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2010년 중소기업 해외지사화사업’에 참가할 업체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대상은 신지식기계, 로봇, 지능형홈, 바이오 관련 경남 4대 전략산업을 제외한 도소재지의 비전략 산업분야 중소수출ㆍ제조업체다.
경남도는 농수산물 수출증대를 위해 일본 동경에서 개최하는 ‘농수산물수출상담회’에 참가할 업체를 모집한다. 오는 10월 28일에서 30일까지 열리는 ‘농수산물수출상담회’에 참여업체로 선정이 되면 상담장 임차료, 바이어발굴비, 통역비 50%, 편도항공료 1인 등의 지원이 된다.
양산세관 제16대 세관장에 김학용(55) 전 관세청 감찰팀장이 취임했다. 지난 5일 열린 취임식에서 김학용 신임세관장은 “직장 내 엄연한 위계질서 속에서 직원 간 화합과 소통을 하겠다”며 “동료간에는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늘 자기성찰을 통해 공무원으로서 본분을 지켜주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김 신임세관장은 FTA협정 이행이 관세청의
가격은 조사기관에 따라 다소 다를 수 있습니다.
양산여성의집(대표 고명지)과 양산가족상담센터(센터장 최연화)가 주부들의 효율적인 가정 재무관리를 돕기 위해 무료 경제교육을 마련해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일 양산가족상담센터에서 처음으로 교육을 실시해 큰 호응을 얻었다.
시와 노동부 양산고용지원센터, 잡인피플이 23일 공동으로 개최한 ‘빈 일자리 채용마당’에 모두 800여명의 구직자가 참여해 현장에서 35명을 채용하는 성과를 거뒀다.
신재생에너지 민간 보급 확대를 위한 그린홈 100만호 보급사업(태양광주택)이 일부 변경된다.
지난주(6/21~6/25) 국내 증시는 그 어떤 국외 증시보다 강한 모습을 보였다.
체계적인 관세행정에 대한 연구와 정보 교류, 규제개협과제의 공동수행 등을 위해 세관과 지역 대학이 손을 맞잡았다. 양산세관(세관장 주시경)은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와 관학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17일 영산대 천성학관에서 체결한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남도가 일자리 창출에 이바지한 우수기업을 선정해 인증하는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 인증제’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우수기업으로 선정되면 인증서를 수여하고,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차보전과 신용보증 수수료 인하 등 혜택을 부여하는 것으로, 일자리 창출과 관련해 민간기업에 직접적으로 혜택을 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경남도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인 미분양 주택에 대한 취득세와 등록세 감면기간을 내년 4월 30일까지 한시적으로 연장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전용면적 85㎡ 이하인 국민주택은 취득세와 등록세를 75% 감면받을 수 있고, 전용면적 85㎡를 초과하는 대형주택은
경상남도가 선진 노사문화 창출에 이바지한 근로자와 사용자를 대상으로 산업평화상 후보자를 접수한다. 신청대상은 2008~2010년 6월 공고일 이전까지 불법분규가 없었던 기업체 가운데 노사화합을 통한 생산성 향상과 협력적 선진 노사문화 창출로 산업평화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근로자나 사용자로, 신청기간은 15일부터 7월 14일까지다.
시가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을 완화하고 경영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상반기 150억원을 지원한 데 이어 하반기에도 200억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7월 5일부터 희망업체의 신청을 받는다. 자금지원 종류는 경영안정자금 150억원과 시설설비자금 50억원으로, 경영안정자금은 기술개발, 제품생산 등 기업경영에 소요되는 자금이며, 시설설비자금은 생산시설의 자동화, 생산성 향상을 위한 노후시설의 교체에 쓰이는 자금이다.
상반기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이 1개월 연장된다. 시는 6월 한 달을 체납액 특별정리기간으로 설정하고, 고액ㆍ상습 체납자를 대상으로 체납액 징수활동을 강화하기로 했다. 시는 안기섭 시장권한대행을 단장으로 하는 징수반을 편성해 300만원 이상 고액체납자에 대한 징수활동을 벌이는 한편, 고액ㆍ고질 체납자와
기업이 실제 느끼는 체감경기가 어느 정도인지를 나타내는 BSI(기업경기실사지수)가 지난해 3분기 이후 5분기 연속으로 기준치를 넘어서면서 지역경기가 본격 회복 단계에 들어섰다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양산상공회의소(회장 박수곤)에 따르면 양산지역 주요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조사한 올해 3분기 BSI는 126.2로 기준치(100)를 훌쩍 넘어섰다. 양산상의는 이 같은 결과에 대해 최근 세계경제의
“올해는 지방세 인터넷 납부 정착의 원년” 시가 지방세 종합정보 시스템인 위택스와 가상계좌 납부제를 적극 이용해줄 것을 시민에게 당부하고 나섰다. 특히 올해는 지방세 인터넷 납부 정착의 원년으로 삼고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버섯박사로 잘 알려진 망절일랑(69, 동면 내송리)씨가 광합성세균에 의한 수경농법으로 상추를 재배하여 ‘상추박사’로의 변신에 성공했다. 광합성세균을 활용한 수경농법은 농약을 일체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 농법인데다 상추잎의 색이 좋고 부드러우며 맛과 영양도 뛰어나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20일 북정동 철강종합유통센터에서 열린 준공식에서 위성재 대표이사는 “창업 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어려움과 시련이 있었지만 직원들이 일치단결해 제품 하나하나에 장인정신을 싣는 신뢰받는 기업으로 성장했다”면서 “제2의 창업정신으로 작지만 큰 기업, 국내는 물론 세계에서 으뜸가는 기업이 될 것이며,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다짐했다.
전통시장 분야는 ▶전국 전통시장에서 유통되는 온누리 상품권 활성화 방안 ▶상인교육과 상인조직 육성ㆍ마케팅 등 경영혁신 지원 방안 ▶시설현대화사업의 효율적 추진 방안 ▶전통시장과 주변상권을 개발하는 지역상권 활성화 방안 ▶시장특성별 맞춤형 지원 방안 등이다.
양산시 아파트 시시표