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밥상 지원사업은 홀몸 어르신과 장애가구 등 밑반찬 지원을 통해 균형 잡힌 식생활 개선과 반찬 배달을 통한 안부 확인으로 고독사 방지를 목적으로 한다. 지사협 위원들이 나눔가게에서 전달받은 밑반찬을 돌봄 이웃 25가구에게 직접 전달한다. 나눔냉장고 사업은 나눔가게가 기부한 부식류를 행정복지센터에 설치한 냉장고에 보관해 20가구가 직접 물품을 수령하는 방식이다.
동진 스님은 지난 18일 소주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예비 중학생 16명에게 30만원씩 장학금 480만원을 전달했다. 동진 스님은 앞서 지난 2월 학생 10명에게 400만원을, 4월 학생 14명에게 540만원을 전달한 바 있다. 이로써 올해 40명에게 1천420만원을 장학금으로 전달했다.
강서동행정복지센터(동장 심주석)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정진량)는 17일 경로당 13곳에 수박을 전달했다.
웅상새마을금고(이사장 김지석)는 12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어르신 250여명을 모시고 초복 맞이 삼계탕을 대접했다.
이날 교육은 어른과 학생 등 35명의 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최영희 국민다안전교육협회 부산본부 교육실장이 강사로 나서 화재 발생 때 상황전파와 소화기 사용, 대피 방법, 심폐소생술 방법, 수상안전 등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김선영 강사가 자원봉사 필요성, 가치와 의미 등에 대해 교육하기도 했다.
주인공은 양산 출신 황만우(黃漫宇, 1901~1952) 선생. 1919년 3월 18일 중등학교 과정 지방학림 학생 신분으로, 범어사 학생 독립만세운동에 참가했다. 이때 일본 경찰의 무자비한 탄압을 받고 여러 주도 인물과 함께 체포돼, 징역 6개월을 선고받고 옥고를 치렀다.
아름다운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하북 주민들이 직접 서부마을 신평강변9길 일원에서 벽화를 그리면서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7일 6시간 동안 진행한 벽화 그리기에는 벽화봉사단원과 마을 주민, 주민자치위원, 시의원, 양산시자원봉사센터, 하북면행정복지센터, 하북파출소 등 70여명이 참여했다.
양성희 운영위원장은 “장애인복지관을 찾는 어르신들과 이용자들에게 무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시라는 의미로 해마다 진행하고 있다. 배부르게 드시는 분들을 보는 것만으로도 기쁜 일이다”고 말하고 “이 행사를 해마다 진행하고 있지만 봉사단체의 도움 없이는 불가능할 정도로 준비해야 할 일이 많다”며 함께해준 시각장애인후원회와 빛과소금회에 감사를 표했다.
대동경로당은 낡은 에어컨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아 한국전력공사로부터 냉방기 구입비 절반을 지원을 받기로 했으나, 자부담인 나머지 50%를 부담할 능력이 없어 여름철 폭염을 앞두고 걱정이 많았다. 이를 전해 들은 이 씨가 선뜻 자부담 50%를 후원했다.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영학ㆍ이종여)는 지난 11일 담소(대표 조민정)와 훈훈한 나눔가게 협약을 맺고 삼성동행정복지센터 앞에서 ‘이웃愛행복나무’ 현판을 전달했다.
러브양산맘은 평소 양산시드림스타트 저소득층 아동들을 위한 중고물품을 꾸준히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겨울에는 전기장판을, 올해 어린이날에는 상품권 등 2년간 취약계층 아동 120명에게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
국제로타리 3721지구 제9지역 신양산로타리클럽(회장 박진영)과 양산양주로타리클럽(회장 김순자)은 지난 11일 지역 내 저소득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20kg들이 쌀 53포(300만원 상당)를 (재)양산시복지재단에 기탁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한)는 10일부터 장동경로당을 시작으로 19개 경로당을 방문해 폭염 대비 안전사고 예방 행동요령을 교육했다.
중앙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상한)와 중앙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우현욱)는 9일 북부천 일원을 돌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ㆍ일시: 7월 26일, 오전 9시~오후 4시 ㆍ장소: M컨벤션뷔페 ㆍ내용: 기념식, 식후행사(레크리에이션) 등 ㆍ신청 기간: 7월 12일 오후 6시까지 ㆍ참여 인원: 350여명 ㆍ주관: (사)경남지체장애인협회 양산시지회
이후 최상의 품질을 가진 상품을 생산하기 위해 시판하는 먹이가 아닌 직접 키운 산딸기를 가공해 먹이로 사용하는 등 노력을 통해 이전보다 경영 상태를 개선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양산시농업기술센터가 진행하는 ‘청년농업인 경영 진단ㆍ분석 컨설팅’에 참여해 자립역량을 갖추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이 씨가 설정한 목표는 연 매출 1억 5천만원이다.
양산시는 영어도서관 전문성 확보와 양질의 영어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라유간 씨를 채용하고, 지난 1일 시장집무실에서 임명장을 전달했다. 라유간 씨는 2012년 필리핀 노스이스턴대학에서 정보기술학을 전공하고, 같은 해 한국인 남편과 결혼한 뒤 한국으로 이주했다. 초등학교 원어민 방과후교실 교사와 영어도서관 영어강좌 강사 등 경력이 있다.
이를 통해 KJI공업(주)는 양산시보건소 특화사업인 ‘1530 걷기왕 프로젝트’에 참가자로 등록해 걷기와 비만율 감량 미션에 성공하는 시민에게 건강관리용품을 후원한다. 1530 걷기왕 프로젝트는 1주일에 5일 이상 30분 이상 걷기를 실천하는 것으로, 지난 3월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2천320여명이 등록해 1천300여명이 성공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에 열중하는 탈북민 초ㆍ중고생 10명을 선발해 1인당 장학금 20만원씩 지원했다. 이 자리에서 탈북민 학부모는 “한국지역난방공사가 우리 아이들이 대한민국에 잘 안착하고 학업에 증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줘 너무 고맙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행복나눔가게 12호점 파리바게뜨 양산상북점 김수향 대표는 “아이들이 축복받아야 할 생일에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생일케이크를 후원하기로 했다”며 “환하게 웃을 아이들 미소를 생각하며 정성스럽게 만들어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