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노인복지관(관장 이명진)은 지난달 28일 곰마실봉사단과 함께 사랑의 여름 김치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웅상노인복지관 사진제공
양산소방서(서장 김동권)는 지난달 29일 남부시장 등에서 관계기관 합동 소방차 길 터주기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양산소방서 사진제공
양산경찰서(서장 이정동)는 지난달 30일 동원과학기술대학교와 주민 등과 함께 중앙동 일대를 순찰하며 방범 시설 등을 점검했다. 양산경찰서 사진제공
(주)태길주택(대표 류재민)은 지난달 30일 양산시장애인체육회에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태길주택 사진제공
양주유치원(원장 장경숙)은 지난달 31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아나바다 운동 수익금 85만8천750원을 양산시에 기탁했다. 양산시 사진제공
민들레 봉사단(회장 문대봉)은 1일 강서동 일동미라주 경로당에서 경로잔치를 벌이는 한편, 디지털TV도 기증했다. 민들레 사진제공
민족통일양산시협의회(회장 허태구)는 2일 동산장성 둘레길을 탐방하면서 자연보호 캠페인을 펼쳤다. 민족통일양산시협의회 사진제공
50대 이상 장애인과 가족 등 70여명이 지난달 26일 황산공원 낙동강 생태체험 나들이에 나섰다. 이들은 황산공원 선착장에서 노래자랑과 공연 관람, 보물찾기, 레크레이션, 보트 체험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면서 즐거운 휴일을 즐겼다
철스크랩(고철) 가공 전문업체 (주)남호(대표 김명숙)는 지난달 30일 공장 확장ㆍ이전을 기념해 양산시복지재단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복지재단은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생계비와 의료비 등으로 지원할 방침이다.
(주)우리마트(대표 하진태)가 지난 3일 (재)양산시복지재단을 방문해 ‘사회공헌 연계협력 업무협약’을 맺고 앞으로 1년간 매달 20kg들이 쌀 50포씩을 기부하기로 했다.
중앙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상한ㆍ나민성)는 이달부터 저소득층 가구를 대상으로 무료 목욕서비스 사업을 진행한다.
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신상훈)이 멀리 바다 건너에서 ‘인술’(仁術)을 전하고 돌아왔다. 부산대치과병원은 지난달 18일부터 24일까지 일주일 동안 미얀마 만달레이에 있는 아유다나병원(Ayu dana Hospital)에서 해외 의료봉사활동을 펼쳤다.
양산시약사회(회장 이재휘)가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양산시약사회는 지난달 28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서 무료 급식 봉사 ‘건강한 Day’를 진행했다.
양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1일 삼성동 신기초 일대를 시작으로 9월 말까지 벽화 그리기 자원봉사활동을 시작한다.
마치 날아다니는 나비를 닮았다고 해 이름 붙여진 ‘호접란’. 그래서 꽃말도 ‘행복이 날아온다’다. 60cm를 넘는 큰 키에 형형색색의 화사하고 아름다운 호접란은 승진,
이날 행사는 양산희망학교 풍물단 공연으로 시작해 장애인 복지증진 유공자에 대한 시상이 이어졌다. 이후에는 장애아동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는 명랑운동회, 댄스경연, 장기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지면서 특별한 축제의 장이 됐다.
국악예술단 ‘풍’(단장 이주연)의 축하공연으로 힘찬 무대의 시작을 알린 청소년한마음축제에는 전국 20개팀 청소년동아리가 경연대회를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며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이 사업은 혼자서는 외출이 어려운 홀몸 어르신 등에게 문화체험을 제공하는 것으로, 이웃과 교류가 적고, 우울감과 외로움을 호소하는 홀몸 어르신들의 사회적 교류와 심리 안정을 위해 지난해부터 연 2회 이상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다은봉사회는 지난 18일 신기동에 있는 치매 어르신 가구를 찾았다. 해당 가구는 오랜 기간 월세와 관리비를 체납해 강제집행 위기에 놓여 있었다. 다행히 집주인 신고로 복지사각지대 가구로 발굴돼 사례관리를 통해 치매 검사와 기초생활수급, 장기요양등급 등 서비스를 받고 있다. 그러나 보호자가 없어 쓰레기와 썩은 음식물 등이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어르신이 요양시설에 입소하게 되면 거주지에 대한 정리가 필요한 상황이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월 1회 정기 경로식당 급식봉사와 함께 두 기관이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양산지사는 이날 20kg들이 쌀 20포를 후원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