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자기 스스로 자기 몸을 옭아 묶는다는 뜻으로, 자기가 한 말과 행동에 자기 자신이 옭혀 곤란하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자O자O 4 결혼할 당사자들이 직접 만나서 보는 선 5 아이를 낳은 엄마를 이르는 말 9 씨름에서, 허리와 다리에 둘러 묶어서 손잡이로 쓰는 천 11 몸에 직접 고통을 주어 벌함. 학교에서 이것이 문제가 되고 있다. 13 최근 사망한 북한 최고 지도자. 김일성의 아들 15 공기 속의 먼지를 모으는 장치. O진O
1 프로야구 SK구단의 감독직에서 해임되면서 파장을 일으킨 사람. 야신이라 불림 4 등산객들이 주로 다니는 길 5 우리나라 삼국시대 삼국의 하나로 나중에 삼국을 통일한다. 6 바둑에서, 중반전의 싸움이나 집 차지에 유리하도록 초반에 돌을 벌여 놓는 일 7 흰콩을 약간 삶아서 맷돌에 갈아 짜낸 물. 여름철에 국수 따위를 말아서 먹는다. 10 금으로 만든 반지 11 돈으로 매매하지 않고 직접 물건과 물건을 바꾸는 일. OO교환
탈모 인구 1천만명 시대! 우리나라 국민 5명 중 한 명은 탈모이다. 예전에는 중년 신사의 전유물로만 생각됐지만 이제는 연령, 성별을 따지지 않고 증가하는 추세이다.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2009년 탈모 질환으로 병원진료를 받은 환자 18만명 가운데 20~30대 환자가 8만8천명으로 48%에 이른다. 20세 미만도 2만5천명으로 14%에 달한다. 여성의 경우, 50대를 넘어서면 여성 탈모 환자가 남성보다 많아져 전체 환자의 60%를 차지하며 증상도 더 심해진다. 이로 인해 모발 및 탈모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양방치료, 한방치료 등과 함께 모발 관리, 가발, 모발이식 등의 탈모 관련 시장 또한 급속도로 확장되고 있는 추세이다. 그러나 탈모의 원인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게다가 정확한 치료법을 몰라 탈모를 부추기는 경우도 있다. ■ 머리카락은 왜 빠지나 = 현재까지 밝혀진 가장 큰 원인은 유전이다. 부모나 조부모에서 탈모 증상이 없었더라도 유전자를 물려받았을 수 있다. 유전자가 있다고 무조건 발현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이외에 스트레스나 면역반응 이상, 피부염 등으로 머리카락이 빠진다.
우리 서현이, 하준이 태어나서 처음 썰매장을 가보았다. 집에서 한 시간 거리 양산 에덴벨리 눈썰매장. 그리 크진 않았지만 애들 놀기엔 적당한 듯~ 이용료는 36개월 미만은 무료지만 신랑이랑 나랑 1만2천원씩이다. 난 하준이를 안고 있어 타지도 못하는데 입장하려면 무조건 표를 끊으란다. 아까워….
[재미로 보는 주간운세]12월 27일 ~ 1월 2일
바야흐로 연말정산의 계절이 다가왔다. 연말정산이라고 하면 매달 월급에서 빠져나간 세금을 돌려받는 기회로 직장인들에게는 이른바 ‘13번째 월급’으로 통하기도 한다. 그러나 연말정산을 하는 직장인이 모두 세금을 돌려받는 것은 아니다. 공제를 얼마나 적용받았느냐에 따라 세금을 돌려받는 사람도 있는가 하면, 오히려 세금을 토해내야 해서 울상을 짓는 사람도 적지 않다. 이것이 올해 달라지는 세법과 연말정산시 놓치기 쉬운 항목을 꼼꼼히 살펴봐야 하는 이유다.
이번주 강좌는 헝겊과 솜을 이용해 아름다운 사람인형을 만드는 강좌입니다. 작은 소품인형 및 장식적 요소가 가미된 공주풍 인형에서부터 기본적인 바디만들기와 입체적인 바디 만들기까지 다양한 형태의 인형을 만들어 집안장식 및 선물 등으로 가치가 높은 고품격 인형 만들기 수업입니다.
[재미로 보는 주간운세]12월 20일 ~ 12월 26일
가로풀이 1 서너 사람 또는 대여섯 사람이 떼를 지어 다님. 삼O오O 3 중국어로, 행동이 굼뜨거나 일의 진척이 느림을 이르는 말 5 나라와 나라 사이에 서로 물품을 매매하는 일 6 코와 윗입술 사이에 오목하게 골이 진 곳 7 겨우내 먹기 위하여 김치를 한꺼번에 많이 담그는 일 8 나무나 풀 따위가 말라 죽음 10 신부(新婦)의 상대편 11 자기 논에 물 대기라는 뜻으로, 자기에게만 이롭게 되도록 생각하거나 행동함을 이르는 말. O전O수 세로풀이 2 5리나 되는 짙은 안개 속에 있다는 뜻으로, 무슨 일에 대하여 방향이나 갈피를 잡을 수 없음을 이르는 말. 오리OO 3 밀물이 가장 높은 해면까지 꽉 차게 들어오는 현상. 또는 그런 때. 간조의 반대 4 컴퓨터 용어로, 서버가 처리할 수 있는 용량을 초과하는 정보를 한꺼번에 보내 과부하로 서버를 다운시키는 공격 방식. O도스 6 사람을 쓰는 것, ‘OO가 만사다’ 7 지난해 밴쿠버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트의 여왕 9 신라 때에 둔, 청소년의 민간 수양 단체 10 콩팥의 한자어
금년 한해도 어느덧 다 지나고 한 보름이 남았는가 싶다. 세월 한 번 빠르고 빠르다. 어느 사이 김장도 마치고 배추가 있었던 자리는 황량해졌다. 드문드문 쌈 채소로 남겨둔 배추 몇 포기가 남아 밥상에 올려질 날만 남았다. 얼음이 얼기 전에 먹어야 하는데, 최근 며칠, 날이 차가워지니 배추 속이 더 고소해지고 맛이 있다. 늘 비가 잦으니 이 방법 밖에는 별 뽀족한 수가 없어 비닐을 이용하니 뭐 그런대로 괜찮다. 얼음이 얼고 날이 차가울수록 겨울초와 시금치는 푸름을 더하는 것 같은데, 채소도 겨울이라서 그런가 날이 추울수록 움츠려지고 쪼그라든다는 말씀. 모진 엄동 설한을 넘기고 내년 봄에는 고소함을 더 보태 쌈도 좋고 겉저리도 좋고, 시금치는 맛난 나물로 변신해 입맛을 돋우겠지.
7대양이 끝나는 곳, 수백 년간 잠들었던 전설이 깨어난다! 특종기자 ‘틴틴(제이미 벨)’은 우연히 유니콘이 박힌 모형배를 손에 넣고 위험에 휩싸이게 된다. 틴틴은 누군가 침입한 흔적과 함께 사라진 배에서 떨어진 비밀 지도를 발견하고, 그 지도에는 ‘삼형제가 모이면 정오의 태양을 향해 함께 항해하는 세 개의 유니콘호에서 광채가 나리라!”라는 메시지가 쓰여 있다. 메시지를 확인하는 그 순간, 틴틴은 정체 모를 괴한들의 습격을 받는다. 납치된 배 안에서 만난 주정뱅이 ‘하독 선장(앤디 서키스)’과 함께 탈출을 감행하고 폭풍우가 몰아치는 바다와 모래바람이 거센 사막을 표류하면서, 그 지도가 17세기경 보물을 싣고 난파한 해적의 왕 ‘레드 라캄(다니엘 크레이그)’의 배 ‘유니콘호’의 위치를 가리키는 지도임을 알게 된다.
새해를 앞둔 이맘때, 누구나 하는 결심 중 하나가 바로 ‘내년에는 뭐라도 하나 배우겠다!’는 계획이다. 요가, 서예, 벨리댄스, 중국어…. 도전해보고 싶은 것은 쏟아지는데 비용도 시간도 만만찮다. 그럴 땐 가까운 주민자치센터를 방문해보는 것은 어떨까. 큰돈을 들이지 않고도 이웃과 함께 수다도 떨고 운동도 하면서 헬스, 요가, 에어로빅, 스포츠댄스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길 수 있고 꽃꽂이, 공예, POP 등 취미 생활도 가능하다. 현재 양산에는 중앙ㆍ양주ㆍ삼성ㆍ강서ㆍ소주ㆍ평산ㆍ덕계ㆍ서창동 등 모두 8개동 주민자치위원회가 50여개의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 가운데 80% 가량이 전시회나 취미교실, 생활체육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주민자치센터 대부분은 2012년 1분기(1월~3월) 수강생을 12월 한 달 간 모집하고 있다. 중앙동 주민자치센터는 12월 중으로 강좌를 확정짓고 수강생을 모집할 예정이며 구체적인 모집 일정은 양산시 홈페이지나 동별 주민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재미로 보는 주간운세]12월 13일 ~ 12월 19일
영화 <홀리데이>의 ‘모질이 재소자’란 역으로 전주 교도소 세트장에서 촬영하고 있을 무렵, 영화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이하 우생순) 오디션을 보러갔다. 오디션 내용은 첫 사형집행을 하고나서 자신이 누른 버튼 때문에 사형수가 죽었다고 하며 슬퍼하는 신참교도관 역할이었다. 5분 동안 상황에 대해 집중한 뒤 눈물 콧물 범벅이 돼 연기를 시작했다. 배우들은 오디션이 끝나면 100% 보여주지 못해 아쉬워한다. 이후 연락이 없어 마음을 비우고, 다음 출연작인 영화 <사생결단>을 부산에서 촬영하던 중 캐스팅이 됐다는 연락을 받았고, 뛸 듯이 기뻤다. <사생결단> 촬영이 끝나면 바로 <우생순>에 출연해야 하기에 머리는 계속 삭발해야 했다. 드디어 두 달이 지나 촬영에 들어갔다. 맡은 역할은 사형시키는 ‘신참교도관’으로 잘 생긴 배우 ‘강동원’과 매력 있는 배우 ‘오광록’ 선배를 교수대로 끌고 가는 운명이었다. <우생순>은 세상을 원망하고 죽음만을 떠올리는 남녀가 교도소 ‘만남의 방’에서 만나 변하는
1 중국 산둥성(山東省) 서부에 있던 늪. 험준한 곳이어서 예로부터 도적과 반란군의 근거지가 되었다고 한다. 중국 4대 기서중 하나인 수호지의 무대. 양산O 3 목민심서를 쓴 정약용의 호(號) 4 생고무나 합성수지로 만들어 탄력이 있고 수분을 잘 빨아들인다. 6 경주시 동북쪽에 있는 못. 신라 문무왕 때 임해전 앞에 신라의 지도 모양으로 판 못이다. 7 목소리로만 연기하는 배우 8 찾아오는 사람이 많아 집 문 앞이 시장을 이루다시피 함을 이르는 말. 문전OO 10 근대의 역사
2012년은 60년에 한 번 돌아온다는 임진년 흑룡띠의 해다. 용은 용기와 비상, 희망을 상징하는 동물로 물에서 사는 용은 힘찬 상승의 기운을 가지고 있어, 흑용띠 출산을 계획 중인 예비맘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최근 환경오염과 식생활의 변화로 아무런 준비 없이 무턱대로 임신부터 하는 것은 엄마와 태아에게 모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 이를 위해 전문가들은 계획임신을 준비하라고 조언한다. 아이낳기 좋은 세상 양산시 운동본부와 (사)한자녀 더 갖기 운동연합 양산시지부가 지난달 29일 ‘건강한 출산을 위한 임산부 특강교실’을 마련했다. 하나산부인과 구선영 7과원장이 제안하는 미리 챙겨야 하는 임신ㆍ출산 상식들을 알아보았다.
[재미로 보는 주간운세]12월 6일 ~ 12월 12일
양산 신도시에 자리 잡은 버스터미널. 웬만한 버스 노선은 모두 신도시를 통과하니 여기는 사통팔달이다. 구도심을 밀어내고 대체하게 됐다. (사실 부산으로 나가지 않는 이상 신도시를 벗어날 수 없다) 원래는 남부시장에 터미널이 있었으나 가뜩이나 좁은 데다가 장날이면 거의 교통지옥이었기에 이렇게 신도시로 확장해 이전하게 됐다. 새로 지은 만큼 내부는 깨끗하다. 아직은 도시의 규모가 작은 편이라 아직은 터미널 규모에 비해 사람이 적은 편이다. 하지만 노선의 종류는 적지 않다. 동서울/남서울, 수원, 대구 등 다양하다. 배차간격이 듬성듬성이긴 하지만 아예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낫지 않는가. ^^; 게다가 심야 버스도 있으니 계획만 잘 세우면
가로풀이 1 큰창자에 생기는 암 4 덜 여문 어린 호박 5 남의 노래를 흉내 내는 일 6 여행할 때에 전문 숙박업소에서 묵지 않고 일반 가정집에서 묵음. 또는 그런 집 7 묵은 한 해를 보냄. OO식, OO의 밤 9 다른 사람에게 어떤 사항에 관한 대리권을 줄 것을 표시하는 문서 11 막다른 데 이르러 어찌할 수 없게 된 지경. O판O판
예기 ‘곡례’ 상(上)에 손윗사람에 대한 예절을 이렇게 설명했다. “다른 사람의 말을 자기 말처럼 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의견에 동조하지 마라. 옛 성현을 모범으로 삼고 선왕의 가르침에 따라 이야기하라” 뇌동이란 우레가 치면 만물이 이에 응하여 울리는 것처럼 다른 사람이 말하는 것을 듣고, 그것이 옳고 그른지를 생각해 보지도 않고서, 경솔하게 그 말에 부화공명하는 것을 말한다. 또 논어 ‘자로(子路)’편에는 이런 말이 있다. “공자(孔子)가 말하기를, 군자는 화합하되 부화뇌동하지 않고, 소인은 부화뇌동하되 화합하지 않는다(子曰 君子和而不同 小人同而不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