포함된 산소가 차량 내부로 들어가 수소전기와 결합해 오염물질을 99.9% 제거한 깨끗한 물만 배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