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노동청 양산지청(지청장 최성준)이 오는 31일까지 ‘노사문화 우수기업ㆍ대상’ 선정을 위한 신청을 받는다. 사업을
시는 글로벌 시장에서도 통하는 파워브랜드 개발로 지역 중소기업 제품의 매출 극대화와 기업의 통일된 이미지를 소비자에게 전달하기 위해 기업이미지통합디자인(CI) 개발비를 지원한다. 참가 대상은 제조업체로 3년 이상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표방해온 양산시가 최근 강한 역풍을 맞고 있다. 편리한 교통과 인근 대도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땅값, 풍부한 산업인프라를 앞세워 기업 유치에 자신감을 표해 왔던 양산시가 암초에 부딪치고 있는 것이다. 상공업계에 따르면 양산에 본사를 둔 기업이 잇따라 양산이 아닌 다른 지역에 대규모 투자를 결정하면서 기업유치뿐만 아니라 기업의 투자유치 전략에도 힘을 쏟아야 한다는 지적이다.
양산시 아파트 시세표
이에 따라 한국산업단지공단 울산지사는 지난달 초 양산클러스터 사업준비팀 발족과 함께 운영에 들어갔으며, 지난달 25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양산클러스터 사업설명회를 열고 양산지역 산업단지 입주업체 대표와 관련 공무원 등을 대상으로 클러스터사업 필요성에 대해 설명했다.
시는 각종 토지관련 국세와 지방세의 부과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 조사계획에 따라 지난달 2일부터 토지 특성조사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조사대상은 전체 토지의 73%인 11만7993필지로, 도로와 하천 등 비과세 토지와 공공용지는 제외한다.
농업기술센터와 양산지역 청정계란생산 협업체 두레축산은 무항생제 기능성 계란인 ‘감미란’을 출시ㆍ판매한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와 두레축산은 지난해 9월 15일 친환경, 고부가 기능성 계란생산을 위해 국립축산과학원과 기능성 계란생산 기술이전 협약을 체결해 시험사육을 실시해왔다.
2010년 2월 9일 현재
2010년 2월 2일 현재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수곤)는 지난달 27일 베데스다 삼성병원, 조은현대병원과 각각 회원업체에 대한 의료지원 서비스 제공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양산상공회의소 회원업체를 위한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을 통해 두 병원은 양산상의 회원사를 대상으로 하는
경남은행 가상계좌를 통해 도시가스요금을 손쉽게 납부할 수 있게 됐다. 경남은행은 양산과 울산의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주)경동도시가스와 제휴를 맺고 도시가스요금 가상계좌 납부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가상계좌 납부서비스는 경남은행과
넥센타이어(회장 강병중)가 11년째 상장사 가운데 가장 먼저 주주총회를 여는 기록을 이어갈 예정이다. 넥센타이어는 오는 12일 오전 9시 유산동 본사에서 주주총회를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총에서는 주요 안건으로 이현봉 전 삼성전자 서남아총괄 사장을 선임하는 안이 올라왔으며, 의결을 거치면 이 전 사장은 넥센타이어 신임CEO 겸 부회장으로
지난주(1/25~1/29) 국내시장은 이미 드러나 있는 악재를 꾸준히 재생산하면서 추가 하락했다. 결국 시장은 조정을 받았다. 금요일 장 중 1천600선이 이탈했고 외국인들은 여전히 매도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기술적으로도 쌍봉을 찍은 모습이어서 여러 조건을 봤을 때 시장은 반등한다 해도 긍정적으로 보기 어려운 상황이 되었다. 게다가 기대했던
‘난세에 영웅이 나는 법. 내가 영웅이 된다’ 태진시스템에 들어서면 이 글귀가 시선을 잡아끈다. 이 글귀를 통해 벤처정신으로 무장한 태진시스템의 열정을 엿볼 수 있다. 양산대학 BI센터에 자리한 태진시스템(대표이사 김영남)은 SI(시스템통합)사업, 솔루션사업, 메카트로닉스 사업 등 IT 관련 신기술 개발과
2010년 1월 26일 현재
경상남도 해외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중국 광저우 수출입상품 교역전시회(Canton Fair 2010)’에 참가할 지역 내 업체를 모집한다. 오는 29일까지 신청대상은 기계류ㆍ자동차 부품류, 공구류, 건축자재, 위생용품, 전자부품, 일용잡화, 선물용품, 농산물 식음료ㆍ원자재 등 관련업체이다.
시에서는 지역 내 기업체의 생산품 홍보와 판로개척을 지원하고 최신기술과 정보획득을 통한 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내전시회 참가기업을, 지역별ㆍ품목별 특성에 맞는 해외박람회 참가로 틈새 해외시장개척과 수출시장 다변화에 따른 신기술과 신제품 개발과 자생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국외전시회 참가기업을 지원한다.
2010년 1월 19일자
시는 농수산물 수입개방과 국제 곡물가 상승으로 인한 가격 불안정 등으로 농업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ㆍ어업 관련 생산자단체와 농ㆍ어가의 자립기반 구축을 위해 주민소득기금을 융자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규모는 모두 14억원으로
이번 지원은 금융기관이 중소기업에 대해 5억원 한도에서 대출을 취급하면 한국은행이 취급액의 50%인 2억5천만원 이내에서 재원을 해당 금융기관에 저리(연 1.25%)로 지원하는 방식이다. 지원대상은 부산시와 김해시, 양산시에 있는 중소기업이며, 지난해 추석자금을 지원받은 업체와 숙박시설이나 음식점, 주점, 부동산업 등은 제외된다. 지원기간은 1년 이내로 내달 12일까지 금융기관을 통해 대출을 신청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